다시봐도 재밌는 극한직업 영화로써 최고!!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영화가 많이 상영된다고 하는데요!

곰돌이가 나오는 패딩턴2부터 해서 신비한 동물사전, 겨울왕국, 아이언맨3, 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해리포터 등...

집 밖으로 나가기 싫으면 집에서 하루종일 영화만 보더라도 재밌게 보낼 수가 있겠죠?! ㅎㅎ

이 중에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는 봐도봐도 재밌는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극한직업은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했고 개봉한지 어느 새 1년이 넘었습니다.

우리나라 코믹 영화 중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넘은 작품이며 입소문을 타고 영화를 다들 찾았다고 하네요

이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엔 수원의 통닭골목은 완전 붐이었다고 합니다..

마약반 수사팀이 마약범들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인수하여 일어나는 헤프닝들을 담은 영화인데 저도 처음엔 코믹영화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고 봤다가 실컷 웃다가 나온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각각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넘치고 요소 하나하나들이 주옥같더라구요

류승룡 배우의 경우 7번 방의 선물, 명량 등으로 천만 배우 등극했었죠!

4년 만에 다시 돌아와 영화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천만을 넘겼네요 ㅎㅎ 완전 흥행보증수표

그 다음은 이하늬씨인데요

천만 퀸으로 등극한 이하늬는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접수하여 엄청난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무려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선보이며 노 메이크업으로도 화제를 모은 이하늬는 시원시원한 액션신까지 선보여 천만 관객 몰이에 큰 공을 세웠죠 ㅎㅎ

이하늬씨 매력은 정말..무궁무진합니다

진선규씨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에 출연하여 큰 인상을 남겼었는데요.

맡은 역할 연기를 너무 잘해 다른 영화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그 기억이 남아 정말 어색하더라구요 ㅠㅠ

극한직업에서도 그때 그 느낌이 조금 첨가된 코믹역할 연기로 많은 웃음을 유도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영화로 또 볼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는 배우죠 ㅎㅎ

이동휘씨는 '뷰티 인사이드', '베테랑', '아가씨' 그리고 응답하라 시리즈에도 출연하면서 매력을 한껏 뽐낸 배우인데요.

팬들이 많이 늘면서 이번 영화로도 많은 유입이 있었겠죠?!

마지막으로 공명씨는 드라마로만 출연하다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곱상하고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마약반 막내 재훈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는데요.

코믹 연기와 액션 연기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 배우는 앞으로도 매우 기대가 되는 배우네요^^

극한직업은 천 만 관객을 넘어 글로벌 흥행 1억 달러 이상 수익을 낸 영화 국내영화순위는 이렇습니다.

아직까지는 7개 영화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7위로는 황정민 주연으로 나온 감동영화 국제시장입니다.

이 영화 흥행 이후로 남포동 꽃분이네가 한참 바빴었죠??

5위와 6위는 주호민 웹툰 원작인 신과 함께 입니다.

사후세계를 다룬 영화인데 신비한 주제이다보니 관심을 많이 끈 것 같습니다.

4위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해전을 다룬 명량인데 왜구를 물리치는 모습이 너무나도 명쾌했고 멋졌던 영화입니다.

선조들의 지혜로움에 감탄했고 이순신 장군은 여전히 외국에서도 신으로 추앙되고 있다죠??

3위가 극한직업이고 2위는 공유와 정유미 주연인 영화입니다.

항상 흥행을 이끌어왔던 주제인 현대판 좀비물이며 우리나라 도심을 배경으로 한 좀비영화이다보니 쉽게 흥행을 이룬 것 같네요.

1위로는 자랑스러운 기생충입니다.

사실 7위부터 2위까지는 수익차이가 크게 없지만 주제를 막론하고 2위와 1위의 갭차이는 항상 크듯 기생충은 넘사벽 수준의 독단적 1위입니다.

이 영화도 흥행 당시엔 연가시 같은 그런 국가재난, 생물 영화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러한 뜻을 가진 심오한 영화더라구요.

극한직업은 2018년 개봉한 중국 영화인 '랍스터 형사'와 스토리가 거의 같다고 합니다.

두 작품 다 문충일 작가의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로 용하형사의 엔딩 크레딧에도 문충일 작가가 원작자라고 표기되어 있다고 하네요

류승룡은 이 영화를 위해 무려 12kg이나 감량을 했다고 하고 특히 저녁이나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지면 야참조차 거의 손대지 않으면서 버티고 버텨 뺐다고 합니다.

정말 장난아니죠..?

보통 배우들이 작품을 찍을 때 더 몰입하기 위해 역할 캐릭터에 대해 연구하고 그리고 해당 씬에 대해 대비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선규는 이번 영화를 위해 닭 발골 연습을 계속 했었다고 하네요ㅋㅋㅋ

촬영하는 동안에만 무려 30마리의 닭을 16조각으로 발골했다고 합니다..ㅋㅋ

영화로 인해 희생된 닭만 총 463마리라고 하니 사실상 닭집 차려도 되겠습니다

영화에서 나온 수원왕갈비통닭이라는 메뉴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수원통닭거리의 '남문통닭'이 그 주인공인데요.

2년 전쯤에 메뉴를 개발했지만 양념치킨은 붉어야 한다는 사회적 통념에 막혀.. 분명 맛은 있었으나 거무튀튀한 통닭이라는 비쥬얼의 한계로 1달에 20마리밖에 팔리지 않자 결국 3개월 만에 메뉴를 내렸다가 이 영화로 인해 다시 판매를 하자 하루에만 50마리 이상씩 팔린다고 합니다.

완전 대박인 거죠!

하지만 오프라인의 한계상 하루 100마리가 최대라고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엄청 닭요리를 좋아하고 또 가서 먹어보고 싶지만 기회가 좀처럼 오질 않네요 ㅠㅠ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오면 좋은데 코로나19로 인해 영화들도 조금 뜸한 느낌이죠..?

얼른 코로나19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드디어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모두 이루어지고 4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상은 기존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280만 가구가 우선 대상이었는데요.

주민등록표상으로 세대주와 세대원들 모두가 수급자여야 현금으로 받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사실 신청은 굳이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현금 지급이 될 대상은 별도의 방문이나 신청없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행정안전부에서 알렸습니다.

사실 100만원 지급으로 알고 있던 금액은 사실 최대 지급금액입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100만원이 지급되며 그 외에는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기초생활수급자들은 계좌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계좌 확인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수령 시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며칠정도 차이가 날 수도 있다고 하니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조급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급이 되어야 하는데도 지급이 늦어진다면 지급 계좌가 해지됐다거나 번호가 다르다던지 아니면 예금주명이 일치하지 않는다던지의 이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 싶은 경우엔 관련 부서로 연락해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4일 뒤인 8일까지는 모든 지급을 완료하겠다고 하니 잘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ㅎㅎ

현금 지급 대상이 아닌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혜택을 받아볼 수가 있는데요!

지역사랑상품권이라던지 선불카드, 신용 체크카드 등의 방법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용 체크카드의 경우 신청 후 2일 정도가 지나면 세대주 명의의 카드로 충전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세대주가 직접 지원금 신청을 해야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된 세대주는 거의다 어르신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등록을 위해선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경우엔 다른 방법으로 신청을 할 수 있게 하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공인인증서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ㅠㅠ

공인인증서가 세상에 나온 건 2001년입니다.

곧 20년이 될 아주 오래된 보안장치인데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이 공인인증서도 좀 더 스마트하게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러한 시점을 이용해 '스미싱'을 조심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금 관련한 문자엔 인터넷주소 링크가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링크가 있다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해킹 사기가 우려됨으로 함부로 눌러선 안 돼요


공인인증서는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금전거래를 할 때 인증을 위해 필요한 전자서명으로, X.509 v3 기반으로 인증서를 생성합니다.

1999년 전자서명법이 발효되자 전자정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암호학 교수 11명이 모여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연구 도중 상공회의소+행정부를 중심으로 한 축과 금융결제원, 은행, 보험 등 금융업계의 두 파벌로 나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는 모든 국민의 개인정보를 행정부가 보증하게 되었꼬, 입찰을 통해 사인 발급자로서 한국정보 인증(KICA, Signgate)이 담당하게 되었죠.

즉, 사인의 보증을 공적 주체가 맡게 됩니다.

반면 후자는 금융결제원(yessign)이 발급 주체가 되었고, 은행, 보험회사들이 보증 주체가 되었습니다.

결국 보증을 사적 주체가 하게 되는 셈인데요.

이 경우 금융 거래만 하는 사람만 금융결제원에 기록이 있으므로 대상이 제한되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전자인감이 필요한 공적 증명을 행정부가 맡고, 일반 은행 거래 정도는 금융결제원이 한다는 초기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이뤄진 것인데요....

문제는 1999년 당시엔 전자서명법은 발효되었어도 전자정부법은 아직 없었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래서 '전자인감'이라는 개념은 효력 자체가 없었고, 따라서 전자인감으로 인증서를 발급받을 만한 근거도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2001년까지 마냥 기다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먼저 범용 인증서가 상공회의소, 전자정부, 학교를 중심으로 사용되게 되었지만 일반 개인 인증서는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즉, 개인이 결제하는데 인증서를 발급받고자 한다면, 사인시 사적보증을 서주는 은행의 커버 범위로만 한정되는데다가, 은행간 연동이 안 되었던 것이죠.

이후 타행 인증서를 만듦으로써 서로 연대보증하는 개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긴 합니다.

이 와중에 은행권에서도 금융결제원(yessign) 자체가 보증을 서는 범용 인증서를 만듭니다.

2001년 전자정부법이 나오기 전 불과 2년 사이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ㅠㅠ

2001년이 되어서 전자 정부법이 발효가 되고, 사람들이 대거 공인인증서를 쓰게 되자 불평을 한 건 당연한 일이죠.

결국 전자서명법이 개정됩니다.

오직 정부만 보증 주체가 될 수 있고 보안을 강화시킵니다.

다만 발급을 대행하는 곳을 한국정보인증(KICA), 한국전자인증(crosscert) 등등 여러 회사로 두게 합니다.

개정된 법에 따라 금융결제원(yessign), 은행 및 보험사는 범용인증서를 신규발급할 수 없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인증서들은 범용인증서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2012년 1월 이후 인증서를 발급/갱신하게 되면 기존의 인증서보다 알고리즘이 강화된 인증서로 교체됩니다.

그래도 액티브X 보다는 덜 짜증나는 건 팩트죠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여전히 많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적 거리두기로 단계가 완화됨으로써 청정국가로 발돋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서 완전한 청정국가로 거듭난다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외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처럼 잘 해결 중인 나라는 없거든요.

 

우리나라 GP에 총격가한 북한

이번에 김정은이 죽었니 살았니 식물인간이 됐니 하는 말들이 있었죠

일부 정치인들은 김정은은 건강상 문제가 없으며 곧 다시 나타날 거라고 말했고 일부 정치인들은 김정은 혼자선 거동도 못하고 사망 99%확신한다 그리고 주말에 사망 발표할 것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은 예언대로 짠!하고 나타났고 시술이라던가 수술 또한 일체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거짓정보가 어떻게 돈 것일까요??

바로 북한 구라매체인 일본 도쿄 주간지 슈칸겐다이에서 거짓보도를 한 겁니다.

팩트도 없고 정보도 없으면서 관심끌려고 대충 끼워다가 보도낸 것 같은데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북한관련 거짓보도를 일삼았었다고 합니다 ㅋㅋ

이미 일본내에서는 1위와 2위를 다툴 정도로 큰 회사라고 하네요.

각설하고 김정은이 다시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 후 이러한 거짓 보도에 눈이 돌아버렸는지 미쳤는지 우리나라 경계선 GP 초소에다가 대뜸 총격을 했다고 합니다.

한 번도 아니고 수차례했다고 하는데요.

시간은 3일 오전7시40분쯤이라고 하는데 다행인 건 인원이나 장비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대응 메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 하에 경고방송과 대응사격을 실시하게 되어있는데요.

북한이 총격을 가한 뒤 곧바로 대응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합참 관계자는 통신선을 이용하여 북측과 교신해 이번 사건에 대한 상황 파악을 하고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하네요.

이번 총격사건은 9.19 군사합의 이후로 처음 벌어진 일인데요.

9.19 군사합의란..

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이 2018년 9월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판문점선언(4.27 남북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각각 서명하고 합의서를 교환한 합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북한과의 관계가 극도로 좋아졌을 시기 이러한 합의까지 된 것인데요.

주 내용은 남과 북 서로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와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었습니다.

근데 그때 합의해놓고 지금 갑자기 총격가하면 북한이 선을 넘는 거죠.

원래 거짓말 잘하는 종속들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양심도 없을 줄은 몰랐네요.

뭐 물론 북한 윗대가리들이 결정해서 한 것이고 총격 가한 건 아래 사람들이지만 분명 이 내용은 긴장감 흐르는 이 경계선 군인들에게도 합의내용에 대한 지시하달이 다 되었을 것인데 말이죠.

하지만 우리측은 이번 사건을 보고 의도적인 도발이 아닌 오발 사고에 의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당시 안개가 매우 짙어 1km 이상으로는 사람눈으로 볼 수가 없었던 상황이고 통상적으로 그 시간대가 북측의 근무 교대 이후 화기 등 장비 점검이 이뤄지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오발 사고로 예상된다는 의견입니다.

아니면 교대 도중 내부적으로 분란이 일어났던 건 아닐까요..?

당시 총기발포가 된 GP 인근에는 북한의 영농지역들이 있는데 상황이 발생되기 전이나 지금까지도 일상적인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식별되고 북한군의 특이동향까지도 없었다고 합니다.

북한측 GP들과 우리나라 GP와의 거리는 1.5km에서 1.9km인데요.

총기들의 사거리가 몇 키로미터씩 된다고 해도 사실 일정 미터가 넘어가게된다면 맞추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특히 당시 안개가 매우 짙었다는 상황으로 본다면 정말 오발사고로 보일 수도 있겠죠.

여태 북한의 도발들을 본다면 도발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게 종특인 만큼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부정하거나 모른다고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도발사건하니까 옛날의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 떠오릅니다..

당시 사건은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킬 뻔한 유명한 사건인데요.

이 미루나무 한 그루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지금으로부터 44년 전인 1976년 8월 18일, 주한미군 장교들이 공동경비구역의 초소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이 나무 한 그루를 발견합니다.

초소의 시야를 이 나무가 가린다는 이유로 시야확보를 위해 가지치기를 하던 도중 북한군이 문제를 제기합니다.

당시엔 지금과 다르게 같은 공간에 남북과 미군이 주둔하고 있었는데요.

북한의 박철 중위가 다가와 "작업을 중단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이에 미군 장교들은 이 말을 무시한 채 작업을 이어나갔고, 결국 박철 중위의 "죽여!"라는 명령과 함께 그 자리에는 피가 흐르는 싸움이 일어나고 맙니다.

북한군들은 UN군들을 무차별 폭행하기 시작했고 땅에 떨어져 있던 도끼를 집어 앞에 있던 아서 보니파스 대위의 머리를 찍어버립니다.

이어 옆에 있던 마크 배럿 중위까지 처참히 살해되자 조지프 스틸웰 장군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만나 데프콘 3를 발동시키자고 하였고 미국정부에서도 전면전을 일으켜야 한다고 했으나 그럴 명분이 약했다는 이유로 작전을 짭니다.

지원병력의 감시 아래 미루나무를 절단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북한이 전과 같이 추가 도발을 할 시 전쟁을 일으키자는 작전이었는데요.

작전명은 '폴 버니언'이었습니다.

지원된 병력들이 아주 대단했는데요...

한미 양국군의 호송차량 23대와 미군 공병대원 16명 그리고 이들을 호위하는 미군 1개 경비소대와 64명의 한국군 특전사

부대가 동원됩니다.

이 외에도 미군 헬기 20대, 코브라 공격용 헬기, B-52 폭격기와 F-111 전폭기도 동원되고 해상에는 항공모함인 미드웨이호 그리고 휴전선 인근에는 우리나라 보병과 기갑부대, 포병들까지 대기합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중국과 소련의 움직임은 전혀 없었습니다.

명백한 북한의 잘못이라는 입장이었죠..

이에 사건의 심각성을 느낀 북한의 김일성은 당시 김정일에게 왜 이런 짓을 했느냐고 따졌고 미국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김일성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유명을 표명하고 미국이 이것을 받아들이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판문점에는 콘크리트로 확실하게 나눠진 남북 경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옛날부터 정신이 없는 놈들 집단이었습니다.

뒷 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미국까지 건드렸던 건지..

당시 문제를 일으켰던 박철 중위는 그 뒤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다행인 강원 고성 산불..

이번에 강원도 고성에서 아주 크게 산불이 났었습니다.

보통은 겨울에 산불이 많이 나는데 이번에 산불들은 특이하게 겨울도 아닌데 큰 화재가 일어났었네요.

발화일자는 1일 오후8시분 경이었으며, 고성군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지면서 산불로 번졌는데요.

최근들어 바람이 아주 세게 불어 생활이 힘들었었습니다.

그 바람이 화재가 번지는 데 주 원인이 된 것으로 보는데요.

산불이 접수가 되고 투입된 장비와 인원은 헬기 39대, 인력 5천여 명, 장비 5천여 대가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85ha(25만7천여 평)의 산림 피해가 나고 주택 등 건물 6동이 소실되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죠..?

산림 피해나 재산의 피해는 복구시키거나 다시 메꾸면 되는 건데 인명 피해가 난다면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이죠.

이번 고성 산불은 12시간 만에 진화되었고 박종호 산림청장은 2일 오전 8시경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새벽에 주불을 잡을 수 있었던 계기는 새벽들어서 바람이 다소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공중진화대와 특수진화대, 최일선에 투입된 소방청의 화선 차단 작전이 주효했다고 합니다.

5월 산불은 불씨가 남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오후에 바람도 다소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잔불 정리도 오후가 되기 전에 마무리 하겠다고 말한 뒤 완전 진화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불이 하필이면 곧 잘 시간에 일어나 진화작업에 힘쓴 인력들과 주민들까지 모두 고생했는데, 이에 행정안전부 장관은 "많은 국민이 걱정하셨을 텐데 신속히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게 해주고 주불 진화에 밤새 노력한 관계 기관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피해복구에도 행정안전부와 중앙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피해복구가 어느 선까지일 지는 관련 법령을 잘 살펴봐야겠네요..

최초에 화재가 난 민가에게는 아마 지원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보험으로 처리를 해야하고 옮겨붙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난 민가에 대해서는 아마 정부에서도 피해복구에 대한 지원을 하지않을까 싶네요.

이번 고성 산불 이전에 안동에서도 아주 큰 불이 났었습니다.

24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인데요.

처음 발화된 산불은 약 20여 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나 불씨가 남아있었는지 양간지풍이라 불리는 초속 8.9m의 요 근래 강풍으로 인해 25일 오후 2시쯤 다시 발생했습니다.

산불이 다시 발생하자 산림청은 초대형 헬기 4대를 비롯해 산불진화헬기 27대와 1,6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다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야간 산불로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산불 진화에 헬기 32대와 산불진화차 44대, 소방차 276대 등의 장비와 진화대 450명, 소방대 636명, 특수진화대 81명 등.. 3,761명에 이르는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었다고 합니다.

특히 안동에는 문화재가 많은데 정말 큰일날 뻔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본 규모는 800ha라고 하는데요.

평수로 계산해본다면 242만평이라고 합니다^^..

고성 산불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될 만큼으로 넓은 지역이 피해를 보았습니다..ㅠ

하지만 이 산불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었다고 해도 마냥 안타까울 것만은 아닙니다.

재가 된 동식물들이 봄이 오고 새로이 자라나는 생물들의 양분이 되어 더욱 거대한 산림의 밑거름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자연이란 돌고 도는 순리니까요

정말 다행인 건 이번 안동 산불 사고에서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를 떠나 원인이 무엇인가를 밝혀내야하는 것도 일인데요.

행정당국에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인재(人災)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즉, 사람의 실수나 고의로 인해 산불이 났다고 추측하는 것인데요.

임산물 채취꾼에 의한 실화(실수로 불을 냄)로 보인다고 하는데 민가 인근에서 발화한 것이 아닌 산 중턱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담배를 피우다 그 불씨로 인해 산불이 크게 번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또 고사리 채취철이라 산에 오르는 사람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이러한 산불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자신의 작은 실수로 인해 동물들의 터전이 통채로 없어지고 만약 인명피해라도 났었더라면 한 가정을 박살내버리는 행동이었을 겁니다.

이번 큰 산불로 인해 많은 산림이 훼손되어 산의 순기능인 토사 유실도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안동 산불의 피해 복구비용으로는 33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큰 산불 모두 자연적인 발화가 아닌 인위적인 발화였습니다.

분명 겨울철이 지났기 때문에 자연적 발화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도 큰 산불이 연달아 발생되길래 의아했는데 역시 원인이 따로 있었더라구요.

작년인 2019년 9월 2일 호주에서 일어난 산불 다들 아실겁니다.

역사적으로도 이처럼 큰 산불은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큰 산불이었는데요.

무려 2020년 2월 13일까지 산불이 이어졌고 그 기간은 6개월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하죠

이 산불로 인해 얼마나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을지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ㅠ

가장 안타까운 점은 코알라를 포함한 많은 야생 동물들이 생명을 잃고 삶의 터전도 잃었다는 것인데요.

현재까지 통계로는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죽고 코알라는 기능적 멸종 위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네요.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으로 자연재해가 없는 축복의 땅으로 불렸던 호주이지만 최근 10년동안 과학자들이 극심한 산불이 도래 할거라고 지속적으로 경고를 했었다고 하는데 이번 산불 역시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발화가 유력하다고 하니 이것은 호주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네요.

큰 산불과 전 세계적으로 돌고 있는 코로나19... 지구가 백신을 처방받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위대한 스파링 상대가 누구라고..?

지금 검색어순위에서 핫한 인물 '위대한'으로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87년생 3월생으로 자기 나이대에서는 부산에서 대장으로 통하는 인물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굉장한 썰들이 많은데요

학생시절 부산의 동구쪽 남포동 일대부터 시작해서 도장깨기식으로 부산접수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출신으로 운동장에서 놀다가 위대한만 보이면 모레먼지 날린다고 선배들도 도망간다고 합니다.

위대한은 사진상 가장 왼쪽의 인물이며 그 옆의 박세용이라는 인물과 중학교시절 싸운 뒤 위대한이 이기고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는 다모임, 싸이월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초창기 시절이었습니다..

위대한은 2인자인 박세용을 데리고 부산의 각 싸움대장들을 불러서 일명 도장깨기를 하러 다녔다고 하며 싸우는 족족 다 이겼다고 하네요.

'주먹이운다 방송에 출연하여 유명해진 부산협객 '박현우는 후에 위대한이랑 남포동 휩쓸고 다닐 때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인천에서 알아준다는 임희인이라는 인물이 부산으로 놀러왔었으나 위대한이 해운대에서 단 2방에 임희인을 기절시켰다고 합니다 ㅋㅋ

믿거나 말거나인데 그 이후로 임희인은 바닷가 근처도 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위대한의 2인자 격인 박현우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는데, 격투기갤에서 와전된 유언비어들입니다.

진실성은 잘 모르겠으나 이런 얘기들도 있구나~하고 보시면 되겠네요

1. 평소 체중이 130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2. 자기보고 약하니 뭐니 욕하는 인터넷 키보드 워리어들은 확실히 자기가 다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이종격투기? 회원이고 눈팅도 하는데 자기 욕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접었다고 합니다.

4. 위대한이 UFC 김동현에게 싸움 신청했는데 김동현이 거절했다고 합니다ㅋㅋ

5. UFC급 프로 선수들은 확실히 자신이 느낀 바로는 괴물 수준이라고 합니다.

6. 위대한이 사람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기나 포스가 너무 대단해서 자기도 평소에 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선수들도 위대한 앞에 서면 쫄거라고 하네요.

위대한은 어려서부터 야구에 소질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138km이라는 놀라운 구속을 자랑했으며, 고교시절에는 무려 147km의 구속을 던졌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드웨어가 타고난 인물이며, 고교 시절 180cm 95kg의 비만이었지만 장사체형이라고 합니다.

2006년 구덕 야구장에서 개최된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경기 28이닝 연속 무실점 호투를 기록합니다.

미국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애틀 매리너스 팀 관계자가 직접 부산을 찾아 기량 테스트를 실시하고 스카우트 제의를 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운동신경과 하드웨어를 야구에만 쓴 것이 아니라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금기시되는 폭력에도 사용했다는 것이 아주 치명적이었죠..

강호동이나 김병지선수처럼 단순히 싸움만 잘한 것이 아닌 스스로 악행을 일삼고 다니는 일명 비행청소년이었습니다.

이미 고등학교 1학년 시절.. 17살이죠

그 어린 나이에 9차례의 강도와 절도 등을 저질러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당시 부장판사였던 김수형 판사가 처벌이 아닌 갱생의 가능성을 믿고 '선동렬을 능가하는 훌륭한 야구선수가 돼 그 동안의 은혜와 빚을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훈계와 함께 실형대신 소년부 송치로 끝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저지른 범죄는 각종 강도들 중에서도 최악으로 꼽힌다는 뻑치기라고 합니다.

뻑치기는 사람의 뒤에서 발이나 둔기 등으로 뒤통수를 가격하여 상대를 기절시키는 행위인데 심하면 뇌사상태로 빠져들어 식물인간이 되거나 사망할 수도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입니다.

당시 판결을 내린 김수형 판사는 저 판결만 내린 것이 아니라 당시 부산고 야구부 감독을 만나 회까지 사주며 위대한을 훌륭한 선수로 키워달라는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지만 위대한은 정신 못차리고 또 범죄를 저질러 1년 6개월을 소년 감호시설에서 보냅니다.

시설에서 나온 위대한은 정신을 차렸는지 큰 말썽없이 야구선수로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합니다.

보호처분 이력이 있는 탓에 롯데 자이언츠는 2007년 드래프트에서 위대한을 택하지 않았고, 대신 SK와이번스에서 데려갑니다.

그 당시가 2007년이었고 김광현과 입단 동기라고 하네요.

실제로 지금은 사라졌지만 Sports 2.0에서 발간하였던 2007 프로야구 예상 리포트에서 SK 와이번스 페이지에 위대한과 김성근, 김광현이 나란히 벤치에 앉아 웃으며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선수와 야구팬들의 쏟아지는 비난을 이기지 못하고 개막 한 달도 안 된 2007년 4월 본인의 요청으로 임의탈퇴하고 맙니다.

이후 그는 군 제대 후 조직폭력배로 전락해 2012년 6월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뒤 2013년 6월 출소하게 되고, 출소한 뒤에는 2014년 1월 XTM의 주먹이 운다의 부산협객 편에 출전한 친구와 함께 방송을 잠깐 탄 적이 있습니다.

이후 2020년 4월 22일 격투기 선수인 명현만에게 전화로 스파링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해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심심했던 명현만 선수는 이 도전을 받아들이겠다고 유튜브로 전했었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이기면 명현만의 딸의 손가락을 자르겠다는 저질스러운 협박으로 선 넘은 폭언을 하여 명현만의 소속사인 MAX FC가 선수와 단체의 품위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스파링을 불허하면서 맞대결은 불발되었으나 명현만이 개인적으로 4월 30일 부산에 방문하여 스파링이 이루어집니다.

올라온 유튜브 영상을 보면 위대한은 방어에 급급했고 경기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 보더라도 명현만이 아주 많이 봐주며 경기에 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체격차이도 호랑이와 늑대수준으로 차이가 났구요..

실제로 둘의 체격차이는 상당합니다.

위대한은 프로필상 180cm에 100kg로 나와있고, 명현만 선수는 190cm에 120kg급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실제로 명현만은 헤비급이 아닌 무제한급에서 뛰고 있는 현역 프로선수이며 경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명현만을 모를 수가 없습니다.

일명 저승사자, 사신이라 불리며 잘못하다간 죽을 수도 있는 상대입니다..

위대한의 몸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사신 호랑이 앞에서는 한 없이 작은 늑대일 뿐입니다..

위대한은 두 번 다신 이러한 도발을 하면 안 되겠죠?

 

이번 연휴는 어떤 연휴인가??

다들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이번에 드디어 간만에 황금휴무가 찾아왔습니다!

30일 부처님오신날부터 시작해서 5월 1일의 근로자의 날 그리고 2, 3일은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로 최소 4일간은 쉴 수 있는 그야말로 항금휴무입니다 :)

4일은 평일이고 5일은 또 어린이날로 휴무가 예정되어있는데요.

4일에 아마 휴일로 만들고자 연차를 내고 최장 6일치의 휴일을 만들어 다들 여행을 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요..

국내여행도 눈치보면서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ㅠ.ㅠ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로 많이들 모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로 약 18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도로 몰릴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ㅠㅠ

하루 평균 2만 5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셈입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 31만 5천여 명보다는 43.2% 감소한 수치인데요.

이 기간 국내선 항공기 1455편이 운항할 예정이며, 예약률은 60~70%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항공편을 제외한 선박편에서는 부산과 함께 목포, 여수, 완도, 추자, 우수영, 녹동에서도 제주를 잇는 선박이 55편이나 운항한다고 하네요.

우선 황금연휴 첫날인 부처님 오신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파일이라고도 하는데요

부처는 BC 624년 4월 8일(음력) 해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와 마야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경과 논에서 부처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을 정월로 치는 2월 8일이므로 원래는 음력 2월 8일이 맞다고 하네요!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부처의 탄일로 기념하여 왔고, 한국에서도 음력 4월 초파일을 탄신일로 보고 기념하여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였습니다.

본래 석가탄신일로 칭하였으나, 20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ㅎㅎ

한편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대회에서 양력 5월 15일을 부처 탄신일로 결정하였는데요.

또 국제연합은 1998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회의의 안건이 받아들여 양력 5월 중 보름달이 뜬 날을 부처 탄신일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본래 불교사상이 자리잡은 민족국가였습니다

기독교는 외래 문명이 들어오면서 들여진 종교인데 현재는 기독교가 우리나라를 점령하다시피 했죠 ㅠㅠ

막말로 교회없는 도시없고 심지어 아무리 외진 곳이라도 주변의 교회를 찾으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겁니다.

1년에 한 번뿐인 이 날에는 근처의 절에 방문하여 밥을 먹고 좋은 기운을 받아 가는 것으로 의미를 두는 날이기 때문에 때때로 명절 못지 않은 이동행렬을 보이기도 합니다 :)

좋은 기운을 받아 코로나19가 물리쳐졌으면 하네요..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난 다음 날에는 근로자의 날인데요.

근로자의 날은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의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이라고 해요!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벌률에 따르면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이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무조건 쉴 수 있게 해주는데 쉰다고 해서 급여에서 제하거나 그럴 수가 없다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강점기였던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이 2000여 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실업 방지'를 주장하며 최초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의 주도 하에 노동절 기념행사가 열렸었습니다.

정부는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가, 1963년 노동법 개정 과정에서 그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러다 1964년에는 미국처럼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정하기도 합니다 ㅎㅎ

이후 노동단체들은 근로자의 날 의미가 왜곡되고 그 명칭하머 바뀐 것에 반발하여 5월 1일 노동절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투쟁을 계속 합니다.

그 결과 문민정부가 들어선 1994년부터 근로자의 날은 3월 10일에서 다시 5월 1일로 변경됐으나, 그 명칭은 노동절로 바뀌지 않고 근로자의 날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근로환경은 좋다하면 좋을 수 있겠지만 또 열악하다면 아직은 열악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직업에 귀천없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기피하기 되는 경비직 같은 경우에는 정년 후 일을 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인식 때문에 해당 직업군 종사자들에 대한 대우는 좋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 갑질사건은 해마다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 미화직 같은 경우에는 건물에 대한 미화를 담당하는 업무인데 마땅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화장실 한 칸을 이용해 쉰다던지 그러한 환경이 보도를 타면서 안타까웠었죠.

누군가의 어머니이고 가족일 텐데 말이죠..

심지어 에어컨 놓아달라는 말하기도 눈치보여 여름철을 선풍기 한 대로 보내는 곳도 있었다고 해요.

만약 자기 자신의 가족이 그러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을 입니다.

2020년이라하면 옛날부터 말하던 미래에 근접한 시대입니다.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우주여행을 갈 수도 있을 줄만 알았지만 그런 것을 떠나 모두가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먼저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장난아닌 울산 선생님 사건..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속옷 빨래를 숙제로 내고 부적절한 성희롱성 표현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외투도 아니고 무려 속옷을 빨아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것인데요.

가끔 교육기관에서 말도 안 되는 숙제를 내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의견이 많이 갈릴 것 같기도 한데 정말 순수하게 바라본다면 이런 숙제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순수하지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갑론을박이죠 ㅠㅠ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유치원 선생님의 배려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었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편모가정이거나 자동차가 없는 가정일 경우 다른 아이들과 비교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맞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차의 크기나 종류 등에서 아이 가정의 경제적인 상황이 드러날 수가 있습니다.

에이~ 유치원생들이 뭘 알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닙니다.

유치원 선생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어른들 하는 욕 다 구사하고 뜻도 다 알고 있으며 옛날의 유치원생이 아니라는 말들을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보고 기생수라고 하질 않나 창의력 대장인 아이들은 조금만 꼬투리 잡히면 바로 놀림감이 되어 따돌림 당하기 쉽상입니다 ㅠㅠ

이런 걸 누가 가르쳐 줄리는 만무하니..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죠

문제가 생긴 교사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다가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주었는데 당시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던 네이버 밴드에 '속옷빨기' 숙제를 내주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1학년들이 뭘 알겠습니까 ㅠㅠ

속옷을 빨아 밴드에 업로드하면 해당 교사가 댓글을 달았다고 하는데 댓글들이 가관입니다.

'이쁜 속옷', '공주님 속옷 이뻐요' 등의 댓글이었는데요.

1년 전에도 동일한 숙제를 내주고 제목에 '섹시팬티'라는 단어를 넣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모 평가를 비롯한 성적 대상화를 일삼았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논란이 일자 학교측은 해당 학급의 담임이 교체되고 교사는 업무에서 배제되는 제재가 가해졌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4월 28일 원격수업 출석체크 및 아침 조례'라는 제목의 글에는 1~3교시 학생들이 시청해야 하는 EBS 강의와 교재 진도가 나와있는데요.

'때와 장소에 맞는 옷 입기'라는 수업 주제에 맞게 유튜브 영상 주소도 실려있습니다.

논란의 시초가 된 '속옷빨기' 과제 사진 역시 삭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렇게 보면 딱 그림이 그려지죠

학부모 입장에서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화가 나는 부분이지만 교육자들 입장에서 본다면 문제될 거리가 전혀 아니고 단지 논란이 일어났기 때문에 모션만 취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학부모들은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하는데 조례를 올리는 게 말이 되는 것이냐. 특별 조사단과 경찰이 조사를 마칠 때까지 해당 교사 학급 밴드 탈퇴시키고, 임시 담임을 속히 배정해줘야지 이게 무슨 소리냐. 교육청에서 주의를 줘도 껌으로 아는 것이냐"라고 분통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자 이제 교육청과 학교측의 입장을 각각 들어보겠습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문제가 된 교사에게 학급 밴드를 폐쇄하라고 했고 이후 경황이 없어 확인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조례 게시물이 올라간 것은 맞지만 그건 예약전송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밴드 폐쇄를 지시한 것으로 안다. 왜 계속 내버려뒀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측도 어제 밤늦게까지 관련 업무를 보느라 확인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난감해했다고 합니다.

자 자기네들 업무보다 가장 중요한 사건사고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신경을 안 쓴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는 대체 뭐가 더 중요했길래 신경을 안 쓴 거죠??

학부모들 속 다 뒤집어지고 눈까지 뒤집어져서 엎어야 제대로 할 건지 참..

자기네들은 가족없고 자식이 없는 건지 교육자된 입장으로서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감싸야 할 사람들인데 참 너무 안타깝네요.

이렇게 한 번 더 난리가 나고나서야 해당 밴드는 완전히 폐쇄되었으며 해당 교사는 완전히 업무에서 배제 조치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담임 교사가 배정되었고 다시 학급 밴드를 개설해 학부모들을 초대하고 온라인 수업을 재진행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구멍 뚫린 학부모들의 마음은 쉽게 회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학교에 대한 믿음도 깨져버려 전학을 보내는 경우도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뭘 알겠습니까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이용해 교육자라는 사람이 아이들을 유린하고 농락하는 것은 분명 그 자격을 박탈해야 마땅하겠지만 우리 사회는 강력히 벌을 내려도 왈가왈부가 많은 사회라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죠..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조금만 교육청과 학교에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줬더라면.. 학부모들이 이렇게까지 분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학부모들 가슴에 기름뿌린 교육청과 학교측은 이번 일에 대해 반성하고 또 깊이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언제까지 기승을 부릴 지 정말 암담하네요..ㅠ

이젠 유럽에서 코로나19의 합병증으로 의심되는 소아들에게 주로 발생되는 '괴질'이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아직 정확한 진위여부는 밝혀진 게 없지만 코로나19의 양성반응을 일으킨 아이들에게만 주로 발병한다는 것을 단서로 추측을 내놓았는데요.

정말 코로나19가 무섭긴 하네요.

온 지구가 바뀔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봅니다..

 

양팡이 1억을 가지고 잠적했다?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란 소식이었습니다.

유튜버 양팡이 부동산 계약에 관련해 문제가 생겼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양팡이 부산 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양팡이 계약할 것처럼 하고 잠적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때는 2019년 5월 양팡은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파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부동산을 돌아다녔었는데요.

그러다 동구에 위치한 80평대의 펜트하우스가 매물을 봤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의 당시 가격은 무려 10억 8천만원이었다고 하네요.

양팡 본인도 이 집에 대해 굉장히 만족스러워 했고 부동산에 대해 알리가 없는 양팡을 대신해 부모님이 계약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인 집주인은 양팡의 인기를 감안해 무려 7,000만원을 절감한 금액으로 매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양팡측과의 계약을 진행했는데요.

집주인도 대단하네요 무슨 자동차 프로모션처럼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해주시고..

한 두푼도 아닌 7천만원이나 해주니까요

근데 집주인이 이렇게까지 배려를 해줬으면 양팡도 배려를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막말로 양팡이 못 배운 사람도 아니고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날뛰긴 하지만 나쁜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누가보더라도요.

이 계약자체가 단 둘이서 만나서 장난식으로 한 계약이 아닌 공인중개자와 함께 정식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작성한 것이고, 계약서 작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양팡은 계약서 작성 후 지불해야하는 계약금을 사정상 추후에 입금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집주인은 벌써 양팡에게 2번이나 배려를 해준 셈이죠.

하지만! 양팡은 책임감없이 잠적을 해버렸습니다 ㅎㅎ

집주인은 양팡이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설마 설마하다가 그 날로부터 3개월 뒤 양팡이 다른 집을 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주인 입장으로써는 양팡을 믿고 다른 사람과 계약도 하지 않았는데 일이 이렇게 되자 계약금을 달라고 했지만 양팡은 이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계약금은 통상적으로 계약 금액의 10%로 설정하는데 서로 계약서를 작성했을 땐 그 10%를 지불해야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주인 입장에서는 양팡이 굉장히 괘씸하겠죠?

자기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구두상 약속도 아니고 계약서까지 작성을 해놓고선 잠적하는 건 진짜 상대방을 물로 본다는 건데 너무하네요 정말

여기서 양팡은 한술 더 뜹니다.

공인중개사가 계약에 관여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가 이 부분을 제대로 챙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공인중개사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ㅋㅋ

집주인도 뿔이 나 양팡의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는 판례를 찾아오자 양팡 측은 부모님들이 허락없이 멋대로 계약한 무권대리라며 말을 바꿨습니다.

공인중개자의 말만 듣고 가계약을 진행한 것일 뿐이라고 하며 공인중개자가 해당 매물이 곧 팔릴 것 같다며 가계약부터라도 하자며 팡머니(양팡의 어머니)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가계약금 500만원을 걸지 않으면 무효한 계약이라고 수차례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이건 당연한 소리 아닌가요??

양팡은 마음에 들어하지만 양팡 가족이 섣불리 결정을 못하는 것 같자 곧 팔릴 수도 있는 인기 매물이니 정 결정을 못할 것 같으면 가계약이라도 하라고 수차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거죠.

양팡측 주장은 이렇습니다.

자신들이 무지하긴 했지만 절대 사기가 아니라는 건데 그 말인 즉 돈을 줄 생각도 없다는 겁니다.

그럼 양팡네는 입장바꿔서 지금 살고 있는 센트럴파크를 빨리 처분해야 하는데 누구나 다 아는 유명 연예인이 와서서는 조금만 깎아달라고 하고 가계약 할 테니 집 절대 처분하지 말아라고 하면 안 기다릴 건가요?

근데 기다리고 있다가 갑자기 그 사람이 다른 집 샀다는 소식들으면 띠용? 하겠죠???

그래서 어떻게 된 거냐고 따졌더니 나 보고 어쩌라고? 난 잘못없다 시전하면 어떨 것 같을까요

완전 자기 멋대로네요.

한마디로 연예인병 제대로 걸려서 눈에 보이는 게 없다는 소리입니다.

구독자가 256만명쯤 되고 월수입 2억가량쯤(근거는 없으며 추정되고 있는 금액)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그렇게 착각할 수도 있겠죠?

이번 문제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 나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양팡(양은지)

대학 시절 '안경 쓴 뚱땡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학생 동기 한 명이 아프리카 TV 방송을 해보라고 권유한 것이 방송계에 입문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양팡의 말로는 이 때까지 아프리카 TV가 어떤 플랫폼인지 뭐하는 곳인지 몰랐다고 했으나, 감스트와의 합동방송 중 고등학교 시절 BJ 찬과 BJ 창현의 방송을 유튜브로 매일 봤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아 아예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8월 20일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92위에 올라있습니다.

유튜버 중 손꼽히는 수익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고 실제로 2020년 기준 부산광역시에서는 연예인 급의 대우를 받으며 명실상부 부산의 또 다른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한 양팡은 가족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급성장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버지 양해성(1963년, 팡버지/고독한 무사)

어머니 이경숙(1965년생, 팡머니)

언니 양지영(1994년생, 금지)

남동생 양현식(2001년생, 짬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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