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조건이 어떻길래 이렇게 난리일까?

지금 코로나19 덕분에?라고 해야 하나요..

각종 지원금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원금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고용유지지원금 등이 있는데요.

이 금액들이 받으면 쏠쏠한 금액들이라 결코 그냥 넘어갈 순 없고 전국민적으로 해당사항이 있다면 신청해도 좋은 지원금 제도입니다.

앞서 말한 지원금도 아직까진 신청이 되니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7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근로, 자녀장려금은 신청하게 되면 8월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지원금은 1가구에서 1명만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ㅠㅠ

신청 자격요건은 2019년 근로, 사업, 종교에 대한 소득이 있는 가구로, 부부의 경우 연간 총소득이 일정 기준 미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기준이 1년 총소득 기준으로 단독의 경우 2,000만원 미만이고 가정이 있더라도 혼자서 벌이를 할 경우 3,0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의 경우엔 총 소득이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금액을 보면 띠용?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2020년 기준 최저시급으로 한 달 근무했을 시 179만원인데 1년을 계산해보면 2,000만원을 초과한 2,100만원이 됩니다.

혼자사는 사람은 일단은 참으라는 건데요.

같은 연봉에 가정이 있으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건 맞는데 독신은 안 그래도 혼자사는데 더 서럽겠는데요? ㅠ.ㅠ

근데 맞벌이 가정 기준금액을 보면 조금 황당합니다..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고 하는데 둘 다 최저시급으로 받고 일을 해도 기준초과라 받질 못 합니다.

주는 거 생색만 내고 사실상 홑벌이 가정에게만 지급하겠다는 거죠.

아니면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거나 짤리게 되어 돈을 벌 수가 없는 상황인 사람들은 기준에 적합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소득에 대한 부분이고 재산 요건도 있습니다.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 소유 주택, 토지, 건물, 예금 등의 재산이 채 2억원이 넘으면 안 되는데요

소득기준에 대비하면 재산기준은 비교적 넉넉한 편인 것 같네요.

지원금을 받을 정도면 자산 1억원대 생활자가 많을 테니까요.

조건은 이렇고 '근로장려금'의 지급액은 이렇습니다.

단독가구 - 30,000원 ~ 1,500,000원

홑벌이가구 - 30,000원 ~ 2,600,000원

맞벌이가구 - 30,000원 ~ 3,000,000원

'자녀장려금'의 지급액은

자녀 1인당 500,000원 ~ 700,000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안내문을 받은 경우라면 당일 온라인 홈택스나 손택스 (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그 외 안내문을 받지 못한 가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 기간 중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금액적 지원은 당장 한 가정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부가 이러한 지원금 대책을 꾸준히 내놓고 또 계획을 하는 것 또한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금을 걷어갈 때는 싫다가도 이렇게 직접적인 혜택을 받으니 분명 국민들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코로나19로 많고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4월 27일은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가 남북협력의 새로운 기회일 수 있다며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남북협력의 길을 찾아 나서겠다고 했는데요.

지금 김정은이가 죽었니 마니 식물인간이 됐니 마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나가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4,27 판문점 선언이란..

우리나라의 문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는데요.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습니다.

전쟁이 없을 것이라면 종전을 선언해야지 왜 서로 판문점에서 이상한 소리만 할까요

그렇습니다 보여주기식 쇼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무언가를 보여줘야 자기의 입지도 굳건해지고 잘하는 대통령이라는 프레임이 씌어질 테니 김정은에게 먼저 다가가 딜을 한 겁니다.

좀 많이 도와줄 테니 나도 좀 도와달라고요

이후 어떻게 됐나요??

자기 이득 볼 거 다 보고나서 북한 안 도와주니 김정은은 뿔나서 문대통령 버린 거 아닌가요

위대한 협상가요?

ㅋ..

남과 북의 관계가 발전되는 듯하고 말 잘 통하는 대통령이 먼저 악수청해오니 김정은도 기분 좋아서 감시탑 같은 것도 철거하고 아무튼 그랬죠??

그래서 당시 지지율도 엄청나게 올라갔었습니다.

우파 사람들도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나도 잘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요.

역시는 역시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잘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려고 합니다.

항상 사람이 잘할 수만은 없듯이 못할 수만은 또 없거든요

당장 국민들이 굶어죽게 생겼는데 나라 돈 꽁꽁 싸매고 있지 않으니 칭찬할 부분입니다.

코로나19의 동향을 살펴보면 수그러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우한에는 더 이상 입원환자가 없으며 이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너네들이 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중국은 이제 깨끗하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듯 한데요.

정신차리세요 중국 이 사람들아 너네 나라 이제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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