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너무한 민주당..그리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이자 이번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인 이낙연 위원장은 이번에 지역구 전통시장에서 막걸리를 마시겠다는 공약을 지키려다 굉장히 난처해졌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SNS에 이러한 글을 작성하면서 생겼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종로구 전통시장에서 막걸리를 마시겠다고 약속했었고 지난 23일 이행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행한 장소는 창신골목시장 매운족발이라고요.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는 저 사진은 이낙연 위원장이 결코 직접 찍어올린 것이 아니라며 밝혀냅니다.
실제로 갔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사진을 퍼온 것인지.. 아니면 안 갔는데 갔다고 하기 위해 사진을 퍼다가 글을 올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 파렴치하고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후자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들키기 전에도 거짓말하고 들키고 난 뒤에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한 두번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직접 갔다고 하면 분명 음식을 먹기 전에 자신이든 그 옆의 누군가든 사진을 찍었을 테고 찍는 것도 분명 이낙연 위원장 자신의 눈으로도 똑똑히 보았을 겁니다.
근데 직접 찍은 사진을 두고 다른 사람의 사진을 퍼다 올린다??
그것도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약속지킨다고 해놓고 저렇게 해버리면 반대 파 사람들은 분명 욕할 거 뻔하고 같은 파 사람들 또한 혀를 찰 행동입니다.
요약하자면 아주 모자라다는 것이죠.
아 물론 아무리 이낙연의 SNS라고 해도 자신이 직접 올리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 밑에 부하직원이 관리를 할 것인데 왜 이낙연 위원장보고 뭐라고 하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다니고 군대생활하면서 아랫사람이 잘못하면 어떻습니까??
그 윗사람 질책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낙연 위원장도 아랫사람 관리 못했기 때문에 욕먹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위원장 측 관계자는 "수행 직원이 인터넷을 검색해 나온 사진을 이 이원장에게 전달했는데 이 위원장이 비서진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알고 SNS에 올렸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덕분에 원본 사진의 주인장 블로그는 투데이가 6,000여 명을 넘어섰더라구요.
족발 먹은 거 인증해야하는 글 작성 중인데 대체 왜 남의 블로그에서 사진 퍼다가 글 작성하는 사람한테 전달을 하나요?
전달을 했다 치더라도 그걸 잘못 알고 올렸다고요?
국민을 완전 바보로 아는 말도 안 되는 변명거리 아닙니까?
두번째 근거로 저게 왜 거짓말이냐면 이낙연 위원장은 간 건 맞으나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말이 다르죠???
좌파들은 항상 이렇습니다^^
말도 안 되는 말을 십수년간 해오는데 대체 실력이 늘질 않습니다.
할 줄 아는 게 이거뿐인데 이것도 재능이 없는 겁니다..
이 얼마나 애석합니까.... 더 슬픈 건 우리입니다..
저런 바보들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말은 또 왜 계속 바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당 업체에
확인한 결과 이낙연 위원장이 족발집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좌관 서너명과 함께 가게를 방문하긴 했는데 족발 한접시와 막걸리 한 병을 시키고 20분 정도 앉아 있다가 다 먹지도 않고 계산 후 자리를 떴다고 하네요.
이게 진실이라면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왔다만 간 거죠?
반면, 이낙연 위원장측은 오후6시 15분에 들어가서 7시 37분에 나왔으며 한 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낙연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전남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담양군 지역구의 4선(제16대 ~ 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78.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도지사 재임 중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내정되었고, 2017년 5월 31일 임명동의안 통과 직후 임명장을 받아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취임합니다.
2020년 1월 13일 물러나기 전까지 958일을 재임한 제6공화국 최장기간 재임한 국무총리.
이후 21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구에서 보수진영의 대권주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맞붙어 승리하여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됩니다.
엄청 쉽게 당선되었는데 개표 30분 만에 유력이 떴고 개표 2시간만에 확실이 떴습니다;;
오죽하면 이낙연과 맞붙었던 황교안이 개표 도중 사퇴를 할 정도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황교안보다는 홍준표가 나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21대 총선을 위해 총리직을 퇴임한 후엔 민주당 내에서는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년 초 '차기 정치 지도사' 조사에서 13%로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 6월 리얼미터의 차기대권 지지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을 1.2% 앞서 다른 범여권 예비주자들에게는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등, 점차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위치가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2020년 4월 뉴스1이 엠브레인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30%를 돌파하여 1위 자리를 더욱 확실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문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목하면서 이낙연 총리가 본격적으로 대권 행보를 걷는 것이 아니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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