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조건이 어떻길래 이렇게 난리일까?

지금 코로나19 덕분에?라고 해야 하나요..

각종 지원금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원금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고용유지지원금 등이 있는데요.

이 금액들이 받으면 쏠쏠한 금액들이라 결코 그냥 넘어갈 순 없고 전국민적으로 해당사항이 있다면 신청해도 좋은 지원금 제도입니다.

앞서 말한 지원금도 아직까진 신청이 되니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7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근로, 자녀장려금은 신청하게 되면 8월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지원금은 1가구에서 1명만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ㅠㅠ

신청 자격요건은 2019년 근로, 사업, 종교에 대한 소득이 있는 가구로, 부부의 경우 연간 총소득이 일정 기준 미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 기준이 1년 총소득 기준으로 단독의 경우 2,000만원 미만이고 가정이 있더라도 혼자서 벌이를 할 경우 3,0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의 경우엔 총 소득이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금액을 보면 띠용?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2020년 기준 최저시급으로 한 달 근무했을 시 179만원인데 1년을 계산해보면 2,000만원을 초과한 2,100만원이 됩니다.

혼자사는 사람은 일단은 참으라는 건데요.

같은 연봉에 가정이 있으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건 맞는데 독신은 안 그래도 혼자사는데 더 서럽겠는데요? ㅠ.ㅠ

근데 맞벌이 가정 기준금액을 보면 조금 황당합니다..

3,6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고 하는데 둘 다 최저시급으로 받고 일을 해도 기준초과라 받질 못 합니다.

주는 거 생색만 내고 사실상 홑벌이 가정에게만 지급하겠다는 거죠.

아니면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거나 짤리게 되어 돈을 벌 수가 없는 상황인 사람들은 기준에 적합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소득에 대한 부분이고 재산 요건도 있습니다.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가구원 소유 주택, 토지, 건물, 예금 등의 재산이 채 2억원이 넘으면 안 되는데요

소득기준에 대비하면 재산기준은 비교적 넉넉한 편인 것 같네요.

지원금을 받을 정도면 자산 1억원대 생활자가 많을 테니까요.

조건은 이렇고 '근로장려금'의 지급액은 이렇습니다.

단독가구 - 30,000원 ~ 1,500,000원

홑벌이가구 - 30,000원 ~ 2,600,000원

맞벌이가구 - 30,000원 ~ 3,000,000원

'자녀장려금'의 지급액은

자녀 1인당 500,000원 ~ 700,000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안내문을 받은 경우라면 당일 온라인 홈택스나 손택스 (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그 외 안내문을 받지 못한 가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일 기간 중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금액적 지원은 당장 한 가정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부가 이러한 지원금 대책을 꾸준히 내놓고 또 계획을 하는 것 또한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금을 걷어갈 때는 싫다가도 이렇게 직접적인 혜택을 받으니 분명 국민들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코로나19로 많고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4월 27일은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가 남북협력의 새로운 기회일 수 있다며 가장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남북협력의 길을 찾아 나서겠다고 했는데요.

지금 김정은이가 죽었니 마니 식물인간이 됐니 마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나가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4,27 판문점 선언이란..

우리나라의 문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는데요.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습니다.

전쟁이 없을 것이라면 종전을 선언해야지 왜 서로 판문점에서 이상한 소리만 할까요

그렇습니다 보여주기식 쇼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무언가를 보여줘야 자기의 입지도 굳건해지고 잘하는 대통령이라는 프레임이 씌어질 테니 김정은에게 먼저 다가가 딜을 한 겁니다.

좀 많이 도와줄 테니 나도 좀 도와달라고요

이후 어떻게 됐나요??

자기 이득 볼 거 다 보고나서 북한 안 도와주니 김정은은 뿔나서 문대통령 버린 거 아닌가요

위대한 협상가요?

ㅋ..

남과 북의 관계가 발전되는 듯하고 말 잘 통하는 대통령이 먼저 악수청해오니 김정은도 기분 좋아서 감시탑 같은 것도 철거하고 아무튼 그랬죠??

그래서 당시 지지율도 엄청나게 올라갔었습니다.

우파 사람들도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나도 잘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요.

역시는 역시나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잘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려고 합니다.

항상 사람이 잘할 수만은 없듯이 못할 수만은 또 없거든요

당장 국민들이 굶어죽게 생겼는데 나라 돈 꽁꽁 싸매고 있지 않으니 칭찬할 부분입니다.

코로나19의 동향을 살펴보면 수그러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우한에는 더 이상 입원환자가 없으며 이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너네들이 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중국은 이제 깨끗하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 듯 한데요.

정신차리세요 중국 이 사람들아 너네 나라 이제 끝이에요..

 

북한 김정은은 지금 혼수상태??

남북 분단이례 북한은 김일성 - 김정일에 이은 김정은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노동위원장 자리에 앉아있죠

하지만 김정은은 집안내력 + 운이 없는 운명인 탓인지 금방 몸에 무리가 오게 되고 쓰러지게 됩니다.

평소에 얼마나 육류만 먹고 운동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았길래 마흔살도 안 돼서 벌써 죽니마니 할까요?

본인이 조금 후달리는 부분은 분명 있었을 겁니다.

젊은 나이에 최고의 자리에 앉았던 부담감과 자기 편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몸집이라도 김일성, 김정일과 비슷하게 만들어 포스를 조금이라도 만들어 보려는 아기돼지의 발악이 몸속 내부의 장기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됐던 것 같습니다.

김정은이 사망을 했니.. 식물인간이 됐니.. 이러한 소식들이 난무했으나 일본의 한 주간지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심장이식술을 받은 뒤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 자체의 기술력으로는 절대 심장이식술이라는 고도의 의료기술을 펼치지 못했을 것인데 이걸 북한내부에서만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외부 의료진들이 관여된 것인지는 아주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지만 주장만 있을 뿐입니다.

김정은은 지방을 시찰하던 도중 갑자기 가슴에 손을 얹으며 쓰러졌는데 동행하던 의료진은 황급히 심장 마사지를 하며 인근의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후송을 함과 동시에 중국에 의료진 긴급파견을 요청하였고 마냥 기다릴 수가 없었던 북한은 자체적인 시술을 감행합니다.

시술명은 심장 스텐트 시술인데요.

스탠트라는 금속직물 튜브를 이용하여, 혈관내에 혈전이 쌓여 생기는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시술인데요.

치료받지 않으면 이 약한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되고 결국엔 파열될 수가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아닌 음주와 육류위주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 혈관에 불순물이 쌓이게 되고 쌓이고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은 일정하지만 혈관은 좁아졌기 때문에 정체가 이루어지고 정체가 이뤄진 곳이 결국 부풀어 올라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몸에 힘이 좌악 풀리네요..

이 수술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고 합병증의 위험 또한 줄어들면서 회복기간도 짧다고 합니다.

하지만 혈관의 모양이나 위치가 이 시술에 적합하지 않을 시엔 부득이 하게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시술은 현대에 있어서는 아주아주 간단한 시술이고 통상적으로 1분이면 끝나는 스텐트 삽입 시술이 무려 8분이나 소요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집도한 의료진이 김정은과 같은 거구의 덩치를 다룬 적도 없고 워낙 살이 많다보니 부위를 찾기도 힘들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8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자 뇌는 혈액과 산소 공급이 차단돼 결국 뇌사상태인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섰다는 건데요.

북한 주민들은 거구도 없고 비만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윗머리들께서 다 해먹드셨기 때문인데 김정은 업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기네들은 해외도 가고 수입차, 수입물품들 모두 이용하고 좋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국민들에게만 공산주의를 적용시켜 찍소리하지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종자들입니다.

시술이 끝난 김정은은 뇌사상태로 방치되어있었고, 중국 의료진 50여 명이 도착했을 땐 더 이상 손쓸 도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당장 믿기 어려운 얘기지만 이 중국 의료진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독재자의 정치적 생명이 어이없게 최후를 맞은 것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보도는 신뢰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보도한 보도사는 국내에서 '주간현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슈칸겐다이는 그동안에도 김정일과 관련하여 팩트체크가 되지 않은 보도를 여러 차례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대표적인 반북매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보도사는 일본 현지 주간지 업계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으나 '폭로 전문지'로 불릴 정도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를 잘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기사 내고 보는 것 같네요.

국내에는 JTBC라는 언론사가 있는데 약간 이 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님 말고^^

우리나라의 주 관심분야인 북한에 대한 정보들도 많고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로도 미화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현빈 주연 공조라는 영화도 있었고 최근에는 마찬가지로 현빈 주연으로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북한을 주제로한 드라마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북한에 대해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였지만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우리나라를 욕먹이는 드라마입니다.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통한 땅굴이 많았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땅굴도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그 땅굴을 통해 북한의 군인들이 넘어왔고 아무렇지 않게 서울 시내 한복판까지 잠입하기도 합니다.

해당 장면인데 북한에서 서울로 여자보고 싶다고 혼자 가버린 장면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드라마에서는 로맨틱하게 풀이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결코 이 드라마를 좋게 볼 수가 없는 것이죠.

북한의 위상이 올라가고 우리나라의 자존감이 내려가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북한관련해서는 북한을 대단하게 표현하는 것은 몰라도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이게 해선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번 김정은 사태로 인해 북한 내부가 어떻게 될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김여정이 정권을 이어받을지 아니면....

크나큰 개혁이 일어날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롤 T1팀!

지금 한참 롤 열풍이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회의 결승에 SKT T1팀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T1의 멤버로는 페이커(미드) / 칸나(탑) / 커즈(정글) / 테디(원딜) / 에포트(서포트) 이렇구요

서브 멤버로는 구마유시(원딜) / 엘림(정글) / 쿠리(서포트) / 고리(미드) 입니다.

참가한 팀은 총 10팀으로 젠지 이스포츠, T1, 드래곤X, KT 롤스터, 담원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APK 프린스, 한화생명e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 그리핀 이렇게 출전을 하였습니다.

초 명문팀인 T1은 지난 2월 5일 첫 상대로 담원 게이밍을 만나 2:1로 무난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후 두번째 경기는 이틀 뒤인 2월 7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를 치뤘는데 이 역시 2:1로 격파를 하게 됩니다.

이후 경기일정은 2월 13일 KT 롤스터와의 경기로 잡히게 되는데 6일간의 기간을 두고 상대팀들의 경기를 보며 분석하게 됩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죠??

각 팀마다 게임의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만날 팀에 대한 분석이 매우 중요한 것이죠.

T1은 KT 롤스터를 만나 2:0이라는 결과로 대격파를 하게 됩니다^^

3일 뒤 아주 강력한 팀인 젠지 이스포츠와의 경기를 대비해 선수들은 밤새 분석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합니다.

경기 당일 T1은 젠지이스포를 상대로 2:1이라는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지면 바로 떨어지는 식의 경기가 아닌 점수제로 순위가 매겨지는데요.

모든 경기가 치뤄진 후 획득한 점수로 순위를 매겨 결승전을 치루는 방식입니다.

이후 19일에는 드래곤X를 만나 2:1로 승리하게 되고 22일에는 APK 프린스를 만나 2:0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26일에는 초 강팀인 그리핀을 만나게 됐는데 T1 앞에선 모두 패배할 뿐입니다.

2:0으로 대승을 거두고 대장다운 진격을 하게 됩니다^^

28일에는 샌드박스 게이밍을 만나 2:0으로 격파하지만 3월 5일 만난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선 2:1로 안타까운 첫 패배를 맛보게 됩니다..

이후의 경기까지는 약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이 있어 팀원들은 재정비를 제대로 하게 되는데요.

3월 26일에는 APK 프린스를 만나 마찬가지로 2:0로 대격파를 하게 됩니다.

29일에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나 2:1로 승리하게 되는데 이제는 한 번씩 다 만났던 팀들이기 때문에 경기를 치루는데 큰 무리가 없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드디어 4월로 접어들면서 슬슬 경기들이 막바지에 이르게 됩니다..

1일에는 젠지 이스포츠를 다시 만나면서 2:1로 격파하고 3일엔 그리핀을 만나 다시 한 번 2:1로 격파합니다.

하지만 너무 승리만 해서 그런지 5일에는 첫 상대였던 담원 게이밍을 만나 0:2로 처참하게 패배하고 맙니다..ㅠㅠ

이 패배를 교훈삼아 치룬 9일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서는 2:0로 대승을 거두지만 이제는 다른 팀들도 경기를 치루면서 성장을 한 것인지 10일 이뤄진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2:0으로 T1을 대격파하게 됩니다.

KT 롤스터는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에서도 2:0이라는 결과로 승승장구를 하나 싶었지만 담당일진인 젠지 이스포츠를 만나 2:1로 패배하게 되죠..

이 날 T1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만나 2:0으로 대승을 거둡니다

18일부터는 하루에 한 팀씩만 경기를 하게 되면서 LCK의 긴장감은 극에 달하는데요.

지게 되면 점수를 떠나 자존심도 깎이게 되기 때문에 선수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긴장하고 열중합니다.

이제부터는 5선 3승제로 대회의 느낌이 물씬 풍기죠?

18일 경기에선 KT 롤스터와 담원 게이밍의 승부에서 담원게이밍이 2:1로 승리하게 됩니다.

20일 경기에선 KT 롤스터를 꺾고 사기가 오른 담원 게이밍은 드래곤X와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1점차로 지게 됩니다. 3:2 패배..

드래곤X는 22일 보스급인 T1을 만나 경기를 치루지만 역시 3:1로 대패하고 맙니다.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강팀 젠지 이스포츠는 T1을 상대로 마지막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하지만 T1은 T1이었습니다.

젠지 이스포를 무려 3:0으로 무찌르고 대회 승리를 하게 되는데요.

T1으로서는 역사상 9회 우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결승전에서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T1이 결승전 현장에 늦게 도착해 첫 밴 카드 2개를 잃고 시작했는데요.

결승전 첫 판에서 밴 카드 2장을 잃고 시작해야함에도 불구하고 T1은 승리를 하게 된 거죠 정말 대단합니다.

통상적으로 라이엇 게임즈는 정규 시즌의 경우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3시 30분(오후 5시 경기 기준)까지를 도착 시간으로 합니다.

그러나 이날은 결승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 경기 시작 3시간 30분 전인 오후 1시 30분을 도착 시각으로 정했는데요.

2020 LCK 공식 규정집 7조 2항(경기장 도착)에 따르면 "정규시즌 경기에 지각하는 팀은 최초 1회에 한해 '구두 또는 서면주의'를 받으며, 2회 이상의 지각에 대해서는 매회 '경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단 포스트 시즌, 승강전, 또는 선발전 경기에 지각하는 팀은 횟수와 무관하게 매 지각 시마다 벌점을 받는다고 하네요.

또한 동일 규정집 9조 5항 3목(벌점)에 따르면 " 포스트시즌, 승강전 및 선발전 경기에서 또는 포스트시즌, 승강전 및 선발전 진행 중에 '벌점'을 받은 팀은 해당 경기의 다음 세트 또는 다음 경기 첫 세트에서 첫 밴 페이즈 중 첫 번째, 두 번째 밴 카드 총 2개를 상실한다"고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팀에게는 1억원이 지급되는 국내 롤대회입니다.

이 국내대회인 LCK에서 승리하게 되면 승리한 팀들끼리 세계적으로 맞붙게 되는데 이 대회는 롤드컵이라고 불리는 MSI입니다.

작년 MSI경기에서 T1은 아쉽게도 준결승전에서 G2 Esports팀에게 3:2로 패배하고 결승전에서 만난 Team LIquid에게 3:0으로 대승을 거두며 2019 패왕자리를 가져갔죠.

하지만 올해 MSI에선 T1이 우승할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굳건한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인 Faker 선수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팀원들까지..

T1 화이팅입니다!

 

해도해도 너무한 민주당..그리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이자 이번 코로나19 국난극복대책위원장인 이낙연 위원장은 이번에 지역구 전통시장에서 막걸리를 마시겠다는 공약을 지키려다 굉장히 난처해졌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SNS에 이러한 글을 작성하면서 생겼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종로구 전통시장에서 막걸리를 마시겠다고 약속했었고 지난 23일 이행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행한 장소는 창신골목시장 매운족발이라고요.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는 저 사진은 이낙연 위원장이 결코 직접 찍어올린 것이 아니라며 밝혀냅니다.

실제로 갔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사진을 퍼온 것인지.. 아니면 안 갔는데 갔다고 하기 위해 사진을 퍼다가 글을 올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 파렴치하고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후자라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들키기 전에도 거짓말하고 들키고 난 뒤에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한 두번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직접 갔다고 하면 분명 음식을 먹기 전에 자신이든 그 옆의 누군가든 사진을 찍었을 테고 찍는 것도 분명 이낙연 위원장 자신의 눈으로도 똑똑히 보았을 겁니다.

근데 직접 찍은 사진을 두고 다른 사람의 사진을 퍼다 올린다??

그것도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약속지킨다고 해놓고 저렇게 해버리면 반대 파 사람들은 분명 욕할 거 뻔하고 같은 파 사람들 또한 혀를 찰 행동입니다.

요약하자면 아주 모자라다는 것이죠.

아 물론 아무리 이낙연의 SNS라고 해도 자신이 직접 올리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 밑에 부하직원이 관리를 할 것인데 왜 이낙연 위원장보고 뭐라고 하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다니고 군대생활하면서 아랫사람이 잘못하면 어떻습니까??

그 윗사람 질책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낙연 위원장도 아랫사람 관리 못했기 때문에 욕먹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위원장 측 관계자는 "수행 직원이 인터넷을 검색해 나온 사진을 이 이원장에게 전달했는데 이 위원장이 비서진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알고 SNS에 올렸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덕분에 원본 사진의 주인장 블로그는 투데이가 6,000여 명을 넘어섰더라구요.

족발 먹은 거 인증해야하는 글 작성 중인데 대체 왜 남의 블로그에서 사진 퍼다가 글 작성하는 사람한테 전달을 하나요?

전달을 했다 치더라도 그걸 잘못 알고 올렸다고요?

국민을 완전 바보로 아는 말도 안 되는 변명거리 아닙니까?

두번째 근거로 저게 왜 거짓말이냐면 이낙연 위원장은 간 건 맞으나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말이 다르죠???

좌파들은 항상 이렇습니다^^

말도 안 되는 말을 십수년간 해오는데 대체 실력이 늘질 않습니다.

할 줄 아는 게 이거뿐인데 이것도 재능이 없는 겁니다..

이 얼마나 애석합니까.... 더 슬픈 건 우리입니다..

저런 바보들이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말은 또 왜 계속 바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당 업체에

확인한 결과 이낙연 위원장이 족발집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보좌관 서너명과 함께 가게를 방문하긴 했는데 족발 한접시와 막걸리 한 병을 시키고 20분 정도 앉아 있다가 다 먹지도 않고 계산 후 자리를 떴다고 하네요.

이게 진실이라면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왔다만 간 거죠?

반면, 이낙연 위원장측은 오후6시 15분에 들어가서 7시 37분에 나왔으며 한 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낙연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전남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담양군 지역구의 4선(제16대 ~ 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78.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도지사 재임 중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내정되었고, 2017년 5월 31일 임명동의안 통과 직후 임명장을 받아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취임합니다.

2020년 1월 13일 물러나기 전까지 958일을 재임한 제6공화국 최장기간 재임한 국무총리.

이후 21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구에서 보수진영의 대권주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맞붙어 승리하여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됩니다.

엄청 쉽게 당선되었는데 개표 30분 만에 유력이 떴고 개표 2시간만에 확실이 떴습니다;;

오죽하면 이낙연과 맞붙었던 황교안이 개표 도중 사퇴를 할 정도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황교안보다는 홍준표가 나왔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21대 총선을 위해 총리직을 퇴임한 후엔 민주당 내에서는 가장 강력한 차기 대권 주자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년 초 '차기 정치 지도사' 조사에서 13%로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 6월 리얼미터의 차기대권 지지도 조사에서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을 1.2% 앞서 다른 범여권 예비주자들에게는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등, 점차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위치가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2020년 4월 뉴스1이 엠브레인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30%를 돌파하여 1위 자리를 더욱 확실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019년 연말을 기점으로 문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목하면서 이낙연 총리가 본격적으로 대권 행보를 걷는 것이 아니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지 마세요.

 

자영업 지원금으로 150만원 지급예정인 정부

이번에 정부에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금 다음으로 프리랜서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프리랜서 지원금이란 무급휴직자,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에게 총 150만원씩 93만명에게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절벽 끝에 서있는 우리 국민사업자들에게는 산불에 물 한바기 붓는 격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은 될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정부,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등에게 등에 칼 꽂는 미개한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밤만 됐다하면 클럽에 줄을 서질 않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피해량 순위권이 밀리자 안심한다며 꽃놀이 가고 소풍가는 안전불감증 인간들이 있질 않나..

미국은 98%의 바보들과 2% 슈퍼엘리트들이 이끌어가는 나라라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일부의 바보들이 다수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망쳐가네요.

우선 이 지원금 정책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22일 열린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프리랜서와 특수고용 노동자, 영세사업자 등의 93만명에 대해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전과 같이 한 번에 지급하는 것이 아닌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간 지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등은 대부분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어도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국내의 고용 안전망인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것인데 정부는 이러한 부분까지 챙기겠다는 겁니다.

소 잃고 외양간도 잃을 뻔했죠? 진작에 챙기지

정부는 지난달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도 추가경정예산(추경)에 포함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으로 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간 지급한다는 지원 대책을 내놓았었는데요.

당시 지원 대상으로는 약 10만명으로, 전체 특고 종사자 규모에 비해 하나마나라는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지난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특고 종사자는 최대 221만명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선착순이 아닌 코로나19 사태로 일거리가 끊기거나 소득이 급격하게 감소한 사람이 우선 지원 대상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추산대로 이러한 대상으로 93만명이 지원혜택을 받을 시 상당 부분이 메워진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래도 채 절반이 되지 않는 수치긴 합니다..안타깝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지원사업을 발표하면서 또한 무급휴직자에 대해 더 혜택을 주기 위한 정책을 언급했는데요.

휴직수당의 90%까지 보전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면서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유급휴업, 휴직 조치로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정부가 고용보험기금으로 휴업, 휴직수당의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맞습니다 이번 사태로 소득이 급감했다곤 하나 소득이 0원인 경우는 아닙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무급 휴직자 = 급여 0원'의 대상자에게 더 혜택을 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장 먹고 살 급전이 없기 때문이죠..

2020년에 이렇게 힘들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완전 종식된다면 전 세계는 중국에 작정하고 칼을 들이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발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들어 이달 21일까지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휴업, 휴직 신고를 한 사업장은 53,041곳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은 50,099곳으로 전체의 94.5%를 차지하는데요.

이에 정부는 실업자 지원 대책으로 공공부문 등에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채용 연기 등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에게도 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따른 예산안은 총 10조원으로 대규모 지원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특히 집에서 머물며 소비를 하는 패턴으로 돌아서자 난데없은 온라인 유통사들과 택배사들이 성황이라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구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진 모르겠지만 이러한 여파로 지속된다면 종식된 후에도 이 패턴의 영향이 남지 않을까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평소 마트 대신 쿠팡에서 모든 부분을 해결했었기 때문에 온라인 유통사 이용의 장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같은 모델명의 제품이라도 매장에서 사는 것과 온라인으로 사는 것과의 가격차이는 물건의 금액이 크면 클수록 그 차이가 클수도 있더라구요.

A/S도 쿠팡에 입점해있는 유통사에 문의하면 바로 즉각 처리해주니 굳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용할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는 현실입니다.


쿠팡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중 하나.

2010년 8월 오픈했습니다.

슬로건은 '내가 잘 사는 이유.'

비슷한 시기 소셜커머스로 시작했던 티켓몬스터, 위메프보다 덩치가 훨씬 커져 이커머스의 강호인 11번가, G마켓, 옥션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 모든 온라인 쇼핑 사이트 중 1위입니다..

다만 이게 실 거래액 1위라는 뜻은 아닌데요.

쿠팡은 매출에서 직매입 비중이 높을 뿐입니다.

즉 물건 값이 바로 자기 매출이 된다는 것인데, 다른 업체들은 중개 거래가 대부분으로 매출이 수수료 매출이기 때문에 쿠팡과 다른 업체의 매출액을 바로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거래액으로는 2019년 9월 기준 네이버 페이가 1위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매출액 1위 주장은 일종의 편법을 통한 숫자놀이라는 뜻입니다.

한국, 중국,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에 쿠팡의 지분 100%를 소유한 쿠팡엘엘씨라는 본사가 있고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마인틴뷰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소프트뱅크비전펀드의 일본+중동 자금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쿠팡엘엘씨의 최대 주주가 일본의 소프트뱅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은 위독한 상황에 북한은 술렁술렁?

현재 김정은이 상당히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일성 때도 그랬고 김정일 때도 그랬듯 모두 오보였죠.

이러한 오보가 나는 이유는 바로 북한이 관종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너네들 힘든 건 아는데 우리는 더 이상 먹을 것도 없다 우리 곧 도발할 건데 보내줄 거 준비해놔라'라는 심보죠.

그래서 청와대에서도 김정은 '수술 후 위중설'에 대해 "확인해줄 내용이 없으며,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도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CNN 방송에선 미국 관리를 인용해 김정은이 심혈관 관련 수술을 받은 뒤 중태에 빠졌으며, 정보기관들이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도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에 대해 통일부가 공식적으로 언급해드릴 사항은 없다"고 말했는데요.

일전에 양치기소년같은 관종소식만 흘려보내니 통일부에서도 패턴을 파악하고 저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ㅎㅎ

일각에서는 김정은이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에 이어,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108주년 탄생일인 태양절에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에 불참하면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돼 왔었는데요.

김정은의 태양절 행사 불참은 2012년 공식 집권된 이후로 처음이네요.

미국의 또다른 관리도 CNN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건강에 대한 우려는 신빙성이 있지만, 그 심각성은 평가하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건강에 대한 '우려'는 신빙성이 있다는 것은 초고도비만 상태에 운동도 안 하는 상태라 건강이 안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심각성을 평가하기가 어렵다는 뜻은 별거 아닐 수도 있고 진짜 위독할 수도 있는데 워낙 거짓말이 많아서 아직은 알 수가 없다는 뜻이겠죠.

김정은은 지난 12일 묘향산 지구의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특각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 정보당국이 김정은의 동향과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 내부 상황 및 추가 도발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대북정찰을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은 2011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였었는데요.

김정은의 할아버지이자 김정일의 아버지인 김일성 역시 199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었습니다.

이번 김정은 역시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여동생인 김여정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만약 김정은 사망시 그 자리의 후계자로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김여정은 김일성 김정일을 잇는 정통 백두혈통으로.. 김정은 집권 하에 숙청 작업도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정은의 아내인 리설주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데 김정은 사망 시 가장 위태로운 사람입니다.

리설주는 북한 최고 악단인 은하수 관연악단 소속의 가수였으며, 2009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김정은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외신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 유학 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산당 체제를 유지해온 북한이 자기네들 윗대가리들은 가서 신문물 접해오고 배워오고 할 거 다 하면서 자국민들에게는 똑같이 나눠 가져가라는 식의 운영은 정말 내로남불이죠?

우리나라에도 많은 내로남불이 존재합니다.

야당과 여당 모두 자녀문제로 문제가 있었던 분들이 계셨죠?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욕은 한쪽만 먹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한 쪽은 평소에 청렴결백을 외치지 않았고 적발되었을 시 부정을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한 쪽은 평소 청렴결백을 외쳤던 입장이고 주변 사람들을 포함해서 사건이 적발이 되었을 시 증거가 있든 없든 무조건적으로 부정을 한다는 겁니다.

이야기가 조금 샜습니다만 만약에라도 김정은의 사망 시 최측근이기도 하고 혈통인 김여정이 대를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북한 체제의 역사상 첫 여성 지도자가 탄생하는 것인데 북한 내의 반응이 어떠할 지도 궁금합니다.

국민들이야 무조건 따를 수 밖에 없는 입장이겠지만 북한내에서 힘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권력자들에게는 어떠할 지가 관건이네요.

과연 무조건적으로 따를지.. 아니면 여성이라 반발심이 생길지..

김여정

북한의 정치인이자 김정은의 여동생입니다.

김정일의 자식들 중 막내이며 남매들 중 유일하게 김정은보다 나이가 어리죠.

어머니 고용희에게도 2남 1녀 중 막내이며 현재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수석부부장), 당 정치국 후보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북한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일성 직계 자손'으로, 비록 공식 직함은 그리 높은 자리라 볼 수 없지만 왕조 사회적인 측면이 강한 북한의 특성상 최고 지도자와 피를 나눈 사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권력 2인자라 봐도 무방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되는 인물입니다.

김정은 시대 들어서 조선중앙텔레비죤이나 로동신문이 이전보다는 세련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김여정의 역할이 크다고 합니다.

김정은 집권 이전에는 어릴 적 오빠인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에서 유학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잘 알려진 정보인데, 스위스에서 북한으로 돌아와서는 북한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다만 6개월짜리 속성코스를 밟았다고 하는데 물리학을 고작 6개월만에 공부했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천재라는 말이냐며 궁금해했지만 공부를 중도에 포기한 것이 아니겠냐는 의견도 나왔었습니다^^..

이 6개월 속성코스를 밟은 건 김정은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조금 알아보자면 김여정은 2007년경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했는데 6개월 속성코스가 김여정 때문에 신설된 특설 과정이라고 합니다.

당시 김여정과 함께 속성 과정을 다닌 동기륻은 남자 6명, 여자 5명을 포함한 11명이었다고 하네요.

속성 과정은 김여정을 위한 '공주' 교육 과정이었지만, 나머지 동기들은 하나같이 엄선한 인재들이었다고 합니다.

김여정은 학부 시절 신분을 철저히 숨겼는데, 이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속성과정을 다녔던 김정은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네요..

나중에 이 둘의 신분을 알게 된 동기들은 어떠한 반응이었을지 조금 재밌기도 하네요

 

우리들의 419혁명이 유네스코에 등록된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입니다.

4월 19일은 혁명이 일어났던 바로 그 날입니다.

1960년 제4대 정, 부통령 선거에서 야당쪽 대통령 후보였던 조병옥이 갑자기 사망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 단독 후보가 되어버린 이승만은 당선이 확실시되었습니다.

 

문제는 고령자인 이승만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대통령직을 승계하도록 되어 있는 부통령직이었는데요.

이승만 정부는 여당인 자유당의 이기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선거에서 온갖 부정을 저질렀었습니다..

3월 15일 선거 당일부터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전개되었었는데요.

이날 경찰의 시위 진압으로 사망하게된 김주열 선생의 시신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되자 시위는 더욱 격렬해집니다.

정부는 마산 시민들과 학생들의 강력한 항의를 저지하고자 시위의 배후에 공산당이 있는거라며 위협하였지만 시위는 전국으로 퍼져 갔습니다.

 

4월 19일.. 서울에서만 학생과 시민 10만여 명이 참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시위가 격화되었는데요.

이승만 정부는 계엄을 선포하고 강경하게 대응하여, 경찰의 발포로 서울에서만 110여 명이 사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는 계속 퍼져 나갔으며, 대학 교수단을 비롯한 국민은 이승만의 퇴진을 요구합니다.

결국 이승만은 4월 26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지금 419혁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당일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얼마 전에 치뤄진 총선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같은 관심이 깊어진 것 같기도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타이밍이 좋은 것인지 오늘로써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힙니다.

문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서울 강북구 소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419혁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전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기도 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이고 주권재민을 훼손한 권력을 심판하고, 정치 사회적 억압을 무너뜨린 혁명이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공화국의 원칙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419혁명 참가자들의 공적을 발굴해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민주주의 역사에 새기고 기리겠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밝혀지면 뭐하나요 지금 이 나라가 있기까지 인생을 바치신 분들인데 은혜도 모르는 사람들 덕분에 점점 헌신주의가 사라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국가유공자분들의 대우가 어떻습니까 파지 주우러 하루종일 다니시고 겨우 끼니 해결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문정권 들어서고 대우를 해줘야 하니 마니 하는데 지금도 문정권에서 책임지고 처우개선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세상이 각박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도와줘도 남는 건 인생허비밖에 없으니까요.

군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년 억지로 끌려가서 인생 버리고 오는데 갔다오면 인생을 배우니 기술을 배우니 이런 말들 합니다.

밖에서도 충분히 인생 배우고 기술 배웁니다.

정당한 대가 받아가면서요.

군대 안 가는 사람들은 누릴 거 다 누리고 집에서 편하게 생활한 사람들이 군인들 보고 짐승이니 개, 돼지니 예비 살인자들이니 이러한 말을 합니다.

대체 누구 때문에 이러한 삶을 살고 있는지도 망각한 채 말이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역사를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60주년 기념사 전문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은 4·19혁명 60주년입니다.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의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심었던 날입니다.

독재에 맞선 치열한 저항으로,

우리는 함께하면 정의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더 큰 민주주의를 향해 전진하는 민주주의자가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그 날 이후,

해마다 4월이면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진달래 꽃잎이 흩날릴 때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쓰러져간 영혼들을 기억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는 독재에 굴복하지 않는 불굴의 용기와

멈출 수 없는 희망이 자랐습니다.

4·19혁명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혁명이 아닙니다.

1960년 2월 28일,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먼저

‘독재타도’를 외치며 정의의 횃불을 들었습니다.

3월 8일, 대전의 학생들이 ‘민주와 자유의 깃발’로 호응했고,

기어코 3.15 부정선거가 자행되자

마산의 고등학생과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의거를 일으켰습니다.

고등학생이었던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참혹한 모습으로 마산 앞바다에 떠오르면서

3·15의거의 불길은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마침내 4월 19일,

서울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독재타도’에 나섰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 평등과 정의, 평화라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가치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함성으로 되살아났습니다.

4.19혁명은 민주주의를 향한 전 국민의 공감과

저항 정신이 축적된 결과였습니다.

정부는 2018년 드디어

2.28대구민주운동과 3.8대전민주의거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3.15마산의거와 함께 4.19혁명을 이끌어낸

연결된 역사로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2.28대구민주운동, 3.8대전민주의거, 3.15마산의거,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60년 전, 이 땅에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심어주신 주역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4·19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입니다.

‘주권재민’을 훼손한 권력을 심판하고,

정치·사회적 억압을 무너뜨린 혁명이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공화국의 원칙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학생들은 학원 민주화를 외쳤고,

노동자는 노동조합을 조직했으며,

교사들은 민주시민 교육의 길을 열었습니다.

제주4.3 유가족과 전국 각지의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가족들도

강요된 침묵을 걷어내고 진상규명의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4.19혁명이 남긴 ‘민주주의의 시간’은 짧았지만 강렬했습니다.

5.16 군사쿠데타로 시작된 ‘독재의 시간’은 길고 어두웠지만,

‘4.19민주이념’은 끝내 우리 헌법의 정신으로 새겨졌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엄혹했던 시대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이겨나간 국민들은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을 거쳐 2016년 촛불혁명으로 드디어 4·19혁명 그날의 하늘에 가 닿았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면서,

그 자부심으로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헤쳐 가는 힘도

4.19정신에 기반한 자율적 시민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일상을 양보해 주셨고,

사재기 하나 없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우리가 억압 속에서 지켜낸 민주주의,

우리가 눈물 속에서 슬픔을 나누며 키워온 연대와 협력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도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봉쇄와 고립이 아닌 글로벌 연대만이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아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있고,

마지막 확진자가 완치되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지만,

우리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에 기반한 강력한 ‘연대와 협력’으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세계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IMF는 지금의 경제상황을 1920~30년대의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침체로 진단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IMF는 한국도 올해 마이너스 1.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우리는 바이러스뿐 아니라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내야 합니다.

핵심은 일자리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고용유지를 위해 기업과 노동자를 돕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삶을 보호해야 합니다.

IMF는 올해 우리나라가

OECD 36개국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생산, 투자, 소비, 수출의 동반 감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국민의 삶이 무너진다면

성장률 1위가 된다 해도 결코 위안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엄중한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경제 살리기에도 국민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일자리 지키기에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정부는 노사합의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그와 함께 정부는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고용 안전망과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감염병과 함께 닥쳐온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국회에서도, 국민들께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4·19혁명이 추구했던 정치적·시민적 민주주의를 넘어

모든 국민의 삶을 보장하는 실질적 민주주의로 확장하는 것,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구현해야 할 4·19혁명 정신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세계인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동시에 코로나 이후의 사회, 경제적 어려움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함께 겪게 될 ‘포스트 코로나’의 상황을

우리가 다시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을 기반으로 한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세계인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 산업, 교육, 보건, 안전 등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세계적 규범과 표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계의 질서를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4.19혁명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교훈은

어제의 경험이 오늘과 미래의 우리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4.19정신’을 국민과 함께 계승하기 위해

민주 유공자 포상을 확대해왔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19 혁명유공자 쉰한 분을

새롭게 포상했고,

오늘 다섯 분의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직접 포장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정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4·19혁명 참가자들의 공적을 발굴해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민주주의 역사에 새기고 기리겠습니다.

이곳 국립 4.19민주묘지는 민주주의의 성지입니다.

2022년까지 부족한 안장능력을 확충해

모든 유공자들을 명예롭게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반기로 연기된 ‘4·19혁명 국민문화제’가

60주년의 의미에 걸맞은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4·19혁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전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그 의미를 특별히 기리고

4.19혁명의 정신을 인류에게 남기기 위해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것입니다.

4.19혁명 이후, 시인 김수영은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는”

풀을 노래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우리 안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봄마다 진달래는 슬픔을 이기고,

아름답게 산천을 물들일 것입니다.

4·19혁명과 함께한 우리의 선대들을

영원히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루미나티의 예언카드 적중률은??

지금 실시간 검색어를 보시면 일루미나티 예언카드가 순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요즘 이슈거리엔 총선에 관한 것들과 코로나19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일루미나티와 관련해서 올라오니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알아보니 지금까지 일어난 1997년 다이애나 황세자비의 사건, 1977년 스캔들의 빌 클린턴 사건과 클린턴의 목줄을 쥐고 있는 힐러리, 2001년 펜타곤 테러 사건, 2010년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 2011년 일본의 벚꽃까지 형상화한 쓰나미 원전사고, 2015년 플로리다주 라군(lagoon)에 등장한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 2017년 오바마의 실패적 퇴임과 트럼프의 당선 등의 큰 사건을 예언했다고 하더라구요

일루미나티 카드는 일루미나티가 직접 만든 게 아니라 미국의 스티븐잭슨이라는 게임 회사가 일루미나티 홈페이지를 해킹한 뒤 1995년 526장으로 구성된 카드 게임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딱히 인기를 얻지 못했었는데 911 테러를 예언하면서 그때부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실검에 뜬 이유도 코로나19 사태 또한 예언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카드인데요.

카드 사진에는 워싱턴 D.C 건물이 보이고 그 주변으로 박쥐들이 날아다니는데 중국 주석인 시진핑은 이 박쥐들을 악마라고 표현하기도 해 이 카드가 현재 사태에 딱 들어맞는다는 의견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걸 예측할 수가 있는 건지 궁금한데 우연이라고 해도 정말 신기하네요...

신기라는 게 정말 존재라도 하는 걸까요??

점쟁이나 사주, 타로 같은 것들도 크게 믿지는 않았지만 신기 있다는 말은 조금 긴가민가하기도 합니다.

우한 코로나19 다음으로 큰 행사라고 하면..다가올 도쿄 올림픽인데요

처음에 이 카드사진을 보고 이게 대체 도쿄 올림픽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건가 싶었는데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의 색을 보면 파랑, 노랑, 검정, 초록, 빨강.. 이렇게 오륜기의 색상과 맞아떨어집니다.

이걸 알고나니 미쳤다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세계 곳곳을 일루미나티가 관여하고 있다는 말도 있는데요.

미국의 1달러 뒷면을 보면 일루미나티의 로고로 알려져있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왼쪽의 피라미드모양에 제일 위에는 전시안이라고 하는 사람의 눈이 그려져 있는데요.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ANNUI COEPTIS 이 글은 신은 우리에게 번영을 약속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피라미드의 아래쪽엔 NOVUS SECLORUM 신세계 질서라는 뜻으로 위 글과 함께 신세계 질서를 이룩함으로 성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의 최하단층의 돌에는 MDCCLXXVI 로마글자로 1776명을 뜻한다고 하는데, 미국이 독립한 년도이면서 동시에 일루미나티가 정식으로 탄생되어진 년도라고 하네요.

일루미나티가 미국을 지배한다는 주장은 이렇듯 1달러 지폐 뒷면과 얽히면서 오랜 기간 퍼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미국 정부가 직접 나서 이 같은 주장이 허무맹랑한 소리라며 그 유래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미국 정부에 따르면 눈 모양은 진실을 축한다는 뜻으로 지혜와 지식을 상징하는 섭리의 눈 모양입니다.

또 눈 밑에 위치한 13개 층의 피라미드의 경우 미국 최초의 13 식민 지역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이 로고는 실제했던 일루미나티 로고이고 흔히 알려져있는 피라미드의 로고는 음모론 속의 일루미나티 로고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 로고가 실제로 사용되었던 로고라는 것이죠.

일루미나티는 철학적 계몽주의 시대인 18세기 후반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급진적 성격의 자발적 결사체.

'바이에른 광명회' 또는 '광명회'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일루미나티는 라틴어로 '계몽하다', '계몽된 자' 혹은 '밝히다, 깨달은'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실제했던 일루미나티는 10년 내외의 짧은 기간 잠시 활동했다가 해산되었으나, 사실 일루미나티는 해산되지 않고 계속 유지된 그림자 세력이며,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갖고 뒤에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을 조종하다 자신들의 지배력이미칠 만큼 인류를 대량 학살한 뒤 단일 정부를 세워 세계를 지배하려 든다는 식의 음모론이 유명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일루미나티는 종종 '신세계 질서'에 관해 이야기할 때 회자되곤 하죠.

음모론자들은 18세기 일루미나티가 바이에른 정부에 탄압받을 때 독일 유대계 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프리메이슨 조직에 영향력을 가지게 되자 일루미나티를 만들었고 점점 힘있는 재력가나 정치인, 약한 외계인들이 합세하여 힘이 커졌으며 극소수에 불과한 이들이 지구의 모든 것을 장악했고, 지구를 자신들의 세계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주장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일루미나티와 함께 막대한 부를 앞세워 각종 전쟁과 테러, 경제난 등을 일으켜 전 세계를 공항에 빠뜨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음모론자들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신세계 질서의 확립을 위해 뒤에서 활동하는 주모자들이라 믿고 있으며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더 많은 일루미나티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역사도 오래되고 사실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집단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밀스러움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팬들(?)도 생겨났고 추종하는 세력들도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에도 이 일루미나티가 과연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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