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역 초중고 개학연기?!

서울삼광초등학교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이 비상아닌 초비상사태입니다 ㅠㅠ

이로인해 학교의 분위기 또한 매우 음산해 보이는데요.

 

어린이집 개원 연기령이 떨어졌을 때 유치원들은 어리둥절 했을 겁니다.

둘의 실상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부서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굴렀을 테지만 정부에서 확실하게 공식으로 개학 연기령을 내렸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

학교로 가 친구들과 뛰어놀고 웃고 떠들어야 할 아이들이 집에 발이 묶인 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진작에 조치가 되었을 우리나라가 현재 인간의 탈을 쓴 사탄들에게 테러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대체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 뭐가 있길래 목숨을 담보로 내놓을 정도로 활동을 한단 말입니까

빠른 초동 조치를 위해 모든 것을 말해야 할 것을 발뺌하고 거짓말하다가 결국 이 지경까지 온 겁니다.

얼마 전 20대 여성으로 인해 큰 피해가 생겼던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이 사건인데요.

신천지의 소속인 것과 사태 도중 집단활동까지 한 것 모두를 주변 사람들에게 숨기고 심지어 위급한 자신의 어머니에게 간 이식 수술까지 했습니다.

 

그 결과.. 무슨 이유에선지 신천지 소속인 것을 밝혔고 검사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머니에게는 이미 간 이식을 한 상태였고 간 이식 수술 후엔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여 이식 장기에 대한 수혜자의 거부반응을 예방하고 이식 장기의 장기적인 생존을 유도합니다.

 

내용과 관련없는 이미지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퍼진다면?

이거는 사실상 딸이 어머니를 죽인 겁니다.

간 이식을 하지 않았더라면 코로나 치료만 하면 되지만 딸의 간 이식으로 인하여 이도저도 못한 채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의사는 무슨 죄가 있어서 힘들게 수술해서 사람 살려놨더니,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과 무조건 사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진 환자를 보며 얼마나 허탈하고 원망스러울지

보통의 사람이라면 절대 저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신천지이기에 가능한 겁니다..

지금 감염된 확진자 대다수가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 지역에 이번 1월 중순까지 1,100여명의 중국 수학여행단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근원지가 중국 수학여행단의 방문 영향일 것이라는 신천지의 입장인데요

도둑 들어오게 문 활짝 열어놓고 왜 우리 탓만 하느냐는게 현재 신천지의 입장입니다.

자.. 변명만 엄청나게 하는 신천지입니다.

 

맞아요 중국인들이 와서 바이러스 퍼트리고 갔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바이러스를 보호해주고 숨기고 전염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보호자 역할을 왜 자처해서 하고 있냐는 말입니다.

지금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중 연락이 닿지 않는 670명 중 417명에게는 검사를 받게 하였고 장기간 출석하지 않은 253명(이 사람들이 제일 문제입니다)에게 모든 방법을 통해 연락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저 670명은 북한의 간첩입니까???

 

그리고 위의 변명은 얼마 전 입장이고 또 새로운 입장을 내놓았는데 또 억울하다입니다 ^^

자신들에 대해 쏟아지는 비난은 너무나도 억울하다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신천지

확진자를 의도적으로 감추고 있다는 비방에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보도를 멈춰주길 바란다며 신도들에게 강압적인 휴직, 차별, 모욕, 심지어는 퇴직의 압박까지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네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발병한 것이며 최대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 신도들이라며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중국인 입국을 금지했어도 이 땅에 신천지가 있는 한 한국은 코로나 종식이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신천지의 무분별한 포교활동에 빽빽이 들어찬 강당에서 마스크 하나 없이 수 천명씩 하는 예배, 동선 은폐하고 검사거부하고 도망치는 무지함까지..

 

포교

심지어 일본이든 중국이든 태국이든 포교 다니구요

지금 국내 중국인 밀집지역 대림동 인천 등등에서 확진자가 쏟아진 것도 아니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수도권에서 집단 발병한 것도 아니고

국내 확진자들도 중국인은 두 명인가 밖에 안 되지 않나요?

나머지는 싱가폴, 태국, 중국 등등 다녀온 한국인과 그로 인한 2차, 3차..

 

며칠 전까지도 정부대응덕에 확진자 줄어들고 동선파악도 수월해서 외국에선 방역모범국가라고 사례공유 요청까지 받고 있는데 다 망쳐버리고 한국을 무슨 사이비가 점령한 국가처럼 세계에 개망신 떨치는 게 누구 때문인지 한 달동안 정부와 다른 성실한 국민들의 노력을 처절하게 짓밟아버린 놈들이 이제는 선동까지 합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눈물까지 나려고 합니다.

내 가족 내 주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길을 걷다 쓰러지고 사람들이 와서 잡아가면 눈돌아 미칠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코로나 바이러스 모두 잠재운 뒤 신천지부터 소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공간에 낯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조차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신천지가 너무나도 공포스럽고 원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조금만 더 힘내고 버텨내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씨야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슈가맨 안 본 이유..

이번 '슈가맨 3'에 씨야의 이보람, 남규리, 김연지씨가 출연을 하더라고요

전 씨야를 엄청 좋아하지만 방송을 챙겨보진 않았어요.

그 이유는 슈가맨 자체가 사연이 있는 가수들이 나오는 방송이기 때문에 안 좋은 이야기를 할 게 뻔해서 바로 채널을 돌려버렸어요..

아니나 다를까 남규리씨가 그룹을 탈퇴하게 된 이유부터 그룹 해체까지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그것도 눈물을 흘리면서요ㅠㅠ

외모들 만큼이나 너무 이뻤던 노래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씨야

SEEYA


그룹명 SeeYa는 'See You Again'의 약자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활동했으며 2011년 1월 굿바이 앨범 활동을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2012년 씨야에서 이름을 딴 '더 씨야'라는 새로운 보컬 그룹이 결성되기도 했지만, 멤버가 전혀 다르고 같은 소속사라는 점 외에 별다른 접점은 없었다.

다만 전 멤버였던 이보람이 더 씨야가 처음 활동할 때같이 무대에 올라 지원하기는 했다.

멤버로는..

남규리 (전 리더, 리드보컬)

씨야의 비주얼과 센터를 담당하던 멤버였으며 남귤, 귤 등의 별명이 있었으며, 데뷔 때부터 팬층이 남규리로 편중되어 있었을 정도이다

그러다 도중 그룹 탈퇴로 인해 현재 씨야 팬들 사이에서는 애증에 가까운 존재

김연지 (메인보컬)

입덕 멤버가 남규리였다면 김연지는 파워풀한 보컬 실력과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는 다른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팬덤 내에서 실질적으로 인기가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후렴과 하이라이트 파트는 거의 모두 담당했다.

씨야가 공식적으로 해체한 이후에는 솔로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입지를 슬슬 다졌고,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오르면서 인지도가 높아져 현재 뮤지컬에도 도전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중이다.

이보람 (서브보컬)

남규리가 있을 시절엔 공식적으론 남규리가 리드보컬, 이보람이 서브보컬이긴 했는데, 이보람이 남규리보다 노래를 훨씬 잘했다.

김연지가 한 번 실신해서 중간에 부재했을 때도 후렴을 이보람이 모두 불렀고 망냉이 리더, 람대장이라는 별명이 있다.

씨야 해체 이후엔 간간이 소속사 또는 다른 가수들과 함께한 앨범 몇 개를 내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보람씨야로 활동 중이다.

수미 (서브보컬)

남규리의 탈퇴 이후 빈자리에 2009년 10월 미니 앨범'Rebloom' 발매 당시 씨야에 합류한 멤버.

곱상하게 생긴 외모 때문에 그런지, 아예 앨범 표지에선 센터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미니 앨범의 성적이 저조했고 2010년 남녀공학으로 팀을 강제 이동하게 되면서 씨야에서 1년도 채 활동하지 못하고 탈퇴하였다.

 

[미친 사랑의 노래]

이 노래는 KBS2에서 2006년 7월 ~ 9월까지 방영했었던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OST였던 곡입니다.

씨야의 대표곡들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죠

 

[사랑의 인사]

거의 대표곡들 중 최고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입니다.

MP3 이어폰을 귀에 꼽으면 항상 제일 먼저 듣고 싶던 노래라 씨야의 노래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남규리씨가 깜짝 단발을 한 시기의 노래이기도 합니다.

 

[여성시대]

이 노래는 여성의 당당함을 말하기에 충분했던 노래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 거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 번 다시는 난 울지 않아

신나는 멜로디라 즐겨 들었었는데 노래 가사처럼 그때 당시 여자들의 설움이 담긴 노래인 것 같아요


씨야는 SG 워너비가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자 SG 워너비라는 별칭을 얻었었죠

그래서 그런지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었습니다.

 

그런데 2006년 8월 20일 SBS 인기 가요에서 투명인간 최장수 OST '미친 사랑의 노래'의 리믹스 버전으로 무대를 갖던 중, 2절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백업댄서 한 명이 쓰러져 발작 증세를 일으켰었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멈추지 않고 무대를 계속 이어나갔는데 그로 인해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ㅠㅠ

 


딱 봐도 그때 그 세 사람이 떠오르지 않나요? ㅠㅠ

 

너무나도 예뻐진 씨야가 다시 TV에 나왔어요!

특히 남규리씨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데요??

 

그때의 풋풋함이 지금의 청순함으로.

 

그때의 귀여움이 지금의 성숙함으로.

 

그때의 막내가 지금의 의젓함으로.

 

이렇게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보니 너무 좋지 않나요??

특히 이보람씨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 모습 하나 없이 그대로인 것 같아요..

 

이 날 출연해서 세 사람이 한 무대에서 노래한 것이 거의 10년 만이라며 떨리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남규리씨는 아침부터 리허설을 하는데 너무 울컥했다며 즐겁게 하자고 화이팅!하고 나왔는데 또 울컥했다고 밝혔고, 유희열씨는 세 사람의 표정들이 꼭 데뷔 무대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그럴 정도로 경직됐더라고요

 

씨야가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남규리씨는 노래를 안 한 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그냥 많이 망설여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지씨는 그 당시에 너무 멋있게 활동을 했었는데 그때의 그 예뻤던 모습들이 좀 흐트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도 했었다고 해요

 

이 고민들을 안고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슈가맨에 등장했던 씨야의 팬들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슈가맨에서 팬들이 씨야는 대체 언제 나오냐며.. 씨야 나오는 거 보려고 계속 슈가맨 보고 있다고 말했던 씨야의 팬이 그날 방청객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팬의 옆에 자신 또한 씨야의 팬임을 인증했던 팬도 함께 있었는데, 이들의 등장에 씨야가 눈물을 보였습니다ㅠㅠ

과거 소몰이 창법과 관련된 일화도 공개했는데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SG 워너비가 큰 성공을 거두다 보니까 여자 SG 워너비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았다네요

그래서 녹음할 때 소몰이 창법을 살리기 위해 사장님이 실제로 더 울어라 하며 계속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남규리의 경우 그전에는 울면서 노래를 하지 않았었는데 계속 울라고 하니 너무 서러워서 진짜 부스에서 운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핑클
SES

당시 기준으로 핑클과 SES, 소녀시대보다 빠른 수준으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했다고 해요

하지만 씨야는 너무 바빴던 탓에 실감도 못 했을뿐더러, 그 정도의 인기에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신문지 깔아놓고 컵라면에 시리얼을 먹었다며 앉아서 컵라면을 먹고 있으면 개미가 줄을 지어서 벽을 타고 올라가면 마치 자기들과 같은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왁자지껄 컵라면과 시리얼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씨야의 노래에 울고 웃은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세 사람이 이제는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부자 김희민(기안84)이 갓물주라니?!

 

기안84와 BJ빛베리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웹툰연재와 방송을 더불어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었는데요

지난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의 상가를 매입했다고 해서 한참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그 매입가는 무려 46억원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금액이어서 기안84를 리스펙 하게 된 계기였었는데요

항상 엉뚱한 모습 또는 마냥 편한 사람이미지였던 기안84의 재력에 다들 깜짝놀라게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사실 웹툰작가의 수입으로도 일반적으로는 절대 못 벌만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는데요

 

네이버 웹툰작가 중 웹툰을 연재해서 얻은 순수 최고수익이 무려 월 7,800만원이라고 합니다..

 

주식회사 기안84

거기다 사무실까지 훨씬 넓고 회의실까지 별도로 달린 곳으로 이전을 했다고 하는데 딱 보아도 좋아보이죠?

 

버젓한 사장자리에 앉아있는 기안84와 직원들 바삐 일하는 풍경이 영락없는 회사맞네요 ㅎㅎ

이거.. 주변에서 웹툰작가 한다고 하는 사람있으면 잘해줘야 할 판입니다;;

 

전체작가 평균 연수익 - 3억 1천만원

TOP20 작가 평균 연수익 - 17억 5천만원

신인작가 평균 연수익 - 1억 6천만원

연 1억원 이상 수익 작가수 - 221명(62%)

연 5천만원 이상 수익 작가수 - 303명(84%)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 및 미리보기 진행중인 한국작가 359명 대상으로 한 조사이며

*2018년 9월 ~ 2019년 8월 기준입니다.


네이버에 연재 중인 웹툰작가들 중 기안84의 인지도는 상위 1%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게중에서도 TOP20 안에 거뜬히 들어간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도 아반떼를 좋아한다니 조금 아이러니하긴 합니다;;

 

거기다 귀차니즘의 대표 아이콘 기안84는 몸이 이랬었습니다

하지만..

 

화보촬영을 위해 대변신을 했는데 여자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언뜻보면 자기관리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또 그건 아닌 것 같더라구여..

 

JTBC에서 방영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었는데 그때 안정환에게 따가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라면을 먹은 뒤 냄비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왜 하지 않냐고 하자

 

"다음에 끓일 때 없어지니까..."

 

내용과 관련없는 사진

뭐 이 정도겠죠..?

기안84는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는 말에 이에 냄비를 물에 헹군 뒤 말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염분이 있기 때문에 그 염분이 자연스레 냄비를 소독해주기 때문에 굳이 설거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그래서 그대로 방치하고 다음에 또 끓여 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죠

 

 

안정환은 그대로 방치하면 나중에 띠가 생기지 않냐고 하자 다음에 끓이면 그 띠가 없어지니까 괜찮다고 해서 안정환은 "그러다 아파서 죽는다"며 어이없어 했습니다

정말 저 정도는 절약하며 살아야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걸까요??

절대 아니니 미성년자는 따라하지마세요 ㅠㅠ

기안84는 연예인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열애설이 생길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일을 없었습니다.

대신 MBC 기획 '나혼자산다' 고정멤버 박나래와 썸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내게 했었는데요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는 대상 공약으로 기안84와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고(기안84 의견은??)

 

아쉽게도 박나래와 기안84는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뒤 그 자리에서 이마?(정수리) 키스를 하였는데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

기안84는 정말로 대상을 받을까 두려움에 눈을 꼭 감고 손가락을 뜯으며 전전긍긍하고 있었으며, 박나래는 당당하게 결혼 공약을 내세웠던 것과 달리 무대 뒤에서는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설렘을 유발했었습니다.

사실 이런 공약을 내걸 수 있었던 것도.. 설레는 장면들이 엄청 많았는데 보면서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ㅠㅠ

 

사실 기안84하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이말년과 주호민인데요?

 

두 사람에겐 각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는데요

이말년에게는 주호민 폭행러

 

바로 주호민의 머리를 쉴새없이 치는 행위가 포착되었는데요

이 장면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말년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며 뭐라 했었죠 (물론 장난입니다)

 

주호민에게는... 다들 아실테지만 파괴신이라는 말이 따라다닙니다.

업적을 살펴보도록 하죠..

 

[업적 1]

집 앞 마트를.. 없애버립니다.

 

[업적 2]

동료와 갔던 치킨집을.. 없애버립니다.

 

[업적 3]

NC다이노스를.. 검거해버립니다.

 

[업적4]

대통령을.. 없애버립니다..

 

[업적5]

방송을.. 종영시켜버립니다..

 

[업적6]

그 인기 절정이던 마리텔을.. 종영시켜버립니다..

 

[업적7]

한국 예능의 끝판왕이던 무한도전을.. 없애버립니다

 

[업적8]

자신의 모근까지도.. 파괴해버립니다.

 

[업적9]

그림을 보내어.. 스케이트장까지 없애버립니다.

 

[업적10]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삼성의 부회장을.. 보내버립니다.

 

[업적11]

노트7까지.. 보내버립니다.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파괴신의 업적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업적이라면 정말 그러한 기운이라던가 팔자 같은 게 정말 존재하나봅니다.

 

수많은 웹툰작가들이 존재하지만 대중들에게만큼은 이 셋의 존재감이 제일 빛난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 셋은 정말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서로 작품에서도 언급될 만큼 서로에게는 없어선 안 될 사이라고 볼 수 있겠더라구요

작품도 정말 좋지만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이 세 사람이 정말 보기좋네요 :)

신천지교회코로나 확진자들..어떻게 될까?

 

 

이곳은 신천지 교회 집단의 모습입니다.

감옥도 아닌 것이, 학교도 아닌 것이.. 빽빽하게 들어앉아서 다 같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앞사람, 뒷사람, 옆 사람의 발냄새가 몸 냄새가 입 냄새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서로가 붙어서 집중합니다.

 

하지만 감기 걸린 사람이 이러한 곳에 버젓이 다른 사람과 섞여 활동을 한다면 이 많은 사람들 중 적어도 1명은 그 감기에 옮을 것입니다.

재채기를 하든 서로를 터치하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말이죠

이러한 감염 가능성은 이제는 누가 따로 알려주지 않아도 당연히 아는 시대이고 현대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시국이 어떠한 시국인가요?

 

사회적으로 국제적으로 초비상이 걸린 시국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초비상적인 사태에 자기네들은 아랑곳 않고 평소대로 예배활동을 한다는 게 과연 정상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까?

저는 객관적으로 생각하고자 하는 입장이라 평소에 신천지를 입에 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게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판단하는 데 있어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건 그 사람이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의 차이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 전파와 권유를 잘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나쁜 거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조금 생각이 모자라서 뭐가 먼저인지 판단도 못하고 그저 본능에 이끌려 교회에 나간 겁니다.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본능에 끌려다니면 사회에서는 동물이라고 정의를 내립니다.

집에 TV, 컴퓨터, 휴대폰이 없는 것도 아닐 것이고 집 안에 갇혀있는 것도 아닐 텐데.. 나라에서 초비상 사태라고 말하며 떠들어 대는 것을 눈으로 보고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길래, 저렇게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생각 없이 가는 걸까요?

 

저 이기적인 한 명, 한 명으로 인해 결국 수 십, 수 백, 수 천명이 감염되게 생겼습니다.

정말 상이라도 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바이러스

Virus


바이러스는 DNA나 RNA를 유전체(Genome)로 가지고 있으며, 단백질로 둘러싸여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바이런 느는 혼자서 증식이 불가능하여 숙주 세포(host cell) 내에서 복제를 하며, 세포 간에 감염(Intection)을 통해서 증식한다.

동물, 식물, 박테리아 등 거의 모든 생명체에는 각각 감염되는 바이러스가 존재하며, AIDS나 독감과 같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이러스라는 것은 요즘 현대사회가 건강을 중요시하고 청결, 수명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억제되고 있는 것이지 항상 우리 주변을 도사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청결치가 떨어진다거나, 면역수치가 떨어진다면 그 생물에 침투, 잠복하여 숙주로 삼은 뒤 또 다른 매개체로 옮겨가려고 합니다.

그것은 이 바이러스들의 본능이며 숙명입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무시무시한 확산으로, 특정 감염병이 국경을 넘고 바다를 건너기까지 한 사례는 인류 역사에서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과거 많은 이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또 생명을 빼앗기도 했던 바이러스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천연두

인류 최초의 천연두는 두창, 마마로도 불리는데요

기원전 발생하여 1980년 역사에서 사라지기까지 오랜 기간 유행을 반복하며 높은 사망률을 보였고, 아즈텍 문명과 잉카제국 몰락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흑사병

흑사병의 경우 발병 지역은 부분적이었지만 역사에 남긴 흔적은 거대합니다

중세 유럽 인구의 절반가량을 감소시킨 이 감염병으로, 당시 사회기반을 이루던 봉건 제도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결핵

기원전부터 오랜 기간 이어지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병으로 꼽히는 결핵.

지금도 세계에서 환자가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는 OECD 중 인구 당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스페인 독감

인류는 19세기를 지나며 전염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지만 근대에도 위협은 계속됐습니다.

1918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2년 동안 1차 세계대전보다 많은 5,0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이 대표적.

국내에서도 14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1957년 아시아 독감(전 세계 약 100만 명 사망 추정), 1968년 홍콩 독감(약 80만 명 사망 추정)도 크게 유행했습니다.

이를 거치며 인류는 오늘날의 독감 예방 접종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지요

 

사스

이후 뜸했던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은 2003년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다시 기지개를 켭니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8천여 명이 감염돼 77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메르스

2012~15년에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가 발생, 25개 국가에서 약 1,200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500여 명이 사망했는데요.

한국은 186명으로, 전 세계에서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은 나라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연속으로 나타난 사스, 메르스, 코로나 19는 박쥐, 낙타 등 동물이 감염 매개체인 '코로나바이러스'가 유발하는 인수 공통감염병.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을 보이는데요

변종 바이러스에 따른 감염질환은 갈수록 그 영향력이 커지는 반면.. 감염 차단과 치료 등 대응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미 세계 곳곳에 확산되기 시작한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에 또 어떤 기록을 남길까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하루빨리 수그러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르노삼성차XM3 드디어 출시!!

드디어 르노삼성에서 칼을 뽑았습니다!

정말 장난아니라고 말을 할 수가 있겠는데요

제가 이렇게까지 열광을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쿠페라인입니다.

 

 

A필러부터 시작해 B필러를 지나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떨어지는 저 C필러라인이 정말 우리나라차가 맞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는 현재까지는 SUV로 나온 차량들 중 저런 쿠페라인을 선보인 차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런 라인의 차량은 독일 벤츠사의 GLC쿠페, GLE쿠페정도입니다.

 

 

사실 휠까지 똑같은 거 끼워놓으면 차 잘 모르는 사람은 같은 차라고 말할 정도로 옆라인이 흡사합니다..

같은 브랜드에서 이 녀석의 사촌급인 QM3와 QM6를 보더라도 저런 라인은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해치백 디자인으로 날렵하다거나 민첩해 보이지 않으며 아기자기하다고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QM3의 형인 QM6는 패밀리 SUV답게 뒷쪽으로도 공간이 넓게 디자인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대형급도 아니고 소형이나 중형급에서 날렵한 SUV를 내놓을 때도 한참된 것 같은데 항상 이런 뚱뚱이 스타일로 차를 내놓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세단을 선호했고 타던 차들 또한 모두 세단이었습니다.

 

XM3의 경쟁모델인 기아의 스포티지와 셀토스를 모더라도 라인이랑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셀토스의 옆라인은 영국의 랜드로버사의 '디스커버리 스포츠' 차량이랑 많이 닮아보입니다.

기존, 남성적인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차량들이 대다수였지만 차량이 높아 시야감이 넓어 운전하기 편한 차로 인식이 되면서 점차 여성들도 많이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다 쌍용에서 티볼리라는 이쁜 디자인의 SUV를 출시하자 여성고객들이 대거 몰렸고 이에 르노삼성은 QM3를 출시해 많은 여성고객층을 확보하자 남성고객층과 여성고객층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차량으로 출시한 차량이 바로

르노삼성의 XM3입니다

 

 

소형SUV이지만 존재감 제대로 내뿜는 포스와 뒤로 떨어지는 쿠페라인은 정말 언제 보아도 정말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쿠페라인만큼이나 멋진 부분이 있다면 헤드라이트 부분인데요

둥글지 않고 각진 라이트가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보통 익스테리어(Exterior)를 볼 때, 프론트가 마음에 들면 리어가 마음이 안 들거나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 차량은 익스테리어에 100점을 주고 싶으며 인테리어(Interior) 또한 요즘 추세에 맞게 이쁘게 디자인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XM3가 출시되면서 선보인 신형 스마트키도 너무 매끈하게 잘 디자인되어 나온 것 같습니다

어디하나 빠지는 곳 없는 팔방미인 XM3의 제원표를 한 번 보겠습니다.

 

이 차량의 크기는 전장 4,543mm / 전폭 1,820mm / 전고 1,576mm / 휠베이스 2,721mm으로

 

경쟁차량들을 보았을 때도 전장과 휠베이스 부분에서 더 나은 수치를 보입니다.

또한 전고부분에서는 쿠페디자인답게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격부분에서는 어떨까요?

현재 러시아에서 판매중인 수출형 모델 아르카나의 경우 한화 약 1,850만원 ~ 2,600만원 선으로 현재 국내 소형 SUV들과 비슷합니다.

 

 

이 가격은 기아 셀토스(1,965만원 시작)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1,995만원 시작)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또한 차체가 더 크지만 투싼과 스포티지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대는 XM3의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XM3는 다임러 벤츠와 르노가 함께 개발한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1.6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TCe260은 (게트락 7단식 습식 EDC 적용)과 상대적으로 연비 중심의 1.6GTe 엔진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 적용)의 두 가지 가솔린 라인업으로 출시되는데요

정식 출시일은 3월 9일이며 사전계약은 2월 21일 (금) 온/오프에서 동시에 시작됩니다.

기간 : 2월 21일 (금) ~ 3월 2일 (월)

특히 온라인 사전 계약의 경우 네이버페이로도 결제 가능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르노삼성이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칠 수 있을 지는 이 녀석을 한 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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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안병원도 뚫어버린 코로나병.. 중국확진에 이은 한국확진까지..?

 

오늘의 글은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covid 19)에 대한 내용입니다..

금방 진정되겠지 싶었는데 백신도 없는 데다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전염이 되고 있더라고요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발병하고 당국에서는 원인조사를 나섰는데요

아시다시피 중국은 곤충, 동물은 물론 태아까지 먹는 나라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게 바이러스 보균율이 높은 박쥐를 먹었다는 점과 그러한 식용 동물을 다루는 곳의 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하여 이러한 문제가 야기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당국이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의견도 나왔는데요

우한에 위치한 고위험성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이러한 추측들이 나오는 가운데 감염자는 점점 늘고 있고 사망자도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이러스의 근원지는 중국의 우한이라는 곳이며 직선구간으로 우리나라와 멀지 않는 곳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니 우한에서 서울보다 전라도쪽이 더 가까워 보이네요.

오른쪽으로는 방사능이, 왼쪽으로는 바이러스가, 위로는 핵의 위험까지 정말 스펙터클합니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월 20일' 기준으로 75,645명이며 이 중 2,128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중 중국 확진자가 75,645명이며 이 중 2,12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중국에 여행 간 사람, 중국에서 여행 온 사람의 교류로 인해 우리나라 확진자도 어느덧 100명이 넘었습니다..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104명(사망1명 포함)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ronavirus)'는 포유류나 조류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이며 인간에게는 가벼운 감기(Common cold)부터 '메르스(MERS)', 사스(SARS)',처럼 치명적인 폐렴 및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Coronavirus'란 명칭은 바이러스의 모양이 마치 'crown' 또는 'halo' 같다고 하여 라틴어 이름에서 유래했다는데

이번 '우한 바이러스'라 불리는 '코로나 19(covid 19 / 2019-nCov)'는 이름도 'Corona vires disease 19', 'SARS-CoV-2(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2월 11일 명명)'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감염이 된다고 하면 (추정)2일~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37.5도의 발열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폐렴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아직 백신 따위의 명확한 치료제가 전혀 없다 보니 속수무책으로 추가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할 뿐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파경로는 비말(침방울) 및 호흡기 분비물(콧물, 가래 등) 과의 접촉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재채기, 기침을 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비말이 다른 사람에게 접촉되어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바이러스가 손에 묻어있는 상태에서 눈, 코, 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염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사람 간의 접촉을 피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사실 대다수의 바이러스가 그렇습니다) 악수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서라든지의 악수가 필요한 시점에 있어서는 박원순 시장이 악수를 대체할 인사법을 내놓았는데요

 

 

바로 이 팔꿈치 인사입니다

이 방법은 버락 오바마 미 전 대통령이 주로 하던 인사법으로 영어로는 엘보 러브(Elblow rub)라고 하며 팔꿈치를 비비는 인사법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포옹이나 키스, 한국에서 많이 하는 악수보다 감염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에 유명인들이 직접 팔꿈치 인사로 홍보를 하기도 했죠

 

 

2012년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당시 팔꿈치 인사를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유행했던 서아프리카 지역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순방했을 때 공식 석상에서 팔꿈치 인사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박원순 서울시장의 팔꿈치 인사도 이를 착안해 제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뚫리고 점점 확산이 되면서 대구도 뚫리고 제일 하단부인 부산조차도 뚫리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완벽해야 할 병원조차도 뚫리고 있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서울의 큰 병원부터 해서 각 지역의 병원들이 속속들이 잠정 폐쇄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대학병원급의 백병원, 고신대병원 등의 큰 병원들도 폐쇄된 상태이고 최근에는 수영구의 좋은강안병원에서도 코로나19 의심 환자 2명이 내원하여 응급실을 잠정 폐쇄했다고 합니다.

 

 

홍콩에서 1월 말 백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개발이 되더라도 임상실험까지 무려 1년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1년까지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올지는 정말 끔찍합니다...

하루빨리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통통한 새우로 만드는

감바스 알 아히요


준비시간 : 30분

조리시간 : 30분

 

 

새우 150g

페퍼론치노(이탈리아 고추) 약간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마늘 10톨

올리브유 200ml


 

1. 마늘은 편으로 썰고 새우를 후추와 소금으로 미리 간을 해둡니다.

 

2. 새우는 미리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Tip - 기름에 익히는 요리기 때문에 물기가 많으면 조리과정에서 많이 튑니다.

3. 무쇠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뒤 준비한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어 향이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4. 마늘이 적당히 익으면 새우를 넣어준 뒤 그대로 약불(저온)로 새우를 익혀주세요.

Tip - 기름의 온도가 많이 높을 경우 불을 끄고 남은 열로 새우를 익히셔도 됩니다.

5. 마무리로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해주면 감바스 알 아히요 완성!


감바스 알 아히요

甘巴斯阿希略

우선 새우류는 전세계적으로 약 2,900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90종이 알려져 있따.

담수산인 가재, 새뱅이, 징거미새우, 해산인 도화새우, 보리새우, 대하, 중하, 꽃새우, 젓새우 등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져 있는 종류이다.

새우에 있는 새우에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지만, 키틴 성분이 아세틸화해서 만들어지는 키토산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흡착해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어 혈관의 전반적인 건강 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칼륨은 혈액 속에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타우린 또한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성장발육, 피로회복, 노화방지, 면역력강화, 변비해소, 시력보호, 남성건강 등등 무수한 이점들이 있지만 알르레기가 있거나 통풍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튀기듯 구워낸 스페인의 전채 요리(타파스)로 특히 스페인 남부와 중부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다.

스페인어로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아히요(ajillo)는 마늘 소스를 뜻한다.

 

 

스페인의 술집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안주 요리이나 인기가 높아 마드리드에서는 메인 요리로도 제공된다.

올리브유가 듬뿍 들어가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마늘이 잡아주며, 때때로 말린 고추를 첨가하여 매콤한 맛을 더하기도 한다.

 

 

또한 올리브유가 식으면 느끼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카수엘라(cazuela)'라고 하는 냄비용 그릇에 조리한 뒤 그대로 상에 올려 먹는 내내 음식이 식지 않게 한다.


이 요리는 새우가 메인이긴 하지만 양송이나 때때로는 연근을 함께 넣어주니 푸짐하게 보이기도 하고 튀겨진 연근의 식감도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로즈마리를 조금 올려주었는데 올리브오일에 은은하게 퍼지는 로즈마리의 향이 정말 좋아요

언뜻 보면 오일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감바스 알 아히요의 올리브오일은 많다고 걱정할 게 전혀 아니죠~

따로 보관하여 오일 파스타 만들 때 사용한다면 맛과 풍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소스가 되거든요

올리브오일을 낭낭하게 넣어 끓여 바게트와 함께 찍어 먹으니 한끼 식사로도 전혀 손색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새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요리의 느낌도 많이 달라진답니다!

 

 

조금 빵빵한 새우를 등쪽에 칼집을 내어 요리하게 되면 식감이 뭉글뭉글 푹신푹신하다고 해야 하나요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가 있고 보통의 새우를 사용하게 되면 탱글탱글한 식감의 새우를 맛볼 수가 있는 거구요.

저는 저번 주에 푹신한 새우를 맛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탱글한 새우로 요리해보았어요

 

 

사실 한식, 중식, 일식에만 익숙한 저로서는 스페인 요리인 감바스를 들었을 때 요리가 까다로울 거라 생각했어요

정말 편견이었던 거죠.. 오일에 재료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건데

해산물 중 특히 새우를 좋아해서 소금구이부터 해서 새우튀김, 칠리새우 등 여러 음식들을 먹으러 다녀봤지만 감바스가 가장 분위기 있는 녀석이더라구여!

 

 

여긴 부산 해운대 갔다가 들린 한 스페인요리 전문점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는데 감바스에 뙇! 꽂혀서 그만...

 

감바스 삐깐떼를..!! +_+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ㅠㅠㅠㅠ

누가 그러던데 요리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리 연구가들이 존재하는 것이며 유명 셰프의 레시피보다 개인의 레시피가 훨씬 훌륭한 레시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요리를 하는 사람으로서 매일 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하기는 지겹더라구요

김치찌개에도 꽁치, 돼지고기, 참치, 스팸 등이 어울리듯 분명 다른 요리들 또한 어울리는 재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단적으로 감바스를 검색하더라도 이렇게 속재료가 가지각색인 레시피들이 많이 나오니까요 :)

 


건강하게 만드는

청경채 버섯볶음


준비시간 : 30분 ~ 1시간

조리시간 : 15분

 

 

팽이버섯 큰 것 1봉

청경채 5포기

대파

*양념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통깨

 

 

1. 청경채와 팽이버섯을 준비해요

2. 팽이버섯은 물에 씻지 않을 거기 때문에 지저분한 밑둥만 잘라요

Tip - 버섯을 물에 닿게 하면 요리할 시 물이 많이 생겨요

특히 팽이버섯은 얇기 때문에 물에 씻어 볶으면 물이 가득 생기니 식감을 위해 안 씻고 볶는 게 좋아요

3. 먹기 좋게 알맞는 크기로 잘게 떼어내요

4. 흐르는 물에 청경채를 깨끗하게 씻어 가장 두꺼운 줄기는 잘라내고 2등분해요

5. 대파 1대를 송송 썰어요

6. 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요

7. 볶다보면 달큰한 향이 올라오는데 그때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 함께 볶아요

8. 굴소시 2큰술, 간장 2큰술을 넣어 같이 살짝만 볶아 양념을 보글보글 끓게 해요

Tip - 굴소스와 간장을 넣으면 순식간에 탈 수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간장을 살짝 끓인 뒤 재료를 넣으면 불맛을 낼 수 있어요!

굴소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확! 짜요, 낭낭하게 계량하지 않고 수저에 평평히 깍아서 계량하세요!

9. 양념이 보글보글 거리면 준비한 재료를 넣어요

 

10. 양념이 타지 않게 재빠르게 볶아요

청경채와 팽이버섯은 금방 익으니 부드럽게 휘어질 때까지 빠르게 볶는 것이 포인트!

Tip - 약한 불로 오래 익히면 재료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물이 흥건해져 싱거워집니다

중불~강불 사이로 놓고 빠르게 휘리릭~!

11. 재료가 먹음직스레 볶아지면 불을 끄고 통깨 낭낭하게 뿌리면 완성!

 


청경채 버섯볶음

香菇油菜

 

우선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품종 중 하나로 원산지는 중국 화중 지방이다. 명칭은 잎과 줄기가 푸른색을 띤 데서 유래하였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푸른 줄기 나물'.

중국 요리에서 상당히 자주 사용되는 채소로, 날로 먹기보다는 기름에 볶거나 물에 데치는 등 열을 약간 가해서 색감을 돋우고 줄기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조리법을 사용한다. 그래서인지 중국에서 살았던 사람은 청경채를 그냥 다른 채소처럼 샐러드로 먹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미국에 와서 "미국인들은 청경채 먹는 법을 몰라!" 하고 답답해하곤 한다.

 

요리왕 비룡

 

요리왕 비룡에서도 이 요리가 등장하는데요 비룡이 양천주가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보는데, 그 시험이란 청경채볶음 하지만 광저우의 물이 흙내 나는 괴랄한 수질인 걸 모르고 그대로 청경채를 데쳤다가 결국 불합격이라는 굴욕을 당했고, 두 번째에서야 겨우 합격했다.

요리왕 비룡 애니메이션 다들 아시죠..?

 

 

만두 한 입 먹어보고 구름 위로 공중 부양하는 것쯤이야 우습고...

 

 

우주 대폭팔 정도는 일어나줘야 아~!! 이제 리액션을 좀 하는 구나~ 했던 슈퍼 울트라급 리액션이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닭고기에 추출한 기름과 콩기름, 기타 향신료를 적절히 섞은 사천 지방의 전통 기름을 물에 넣으면 기름이 청경체를 코팅하면서 흙냄새를 막으면서 데치는 원리. 나중에 볶을 때에도 오히려 산뜻한 산미를 더해주기에 기름기 문제도 해결. 사실 광저우뿐이 아니라 중국에선 비룡(마오)의 고향으로 설정된 쓰촨성 지방을 제외하곤 물 대부분에 황토가 섞였다. 중국에서 차 문화가 발달한 큰 이유 중 하나.

여기에서 포인트를 얻었는지 육군 정규식단에 버섯청경채볶음이 있다. 맛은... 국방부도 이를 아는지 어지간하면 고기랑 같이 볶아서 준다. 청경채가 들어갈 자리에 콩나물이나 피망(파프리카)가 들어가는 식단도 있는데, 셋 중엔 청경채가 제일 평이 좋은 편이다.

 


 

이 요리를 할 때는 팽이버섯뿐만 아니라 새송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참타리버섯 등

아주 다양한 버섯들로도 요리가 가능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팽이버섯의 식감이 좋아 선택했어요

그리고 굳이 버섯이 아니더라도 베이컨이나 소고기를 넣어먹을 수도 있는데 다이어트 할 때는 식사대용으로도 아주 좋더라구요!

그리고 옵션으로 설탕이나 물엿을 넣을 수도 있는데 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올리고당을 넣는 걸 추천드려요

요리의 대가 고든 램지 아저씨의 레시피에선 미림도 넣고 생강도 넣고 된장도 집된장이 아닌 미소를 사용한다네요

미소가 한국 집된장보다 향과 맛이 마일드해서 외국인들 기호에 더 맞는다고는 하지만 전 외쿡인이 아닌 걸요!!!

사실.. 집에 미소도 없고 생강도 없고 미림도 없어요

그리고 요리 레시피를 좀 찾아보다가 알게된 지식인데요 청경채가 배추의 일종이라 배추 세듯 한 포기, 두 포기라고 센다고 하네요 이참에 지식 하나 얻었네요!

요즘은 식자재도 그렇고 쿠팡을 통해서 많이들 산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채소같은 건 눈으로 직접 보고 사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집 앞 마트에 가면 5포기에 천원에 팔면 아무 생각없이 집어 오는데 그 특유의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먹다보면 되게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외식하게되면 주로 고기를 먹을 텐데 집에서라도 이렇게 라이트한 건강식을 챙겨야 해요

 

 

다음날 아침 속까지 편안한 건 덤!

 

 

일단 팽이버섯이 완전 맛있어요.

청경채는 따로 볶는 게 낫지 싶을 정도로 아무 맛도 안 나기 때문에 소스간을 조절하셔야 해요..

그래도 아삭한 맛을 즐기기엔 부족하지 않았어요

 

 

청경채는 흔히들 샤브샤브에 주로 사용하는 재료지만 이렇게 버섯을 비롯한 여러 재료들과 함께 볶음으로 만들어도

Good이에요!

뻔하디 뻔한 재료로 조금은 색다르게 만들어 보고 싶다면 파기름과 굴소스로 중화풍 반찬으로 만들어보세요!

자꾸 만들어 먹고 싶고 자꾸 젓가락이 가는 반찬이 될 거에요~

청경채 버섯볶음 포스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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