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바이러스 전쟁 중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는 재미가 없는지 돼지열병에 흑사병까지 출격을 시키는 중국인데요.

어떻게 하는 짓마다 민폐덩어리인지 그것도 참 능력인 것 같습니다.

우한에서 발생된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1,100만명의 확진자를 넘어서서 하루에도 최소 10만명 이상씩 감염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나나 싶었지만 또 다시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매일 수십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년에 중국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고 중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1월에는 우리나라까지 피해가 미쳤는데요.

현재까지 거의 반 년간 고통받는 중입니다 ㅠㅠ

코로나19로도 힘든데 이번에는 중국이 변종 바이러스까지 만들어냅니다.

돼지들에게 치명적인 돼지열병인데 이게 원래는 돼지들만 감염이 되던 게 사람에게까지 감염이 될 수 있도록 진화를 했다네요.

중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길래 바이러스가 이렇게 끊이질 않는 건가요;;

돼지열병에서 끝난 게 아닙니다.

14세기 중기 전유럽에서 유행했었던 흑사병(페스트)가 중국에서 또 다시 발발했다고 합니다.

우선 이번 돼지열병은 돼지 농장 근로자 338명 중 35명(10.4%)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하는데 인간 감염 정도가 높다는 게 증명된 거죠.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태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많이 발병했었는데 유행했던 바이러스들이 다 같은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합니다.

조금씩 그 속성이 다른데 이번의 바이러스는 2016년부터 퍼져있었다고 하네요.

동물들 중 페럿(Ferret)이 사람과 유사한 감염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바이러스 실험을 했더니

이번 신종 바이러스가 더 강력한 게 확실하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고 전염성도 강하며 특히 인간 세포에서 자가 복제했다고 합니다 ㅋ

바이러스들도 점점 진화를 하는데 이젠 정말 대규모 감염이 될만한 조건을 갖추었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돼지열병은 그렇다 쳐도 흑사병은 어떻게 할 건지가 정말 걱정입니다.

중국 네이멍구에서 의심환자가 나왔었지만 지금은 확정판정을 받은 상태이고 추가 감염자 발생우려가 되기 때문에 당국은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동물을 불법 사냥하거나 먹지 마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바이러스가 발병되는 이유가 뭘까요??

미개한 국민성과 생활 습관 그리고 나라 자체의 위생이 안 좋기 때문인데요.

흑사병은 급성 열성 감염병입니다.

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옮기는 감염병이고 페스트균을 가지고 있는 벼룩이 사람을 물었을 때 전파가 되는 건데 우리나라에는 쥐 보기가 힘들고 벼룩은 더더욱 말할 것도 없죠..?

이 흑사병은 옛날에 위생에 대해 관념도 모자르고 지금보다 훨씬 전염에 대해 취약했을 때 발병했던 건데 지금 이 시대에 흑사병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전염병이죠..

다른 건 몰라도 흑사병은 아마 현 확진자 외에는 추가 확진자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흑사병이 지난해 11월에도 발병했었다고 하네요..?

무려 3명이나 나왔다는데 당시에는 원인인 쥐와 벼룩을 잡기 위해 헬리콥터 등이 투입되는 등 대대적인 박멸작업을 했었습니다.

이번 발병지인 네이멍구는 특히 여름 휴가지로 많이 가는 곳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상황이 아니지만 초여름 부산 해운대에 주말에만 무려 3만명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관련 자료를 보니 놀때는 마스크도 다 벗어던지고 놀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미개한 사람들이 많은데 중국은 말 안 해도 뻔하겠죠?

심지어 세계 1위 국가인 미국에서도 마스크를 왜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냐고 시위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죠? ㅋㅋ

 

코로나19 확진도 세계 1위를 유지해야 하나 봅니다.

코로나19가 대체 언제쯤 잠잠해질까요.. 온 국민이 협조되어 하루빨리 피해를 줄여야 할 텐데 걱정이 큽니다.

 

코로나 연어가 문제라고???

아직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시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확진자는 800만여 명이며.. 사망자는 이 수치와 별개로 43만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더불어 신천지로 인해 가장 초창기에 국내에서 유행했었으며 훌륭한 질병관리본부의 대처와 지자체의 협조로 인해 거의 수그러드는 듯 했으나 신천지가 잠잠해지니 20대에서 정신을 못 차리고 클럽에다 코로나 씨를 퍼트리고 다닙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청정국가로 들어갈 수 있었고 방역 모범국가로 확정 인식될 수 있었으나 정신 못 차린 이들로 인해 우리나라는 적어도 내년까지 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각 국가별 내부사정 외에도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 2차 발발의 조짐이 보이면서 우리나라에서 다시금 중국을 경계하고 나섰는데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5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베이징에서 총 확진자 87명이 보고되고 있고 그중 유증상자가 41명이고 무증상자는 46명이라며 감염 루트나 확산 규모 등에 대한 세부 조사를 계속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더 엄격히 검역과정을 거치고 있고 무조건적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감염 입국자가 있어선 안 될 것입니다.

 

근데 중국 우한에서는 확진자가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베이징에서는 어떻게 발병했을까요?

조금 어이가 없긴 한데.. 연어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베이징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에서 확산이 되고 있다는 것인데, 연어라는 생물이 그 매게체가 아니라 도마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수입 연어를 전달할 때 사용하는 도마에서 말이죠.

연어가 주로 유럽에서 넘어오다보니 유럽을 원인지역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정확한 문제가 유럽에서 넘어온 연어의 잘못인지 아니면 연어를 다루는 식기구에서의 오염인지 아니면 그것들을 다루는 종사자들의 분비물이 오염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겠죠.

 

베이징은 제2의 우한이 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미 확산세는....어후

그래서 연어가 계속해서 수입이 되기 때문에 주로 횟감으로 즐겨먹는 연어를 익혀먹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인구는 스케일이 남다르기 때문에 이번 사태로 인해 조사한 인구만 해도 몇 만명인데요 ㄷㄷ

 

13일 랴오닝성에서 확인된 확진자 2명과 14일 허베이성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3명과 무증상 감염자 역시 신파디 시장과 관련된 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펑타이구에 따르면 신파디 시장 안의 종사자 8,950명(ㄷㄷ)의 검체 채취는 이미 끝났으며 이 가운데 6,075명의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아직까지는 모두 음성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신파디 시장 주변 11개 단지 주민 41,510명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 중 6,284명의 검사를 진행했지만 다행이도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직종이 마비가 됐듯..

중국 내에서도 이번 연어사태로 인해 주변 모든 요식업계가 마비됐다고 합니다.

 

초밥이나 덮밥 등에 생연어를 많이 쓰는 일본 음식점의 타격이 특히 크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조이시티쇼핑몰에 있는 우마이라는 식당의 종업원은 연어 도마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소식 이후 손님이 90%가량 감소했으며 연어에 대해 걱정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대체 언제쯤 이 코로나가 사그라들까요 ㅠㅠ

 

날씨도 더운데 마음 편히 피서도 가야할 때고 마스크도 좀 벗고 남 눈치도 보지 않는 생활을 해야 하는데 집 밖을 나가서는 순간부터 서로 거리두게 되고 눈치보고..

 

심지어 마스크 잠시라도 안 끼면 사진찍혀서 올라오고 그럽니다

 

이번 클럽에서 감염사태가 벌어졌듯 여름이고 즐거움의 계절이라 다들 밤을 즐길 텐데 온 세상이 지금 이 난리니 아마 좀이 쑤시는 사람 굉장히 많을 거예요 ㅎㅎ

 

마음 편한 날이 오면 좋겠네요.

 

 

홍콩시위가 다시 코로나19 이후 되살아난다!

작년에 일어났던 홍콩시위.. 다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정확히는 단순 시위가 아닌 민주화 운동입니다.

중국 홍콩특별행정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여 작년 6월 9일부터 12월까지 이뤄지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었습니다.

하지만 홍콩에서 코로나19가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다시 반대 시위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명보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침사추이 지역 하버시티 쇼핑몰, 몽콕 지역 모코홀 등 홍콩 시내 10여 곳의 쇼핑몰에서는 각각 수십 명에서 수백 명에 이르는 시위대가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5대 요구 하나도 빼놓을 수 없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시위 주제가인 '홍콩에 영광을'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시위 진압 경찰은 쇼핑몰 내에 진입한 후 "8인 초과 집회는 불법"이라며 이들의 해산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하는 시민을 검거했습니다.

피가 없는 결실은 없다고.. 시위 과정에서 많은 피를 보기도 했습니다.

시위대가 다치기도 하고 진압대가 다치기도 하고 말이죠.

홍콩이 중국에 대항하여 시위를 벌이고 있긴 하지만 정확히 '범죄인 인도 법안'이 어떤 내용인지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홍콩은 중국 대륙 남부 광동성과 가까운 주강 삼각주 하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광동성과 가깝지만 광동성과는 별개이며, 원래 중세 중국에서는 같은 지방에 속했는데 아편전쟁으로 영국 해군이 점령, 상륙한 후 식민지인 영국령 홍콩으로 변하며 별도 행정구역으로 갈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에 속해있긴 하지만 행정구역이 다르기 때문에 중국과 홍콩은 별개다라는 말이 있는 것이죠.

각 나라마다 '범죄인 인도 법안'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홍콩 지역에 있는 범죄 용의자를 범죄인 인도협정을 체결한 국가에 인도할 수 있게 하는 법안입니다.

즉, 우리나라 국민이 협정이 체결되어있는 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그 나라에서 그 나라법으로 처벌을 받는 것이 아닌 자국으로 송환되어 자국의 법으로 처벌을 하기 위한 어떻게 보면.. 나라의 자존심과 국민을 보호를 위해 있는 협정 법안입니다.

홍콩은 현재 20여개 국가와 이러한 협정을 맺은 상태지만 중국과 대만 마카오 등의 국가와는 체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홍콩에서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거부를 한 것인데 이유인 즉, 현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정치범으로 몰아서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는 것이죠.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홍콩은 중국에게서 떨어지고 싶어하기 때문에 중국에게 이러한 협정 법안을 제시한 것도 있습니다.

홍콩은 중국의 거부입장에 대해.. 정치범에 대해서는 관련 법 적용하여 인도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입법예고에 반발한 홍콩시민들은 6월초 100만명 운집 반대시위가 모인 것이죠.

시위가 점점 격화되자 홍콩에서 5대 요구를 하게 됩니다.

1. 송환법 완전철회

2. 홍콩 시위대 폭도규정 철회

3. 시위대 조건없는 석방

4. 독립적인 경찰 수사

5. 보통선거 실시

이렇게 다섯가지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의지를 내보이던 중국은 결국 첫번째 송환법 철회는 중국의 꼬리내림으로 결국 따내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시위대는 집회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몽콕 지역 거리에서 벌려진 시위의 10여 명에 달하는 기자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한 뒤 최루 스프레이를 마구 뿌렸는데요.

반(反)중국 성향 신문인 '빈과일보' 여기자의 목을 조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시위가 시작된 달인 6월에 첫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구요..

지금 세계는 코로나19 때문에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하루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사건사고가 나오기도 하지만 여러분은 홍콩 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의 입장에서 생각이 드시나요, 아니면 홍콩의 입장에서 생각이 드시나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중국, 홍콩으로 입장이 나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 사람들이 다치는 게 너무 안타까울 뿐이네요..

단지 세상이 평화로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지금 혼수상태??

남북 분단이례 북한은 김일성 - 김정일에 이은 김정은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노동위원장 자리에 앉아있죠

하지만 김정은은 집안내력 + 운이 없는 운명인 탓인지 금방 몸에 무리가 오게 되고 쓰러지게 됩니다.

평소에 얼마나 육류만 먹고 운동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았길래 마흔살도 안 돼서 벌써 죽니마니 할까요?

본인이 조금 후달리는 부분은 분명 있었을 겁니다.

젊은 나이에 최고의 자리에 앉았던 부담감과 자기 편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몸집이라도 김일성, 김정일과 비슷하게 만들어 포스를 조금이라도 만들어 보려는 아기돼지의 발악이 몸속 내부의 장기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됐던 것 같습니다.

김정은이 사망을 했니.. 식물인간이 됐니.. 이러한 소식들이 난무했으나 일본의 한 주간지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심장이식술을 받은 뒤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 자체의 기술력으로는 절대 심장이식술이라는 고도의 의료기술을 펼치지 못했을 것인데 이걸 북한내부에서만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외부 의료진들이 관여된 것인지는 아주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지만 주장만 있을 뿐입니다.

김정은은 지방을 시찰하던 도중 갑자기 가슴에 손을 얹으며 쓰러졌는데 동행하던 의료진은 황급히 심장 마사지를 하며 인근의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후송을 함과 동시에 중국에 의료진 긴급파견을 요청하였고 마냥 기다릴 수가 없었던 북한은 자체적인 시술을 감행합니다.

시술명은 심장 스텐트 시술인데요.

스탠트라는 금속직물 튜브를 이용하여, 혈관내에 혈전이 쌓여 생기는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시술인데요.

치료받지 않으면 이 약한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되고 결국엔 파열될 수가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아닌 음주와 육류위주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 혈관에 불순물이 쌓이게 되고 쌓이고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은 일정하지만 혈관은 좁아졌기 때문에 정체가 이루어지고 정체가 이뤄진 곳이 결국 부풀어 올라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몸에 힘이 좌악 풀리네요..

이 수술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고 합병증의 위험 또한 줄어들면서 회복기간도 짧다고 합니다.

하지만 혈관의 모양이나 위치가 이 시술에 적합하지 않을 시엔 부득이 하게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시술은 현대에 있어서는 아주아주 간단한 시술이고 통상적으로 1분이면 끝나는 스텐트 삽입 시술이 무려 8분이나 소요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집도한 의료진이 김정은과 같은 거구의 덩치를 다룬 적도 없고 워낙 살이 많다보니 부위를 찾기도 힘들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8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자 뇌는 혈액과 산소 공급이 차단돼 결국 뇌사상태인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섰다는 건데요.

북한 주민들은 거구도 없고 비만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윗머리들께서 다 해먹드셨기 때문인데 김정은 업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기네들은 해외도 가고 수입차, 수입물품들 모두 이용하고 좋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국민들에게만 공산주의를 적용시켜 찍소리하지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종자들입니다.

시술이 끝난 김정은은 뇌사상태로 방치되어있었고, 중국 의료진 50여 명이 도착했을 땐 더 이상 손쓸 도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당장 믿기 어려운 얘기지만 이 중국 의료진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독재자의 정치적 생명이 어이없게 최후를 맞은 것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보도는 신뢰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보도한 보도사는 국내에서 '주간현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슈칸겐다이는 그동안에도 김정일과 관련하여 팩트체크가 되지 않은 보도를 여러 차례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대표적인 반북매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보도사는 일본 현지 주간지 업계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으나 '폭로 전문지'로 불릴 정도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를 잘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기사 내고 보는 것 같네요.

국내에는 JTBC라는 언론사가 있는데 약간 이 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님 말고^^

우리나라의 주 관심분야인 북한에 대한 정보들도 많고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로도 미화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현빈 주연 공조라는 영화도 있었고 최근에는 마찬가지로 현빈 주연으로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북한을 주제로한 드라마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북한에 대해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였지만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우리나라를 욕먹이는 드라마입니다.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통한 땅굴이 많았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땅굴도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그 땅굴을 통해 북한의 군인들이 넘어왔고 아무렇지 않게 서울 시내 한복판까지 잠입하기도 합니다.

해당 장면인데 북한에서 서울로 여자보고 싶다고 혼자 가버린 장면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드라마에서는 로맨틱하게 풀이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결코 이 드라마를 좋게 볼 수가 없는 것이죠.

북한의 위상이 올라가고 우리나라의 자존감이 내려가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북한관련해서는 북한을 대단하게 표현하는 것은 몰라도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이게 해선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번 김정은 사태로 인해 북한 내부가 어떻게 될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김여정이 정권을 이어받을지 아니면....

크나큰 개혁이 일어날지....

 

북한에 또 코로나19 영향이?

북한이 지난 10일 연다고 예고했던 최고인민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통상 전날 있었던 행사를 다음날 보도하곤 하는데, 11일자 북한매체에 최고인민회의 관련 보도가 전무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의가 연기됐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오전까지 현재 관영매체들은 전날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최고인민회의와 관련해 아무런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조선중앙통신의 오전 6시 첫 보도부터 현재까지 숭고한 기사에도 최고인민회의 보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인 조선중앙방송은 오전 6시 첫 뉴스는 물론 7시 뉴스에서도 관련 보도를 내보내지 않았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역시 최고인민회의 소식을 싣지 않았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헌법상.. 국가 최고 지도기관이자 남쪽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가 1년에 1~2차례 열릴 때마다 당일 저녁이나 늦어도 다음날 오전 6시정도에 회의 결과를 전했었습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최고인민회의가 예고된 날짜에 개최되지 않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북한이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코로나19 사애테 대응해 막판에 중단이나 연기 조처를 내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회의 소집을 공시했을 때보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악화하면서 북한 당국이 전국에서 대의원이 결집하는 실내 행사를 감행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는 분석입니다.

정밀한 코로나19 검사장비도 갖추지 못한 열악한 보건 환경 속에서 북한 당국은 전국 각지에 포진한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무리라는 판단을 했으리라는 것입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지난 3일 국가비상방역사업총화회의가 최근 개최됐으며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종식되기 전까지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회의를 연기하거나 내부 통신망 등을 통해 이번 최고인민회의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하지만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회의장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의원 중에 뜻밖의 의심 징후를 가진 사람들이 다수 나와 회의 개최를 갑자기 연기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고 분석했는데요.

또한 그 전에 평양에 도착한 지방 대의원 가운데 의심자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중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같은 당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근무하는 간부들도 많고, 특히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김 위원장과 수시로 접촉하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만약 대의원들 중에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나온다면 김정은 위원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년 4월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정기회의에서는 과연 뭘 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알아보니 통상 헌법과 법률 개정 등에 대한 국가정책의 기본원칙 수립과 주요 국가기수 인사, 전년도 예결산 및 올해 예산안 승인 등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워진 민생 해결을 위한 조치들과 보건 관련 예산증액이 논의될 가능성이 점쳐졌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네요..

한편 북한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물품이 지난달 26일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1일 보도했는데요.

세계식량계획인 WFP는 이 물품들이 북한 임산부와 어린이 등을 위한 기구의 식량, 영양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며 북한의 코로나19 대응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근데 북한 왜 자꾸 도와주는 거죠..?

유니세프나 난민도와주는 프로그램에다 돈100만원 줘도 100만원 모두 난민들에게 가는 게 아닌 건 알지만..

북한은 더더욱 그럴 건데 그래서 그런가 더욱 싫네요 ㅠㅠ

아무튼 WFP가 최근에 코로나19 관련해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 여파가 상대적으로 더 충격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 49개 중 하나로 북한을 뽑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220만명에 대한 북한 주민이 만성적인 식량 불안정과 영양 부족 상태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사실상 북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다면 무자비하게 무너질 것 같은데요.

자립심도 없는 나라에 선진국들도 쩔쩔매는 전염병이 북한에 퍼진다?

정말로 멸망수준으로 되고 북한을 먹기 위해 대립하다가 세계3차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을 거고..

그 이후로는 상상도 하기가 싫네요

적은 힘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게 자유로워진 현대에서 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인류멸망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겁니다..

천조국이라 불리는 미국은 한 해 국방비가 1,000조원이라고 해서 천조국이라고 불리는데요.

각 분야의 무기체제가 한 세대를 넘어선 무기들 뿐입니다

1990년대에 개발된 전투기인 'F-22 랩터'는 2020년인 현재까지도 적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려 여러대가 동시에 덤벼들어도 여유롭게 격파시킨다고 하는데 이런 미국과 전쟁하고 싶은 나라는 없겠지만 머리 좀 굵어진 중국이 덤벼든다면 동맹 세력들도 어쩔 수 없이 개입되어야 하고 결국엔 나라 몇몇은 멸망하고 말테죠.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여파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가 조금 잠잠해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0여 명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다가 사흘째 50명 내외로 발생하던 때와 비교해, 요즘은 하루 확진자 수가 30여 명대로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정말로 기쁜 소식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하지만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퇴원 후 9일여 만에 숨을 거두어 버립니다..

퇴원자는 197명이 늘어나 6,900여 명으로 되면서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완치율은 70% 가까이로 높아졌습니다.

사망자는 8일 기준으로 204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한 완치자는 80대 여성인데요.

당시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했던 경산(대구 인접지역) 소재의 서린요양원에서 생활하다가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확진판정을 받을 당시엔 증상이 없었지만 이후 식욕부진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지난 7일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설사, 가래, 폐렴 치료를 받고 30일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치 판정 후엔 격리조치도 해제되어 퇴원 후 경산 소재의 다른 요양병원에 다시 입원해 설사, 가래, 폐렴 등의 치료를 받아왔으나 9일 후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의사소견의 사인은 심뇌혈관질환(추정)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며 별도의 진단검사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위해 146곳을 대상으로 약 1,00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급 순서는 손실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병원부터 순차 지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진단시스템이 월등한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더욱 더 발전된 진단검사기법으로 인해 진단검사 처리속도가 이전보다 훨씬 빨라진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확회는 9일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취합검사법(Pooling) 프로토콜을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취합검사법이란 여러 명의 검체를 혼합해 1개 검체로 만들어 검사하고 양성 시, 남은 검체를 개별 재검사 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1개의 결과로 다수의 음성환자를 쉽게 걸러낼 수 있어 검사효율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없으나 감염 예방을 위해 주기 검사가 필요한 요양시설 입원자 등 감염 위험군에서 유용합니다.

프로토콜은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소속 3개 의료기관이 협업해 650회 평가 시험을 거쳐 우리나라 실험 상황에 맞게끔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러한 기법을 적용 시 10개 검체를 혼합해 시험해도 개별 검체 대비 96% 이상 민감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향상된 진단검사기법이라고 해도 여전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마트,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마켓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도와주기 위해 교통유발부담금과 도로, 하천점용료 감면 등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손님이 아예 없다시피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산업에는 특별융자 3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9일 열린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유통, 관광, 항공업계 부담금 경감 방안 등을 의결했는데 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기업체에 약 1965억원의 감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원금 혜택을 받는 거라 좋긴한데 이게 과연 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하면 꽃이 생각나고 봄의 꽃!하면 벚꽃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벚꽃의 명소인 경남 진해에서 매년열리는 군항제조차도 취소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인한 행사 폐쇄를 결정했던 것인데요.

하지만 군항제를 취소했다고 해도 벚꽃이 만개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여좌천, 경화역, 제황상공원, 내수면생태연구소 등 벚꽃 명소에 대해 아예 폐쇄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안민고개에 대해서는 아예 차량 통제를 했다고 하네요.

경찰과 시청 직원이 동원돼 입구를 막고, 바리케이드를 치는 방법으로 상춘객(경치 즐기러 나온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창원시 전체에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이나 발생됐지만, 아직까지 진해구에서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군항제가 취소되고 벚꽃 명소도 덩달아 폐쇄되면서 진해 방문객들도 크게 줄면서 자영업자들도 많이 힘들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19가 정말 여럿 피해주는 것 같습니다 ㅠㅠ

허성무 창원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폐쇄에 협조해준 시민들과 연일 비상 근무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엔(UN) 의장은 8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일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야생동물 시장'에서 살아있는 동물의 거래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유엔 의장은 왜 많고 많은 나라 중 중국의 시장을 지목했는지에 살펴보자면.

보통 감기의 최대원인으로 보는 리노바이러스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 잘 침투하기도 하지만 면역체계가 잘 적응했기 때문인 것이죠.

반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면역체계가 잘 작동하지 못합니다.

대개 이런 낯선 바이러스는 다른 동물에서 종을 타고 넘어온 바이러스입니다.

이것을 종간간염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스필오버라고 합니다.

이러한 스필오버가 잘 일어나는 곳이 어딘지 살펴보면, 감염병 전문가들이 말하길..

다양한 야생동물과 인간이 가장 밀접히 접촉하는 야생동물 시장을 스필오버의 터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개 도살장이나 동물보관장소를 보면 냄새나고 구석구석에 분비물과 배설물이며, 비위생적이기 그지 없습니다..

하물며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청결성에서 떨어지는 중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오죽할까요?

결국 이 모든 문제가 중국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고의든 실수든 중국이 무조건 잘못입니다.

하지말자고 하는 거 다 하고 자기네들 이권만을 위해 공동성을 철저히 무시하는 중국은 언젠가 큰 화를 입게될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세계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에 집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국민이 아니면 모두 중국금지라고?!

 

중국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사실상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와 이민관리국은 지난 26일 밤 11시경 홈페이지를 통해 '유효한 중국 비자 및 체류 허가증을 소지한 외국인 입국 일시 중단'이라는 제목의 공고를 냈습니다.

이 공고에는 유효한 비자와 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도 28일 0시부터 입국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른 국가로 출국하는 외국 환승객에 대해 중국 도시별로 24~144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던 제도도 중단된다고 하는데요.

중국 외교부는 외교, 공무 비자와 항공사 승무원 등에 발급하는 비자 등은 이번 조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국이 이러는 데는 더 이상 코로나19에 대한 확산을 막을 수가 없다는 판단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27일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현황인데 2~3위권에 머물던 우리나라는 10위권으로 밀려났고 걱정없다던 미국의 말과는 반대로 이젠 걱정해야 하게 생겼습니다.

 

뭐든 세계1위답게 이 분야에서도 세계1위를 해버립니다..

중국 외교부와 국각이민관리국은 이번 외국인 입국 이릿 정지 결정에 대해 "많은 국가가 취한 방법을 참고해 부득이하게 채택한 임시성 조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게..

일부 다른 나라들이 외국인 입국을 막았으니 중국도 외국인 입국을 막는다는 것인데요.

하는 짓이 좀 졸렬하고 유치하지만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데는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 정부에서 무역, 과학, 인도주의 활동에서 반드시 중국에 와야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각국 중국대사관이 비자를 발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모든 외국인의 중국입국이 중단되게 된 상황이라 사업 등을 위해 중국을 오가는 기업인들의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시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할 때 미국을 포함한 여러나라에서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자며 반발했었습니다.

특히 1월 말 가장 먼저 중국인 입국을 금지시켰던 나라가 바로 미국이었는데, 중국 정부가 이에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던 바 있습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은 이번 공고가 발표되기 불과 몇 시간 전 열린 G20 정상회의 화상회의에서 전염병과의 투쟁에서 이기기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과연 국제사회의 협력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현재로써는 각국 스스로의 회복능력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러한 능력이 안 된다면 주변국의 사례를 예로 삼거나 좋은 진단기구나 방법 또한 배워서 극복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중국에서는 우한이 바이러스의 근원지였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대구지역이 신천지로 인해 근원지가 되었죠.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는 장소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검출되는 등의 아픔이 있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익숙해지는 시점에서는 확진자 증가수가 다소 주춤하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병원등의 집단시설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어떤 방도가 딱히 없다보니 여전히 취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27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제이미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51명이나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한 건물에 두 병원이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3층~7층까지는 대실요양병원이 8층~11층까지는 제이미주병원이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아 대실요양병원도 코로나19로 부터 위험한 상황입니다.

특히 일반 병원이 아니라 면역력에 극히 취약한 고령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상 걱정이 되는 실정입니다.

 

제이미주병원은 286명의 환자와 72명의 종사자가 있는 환경인데요.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는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인 제이미주병원은 유증상자 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환자 1명이 확진되었다"며 "직원 72명과 환자 28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26일에 진행했다. 검사 결과가 나온 이들 중 5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이미주병원은 환자와 종사자 중 3명이 증상이 있어 이미 검사를 받아 1명이 확진됐으며 이들 전원을 검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증상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여행을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던 제주도에 이러한 일이 생겨 제주시에서도 단단히 뿔이난 것 같습니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들 모녀는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서울시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고,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어 어머니 B씨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A씨가 제주 입도 첫날인 20일 저녁부터 오한과 근육통 및 인후통을 느꼈고, 23일 오전에는 숙소 인근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지만 여행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고의가 있다고 봤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소송에 동참할 업소 및 피해자들의 의사 확인을 거쳐 구체적인 참가인과 소장내용 작성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제주도민들은 일상을 희생하며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등 일부 이기적인 입도객 및 그 보호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단호히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 제주도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모두가 예민한 상태입니다.

지극히 개인주의로 가야할 시점에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혼동해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로 금지해야할 부분입니다..

 

27일 기준으로 확진자는 약 90명가량 증가하였고 사망자 또한 8명가량 늘었으나 격리해제된 의심자는 약 400명가량으로 확인됩니다.

하루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신천지 게이트? 중국게이트?

오늘은 3.1운동 10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현재 SNS, 커뮤니티 등의 인터넷을 통해 비롯된 국내 갈등의 배경엔 조선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네티즌들은 3.1(삼일절)인 1일 오후 1시 '나는 개인이오'와 '차이나 게이트'를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 검색해 대한민국의 이름과 힘으로 중국의 여론 강점기에서 광복하자는 주장을 펼치는 중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차이나 게이트' 등이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루리웹, MLB파크, 에펨코리아,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는 '조선족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글에서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유저는 "조선족들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며 "비밀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모르고 평생 살아갈 한국인들이 안쓰러워 밝힌다"는 내용을 개제했습니다.

또한 해당 글에는 "보통 텔레그램을 사용하지만 트위터도 많이 사용하며 1,000개 정도나 된다. 그리고 대다수가 한국에 유학 중인 대학생들이며 네이버의 베스트 댓글과 여성 유저가 많은 카페의 댓글 또한 우리의 손을 거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1. 2월 26일 '일간 베스트(일베)' 사이트에 자신이 조선족이라고 밝힌 유저가 글을 게시

2. 주된 조작 내용은 친북, 친중, 반미, 반일, 대선/총선 개입, 성별 갈등 조장 등이 있다고 합니다.

3. 이의 목적은 혼란과 분열을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 친중 정권을 유지시키고 한반도를 수중에 두어 미국과의 패권 다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 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와 하제를 모았었는데요.

저도 찾아보려고 했지만 사전동의 100명 이상을 충족해 관리자가 검토 중인 상태로 넘어가버려 청원을 찾아볼 순 없었습니다.

그 청원엔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접속 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 33% 기록)은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현저히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과거 우리나라를 들썩였던 광우병 사태와 사드 전자파 때부터 현재의 코로나19까지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분란은 뒷배경에 중국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명 '차이나 게이트')

청원자는 "대한민국의 국권이 두 번 다시 중국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며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인 '김겨쿨'은 이번 차이나 게이트로 인하여 대한민국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은 채 도주한 상태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시사포커스에서는 이 같은 의혹에 일간 베스트를 비롯한 대형 커뮤니티 회원들은 관련 내용을 검증하기 시작했다고 지난달 28일 보도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결과는 코로나19 관련 이야기를 하기 위해 생성된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인 '우한 마이너 갤러리'에서 문 대통령 지지 여론을 펼치는 아이디를 추적한 결과 실제 중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 응원에 대한 청원이나 중국, 조선족 비방글을 올린 후 낚시 링크를 걸어두는데 해당 링크는 반중사이트인 '동타이왕'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또한 동타이왕 사이트로 접속한 중국인들이 '나는 개인이오'라는 댓글을 남기는데, 이는 자신은 공산당을 배신하지도 않았으며 반정부 단체도 아니라는 뜻으로 중국 공산당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암호 따위의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문재인 정부

특히, 여론조작단이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여론이 형성되도록 움직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별로 주장이 팽팽하게 나뉘는 상황입니다.

 

해당 조선족 유저가 주장한 주소로 들어가 보면 네이버 뉴스 기사 링크를 올린 뒤 추천과 비추천을 조직적으로 요청하는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중국 트래픽이 평소보다 70%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입니다.

디시인사이드의 우한 갤러들은 중국인 단톡방에 국민청원 링크가 찍힌 것과 청와대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중국에서 집중되어 급증된다는 등 수상한 정황들을 포착하기 시작합니다.

 

이렇듯 의심스러운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자 우한 갤러들은 실험을 시작합니다.

바로 동타이왕을 통한 조선족 색출 낚시를 시작한 것인데요.

한국인들이 해당 사이트로 접속하면 아무 이상 없으나 중국인들이 접속할 시 공안의 조사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링크를 사용하여 댓글과 트윗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문정부의 열혈 지지자인 트위터리안 김겨쿨이 스팸 신고 요청을 하더니 갑자기 계정을 비공개 전환 후 일시 폐쇄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낚시 링크(주소는 다르지만 클릭하면 동타이왕으로 접속을 포함한 게시글이나 댓글에 그들만의 암구호인 '나는 개인이오'라는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달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여기서 '개인이오'는 반정부 성향 조직의 소속이 아니라는 뜻으로 추측됩니다.

이렇듯 수상한 정황들이 나오자 우한 갤러리 유저들은 이 사실을 야갤, 엠팍, 에펨코리아 등 각 커뮤니티로 퍼나르기 시작했고 커뮤니티 성향에 따라 긍정과 부정으로 나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3월 1일 네이버 실검을 가지고 긍정파대 부정파가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금 인터넷은 많이 오염되어 자기 자신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조작에 의해 나라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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