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에게 튀어버린 버닝썬 불똥..

세간의 이슈였던 버닝썬 사건.. 다들 기억하시죠?

클럽에서 성매매가 버젓히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배후엔 유명 연예인까지 가담했던 사건입니다.

이 때 관련돼있던 사람 중 한 명이 유리홀딩스라는 업체의 대표였던 유인석(35)인데요.

연예인 박한별의 남편입니다.

성매매를 알선했고 회사 자금까지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고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정확한 혐의로는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와 함께 2015~2016년 일본인 사업가 일행 등 외국 투자자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이유입니다.

이에 박한별은 두고 볼 수만은 없었는지 구속되어있는 남편을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는데요.

자기 남편은 이 상황에 대해 회피를 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한다는 내용을 썼습니다.

그리고 10회가 넘는 경찰 조사 과정에 있어서 한 번도 빠짐없이 충실히 임했다는 사실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어느정도 수용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집안이 반 몰락상태에 가깝게 됐지만 무너져버린 남편에 비해 자신의 이름은 아직까지 남아있다보니 남편을 위해 마지막 자존심을 걸었는데, 이런 부분에서까지 치졸하게 하진 않을 것 같거든요.

원래 버닝썬이 처음부터 성매매로 문제가 커진 것이 아닙니다.

2018년 11월 24일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 일렉트로니카 클럽인 버닝썬에서 손님인 김상교가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당해 늑골이 부러지는 등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추가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김 씨의 주장과 전면 부인 및 쌍방 폭행이었다고 하는 경찰, 폭행은 인정하나 김 씨의 범죄로부터 시작됐다는 클럽 측의 삼자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승리가 연루되자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예능에서 편하게 쌓아온 승츠비라는 허울 좋은 이미지가 한 번에 무너진 겁니다.

폭행사건이 너무나도 비정상적으로 흘러갔고 마침 정준영 단톡방 사건이 터지고 굴 파듯 조사를 했고 결국 있어선 안 될 버닝썬 성매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승리는 연예계에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고 운영하던 버닝썬의 이사직 또한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사건이 터져도 항상 입장표명이 없던 YG에서도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까지 표명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습니다.

YG의 수장인 양현석도 버닝썬과 관련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는데 결국 무혐의로 뜨긴 했지만 국민들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 비난했고 YG의 평판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대한민국 연예계 3대 기획사로 불리던 SM, JYP, YG에서 YG는 제명될 위기죠.

박한별도 남편 2017년 결혼해 출산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이렇다 할 활동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승리는 박한별 남편과 함께 기소됐으나 올해 3월 군으로 도피 입대했고 군인은 군법으로 다스려야 함에 따라 법원에서 군사법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아마 군대가는 게 제일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박한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먼저 최근 내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나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나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을 감행하고 있는 건 제작사, 방송사, 소속사 외 아주 많은 분과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방송 분랸과는 달리 촬영은 지난해부터 들어가게 되어 지금은 거의 후반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극의 흐름이 깨지지 않게 '마리'의 인생을 잘 그려내는 것이 내 의무이기에 나는 물론, 드라마관련 모든 분도 이와 같은 생각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하여 책임감 있게 촬영하고 있습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범죄자들에게는 할 말이 없지만 박한별씨에겐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구하라법이 사실상 폐기?

한 때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었습니다.

故설리씨의 사망소식 이후 친했던 故구하라씨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렇게 장례를 치르는 도중 갑자기 집 나간지 20년 만에 다시 나타난 친모가 장례식장에서 부모 행세를 하며 변호사까지 선임해 故구하라씨의 유산을 요구하자, 이를 괘씸하게 생각한 오빠 구호인씨가 나서서 재산을 받지 못하게 법적 공방을 다투다가 결국엔 친모가 재산의 절반을 받아가게 됐는데요..

받아갈 수가 있었던 이유는 구하라법이 사실상 폐기되었기 때문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민법 개정안 5건에 대해 '계속 심사' 결정을 내렸는데요.

심사소위에 참석한 의원들은 상속제도 전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이날 심사소위가 20대 국회의 마지막 회의인 것을 고려해 해당 법안들은 사실상 폐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행해지는 민법상 故구하라씨의 유산에 대한 최우선 상속권자로 친부와 친모가 되는데 악랄한 친모에 비해 친부는 자신의 상속권을 친오빠인 구호인씨에게 양도했다고 합니다.

자식을 버린 엄마가 1~2년도 아니고 무려 20년 뒤에 찾아와 엄마행세 하는 것은 자기 자신도 굉장히 두꺼운 철판을 얼굴에 깔았다는 것인데요..

인기 걸그룹 출신이었던 故구하라씨의 재산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다들 알겠지만 돈 앞에선 정말 얄짤없다는 게 느껴지네요.

절반 상속이라도 최소 몇 십억은 될 텐데.. 그 돈으로 얼마나 떳떳하게 살 수 있으려나요.

故구하라씨는 91년생으로 2020년 기준으로는 30세입니다.

작년 11월 장례를 치룰 당시 기준으로 20년 전이면 초등학생 시절인 9세인데요.

제일 중요한 성장기 시절 여자아이에게 있어서는 엄마의 보살핌이 적극 필요한 시기인데 이혼했다는 이유로 연락 한 번 안 한 사람이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장례식장에 나타나 증거들을 녹음하고, 故구하라씨가 일전에 매도해놓았던 부동산 상속에 대한 상속인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도 연락도 안 되던 친모는 변호사에게 모든 것을 위임했다며 변호사를 대신해 연락을 취하는 등의 악랄함을 보였습니다.

오빠 구호인씨의 냉랭한 반응에 악법도 법이라는 듯한 태도로 그 악법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주장에 굉장히 분노가 치밀고 동생만 생각하면 눈물밖에 나지 않는다며, 부디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故구하라씨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 전 남자친구와의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귀는 도중 불화로 인해 폭행사건까지 휘말리게 된 두 사람은 당사자가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법적 공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미 세상에 없는 사람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부관참시랑 다를 게 없는 것 같습니다.

故구하라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려, 자신의 동생을 대신해 오빠인 구호인씨가 대신해 법정에 섰습니다.

판결이 나기까지 회색 정장을 입고 피고인석에 앉은 최씨는 유족 측을 거의 바라보지도 않았고, 최씨의 변호인은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부분을 모두 인정하고, 1심의 양형을 유지해도 좋다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상해, 강요, 성폭력특별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용..), 재물손괴, 협박 등 5개의 죄명으로 기소된 최씨는 이중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만 무죄를 받고 나머지는 다 유죄판결이 났습니다.

1심은 최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합니다.

구호인씨에게 발언기회가 잠시 주어졌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생이 1심 판결에 대해 굉장히 억울하고 분해하고 있었고, 유명한 연예인인데 이러한 일이 생겨버리자 이러한 상황도 그렇고 갖가지 협박으로 인해 굉장히 힘들어 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말을 들은 최씨는 약 2년간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잘 판단다고 옳게 살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성한다는 사람이 그러한 일이 마무리 되지도 않았는데 지인들 불러 파티를 하냐며 그에 대해서도 자기 동생이 굉장히 많이 분노했었다.

그로인해 가족입장에서 볼 땐 반성한다는 말에 인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뭐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야 하는 법은 아니지만.. 가족들 입장에서는 이 일로 인해 세상을 떠난 것이니 백 번 양보하더라도 좋게 보일리 만무하겠죠..

故구하라씨가 하늘에서도 편안해질 수 있게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논란되고 있는 갑수목장 해명 정리

지금 온라인은 고양이 유튜브 채널인 '갑수목장' 얘기로 가득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느낌오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 좋은 얘기들로 가득하죠.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고양이들이 유튜버를 잘 따르고 또 본인의 내막을 직접 밝혔을 리도 없는데 어떻게 진실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된 것이냐면 같은 수의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 보다못해 폭로를 하게 되었고 일방적인 폭로가 아닌 해당 유튜버의 음성이 적나라하게 담긴 증거자료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많은 팬들 또한 '웬만하면 중립 입장에 서서 판단하려고 했으나 너무 확실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반응들입니다.

해당 폭로영상의 내용은 갑수목장이 컨텐츠 생산을 위해 고양이를 일부러 굶기는 등의 학대행위를 하고 분양받은 동물을 유기 동물을 구조한 것처럼 허위로 꾸미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햄스터 관련 영상에서 동물학대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인의 햄스터를 잠시 데려와 보호 중이라는 식의 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는데 결국 그 햄스터는 스트레스를 받아 죽었다고 합니다..

또 갑수목장이 "햄스터를 사서 영상을 찍었는데 고양이가 머리통을 물어 죽어버렸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에선 공개되지 않았지만 컨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죽은 햄스터가 더 있었다는 정황이 나온 것이죠..

이에 사람들의 반응이 차갑자 .. "내가 햄스터를 사다 죽인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었습니다.

원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웬만하면 옹호하는 식의 댓글이 달리기 마련인데 이번 사건에 대한 주된 내용들이 다 비난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일로 인해 유튜브 채널의 팔로우 또한 10만에 가까운 팬들이 빠져나간 상태이고 재기불능의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폭로자들의 주장과 증거자료들만 보고 판단되고 있었던 거라 아무리 팩트가 강하다 해도 당사자의 해명을 한 번 들어보자는 생각에 해명영상을 봤습니다.

고양이와의 상호작용 행위를 늘리기 위해 먹이를 미끼로 썼다는 것인데요.

대화내용을 보면.. 갑수목장이 "비인간적인 방법이지만 고미와 도리 밥을 굶기니까 일을 한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여기서 나온 고미와 도리는 데리고 있다가 배우 유승호씨에게 분양이 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사건이 터지자 유승호는 자신의 SNS에 직접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고민 끝에 글 올립니다.

심바, 가을이 잘 지내요. 이름은 바꿨습니다.

고미 - 심바, 도리 - 가을.

둘 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잘 지냅니다.

가을이는 복막염까지 잘 이겨내줬고요. 동물은 평생 사랑만 해줘도 부족해요.

제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갑수목장이 행돌이, 레이, 절구, 하리 등등... 계속해서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오자 반응들도 좋고 대박이 납니다.

이에 갑수목장은 데리고 올 때마다 대박이 나니 "새로운 애 계속 데려오자, 데려왔는데 대박났어. (구독자들이) 다들 다 믿네. 거짓말이 쌓이고 쌓이니까 이제 사람들이 의심이 커지는 거"라며 영상 반응에 흡족해하는 반응이 나옵니다.

폭로영상이 공개된 이후 7일 저녁즈음 해명영상을 업로드하였지만 지금은 비공개 또는 삭제된 상태로 보여집니다.

내용은 자신이 그렇게 말한 것은 맞으나 폭로자는 자신의 전 여자친구이며 그러한 말들을 하게끔 유도를 한 것인데 그런 말을 할 때마다 녹음을 했다는 것이고, 녹음 당시엔 술을 마셨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하는 겁니다.

해명영상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죠??

술을 마셨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는 말은 왜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요새 판례들이 항상 술 마시면 심신미약 판결로 인해 감형되니까 자신도 그렇게 해서라도 감형을 받아보겠다는 취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점으로 비난이 거세지자 영상을 내린 것 같네요.

이후 8일 오전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고양이들이 펫샵에서 왔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구독자분들을 속인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갑수목장은 처음 길냥이를 찍어 올리면서 관심을 받게 되었고, 그 관심으로 더 큰 채널을 바라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채널을 더욱 성장시키고자 거짓된 영상을 찍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학대 논란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는데요.

갑수목장은 영상에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두 마리를 보여주며.. 아이들은 자신이 안 보이면 자신을 찾으러 다닐 정도로 자신을 따른다. 굶겨서 되는 게 아니고 아이들을 절대 학대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갑수목장은 사기 등 고발 건과 관련해서는 법정에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일은 갑수목장 관리자인 박갑수가 단독으로 진행한 부분은 아니고 편집자인 키티클래스와 같이 벌인 것이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키티클래스'란 갑수목장 영상에 올라오던 '레이'라는 유기묘로 소개됐던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입니다.

이 고양이로 영상 조회수를 뽑아 먹다가 시들해지는 것 같자 분양받을 사람을 찾았다며 분양보내는데 하필 그 사람은 이미 유튜브를 하고 있던 사람이었고 해당 고양이를 보고 싶으면 그 채널로 가 근황을 확인하라며 자연스러운 홍보를 통해 채널을 유지해나간 것으로 추측됩니다.

갑수목장과 키티클래스의 방을 보면 TV나 컴퓨터, 노트북 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인덕션 위에 디퓨저가 놓여있고, 옷, 빨래감 등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이라면 있어야 할 물건이 없는데요.

덕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실 자취방은 세트장이고 고양이들을 며칠간 방안에 방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이 폭로가 사실이면 자신은 편집자가 아니라는 키티클래스의 주장도 거짓이되며 이 둘이 관계도 설명이 됩니다.

더불어, 자신의 부모마저도 그곳이 자신의 자취방이라고 속인 셈이니... 노루가 처음 등장한 영상에서부터 갑자기 집 배경이 바뀐 것을 보아 사기행각의 시초는 노루를 데려온 시점으로 추측됩니다.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네요...

 

김재석 유튜버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다

 

유튜버 김재석씨가 지난 11일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중학교 동창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심장이 약해 2급 장애 판정을 받은 유튜버 김재석씨가 중학교 동창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해당 사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랐는데요.

 

사고가 난 현장 CCTV에 담긴 심각한 폭행 수준 때문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인터넷 글과 청와대 국민청원을 게시했습니다.

유튜버 김재석씨는 지난 14일 '정배우:사건사고이슈' 채널에 출연해 폭행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씨의 어머니도 "살아있는 게 천운"이라며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저도 뉴스기사를 보고 CCTV자료를 찾아보았는데 가해자는 단순히 때린 것이 아닌 죽이려고 작정한 것 같아보였습니다.

손에는 흉기를 들고 있었고 각종 집기들과 의자와 식탁을 집어 던지는 등 아주 과격하게 폭행했습니다.

 

김재석씨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11일 저녁11시 50분쯤 중학교 동창인 가해자와 가해자의 지인. 총 3명이서 합동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가해자의 계속된 출연으로 이루어진 방송이었으며 이들은 피해자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음주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자신이 만만하냐'고 하면서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평소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정도 하는 사이였는데, 게스트로 꼭 나오고 싶다고 해서 불렀다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피해자 김재석씨는 정배우 채널을 통해 폭행 상황이 담긴 12분 분량의 CCTV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은 가해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있는 시점에서부터였고 건들건들하더니 이내 피해자 김씨의 목을 잡더니 가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오른손에 소주병을 거꾸로 쥐더니 내려칠 듯한 위협을 하다가 결국 피해자의 머리에 던져버리는데 이때 충격이 어마어마한지 피해자가 머리를 부여잡기도 합니다..

 

그 뒤 의자를 밀어 피해자 김씨를 넘어지게 하고, 손과 발을 이용해 마구잡이로 폭행을 한 뒤, 식당 의자를 여러차례 집어 던지고, 심지어 주방에서 후라이팬을 가져와 수차례 내려치기도 합니다.

가해자의 지인이 말리기도 하지만 가해자를 막지는 못 합니다.

 

사건 이후 피해자 김씨의 몸에는 당시의 폭행 흔적이 가득했는데, 피해자 김씨의 어머니가 당시 폭행에 사용되었던 후라이팬을 공개했는데요.

당시의 상황이 짐작이라도 가듯.. 후라이팬은 형태가 찌그러지고 손잡이 부분도 휘어져 있었습니다.

피해자 김씨의 어머니는 연신 "살아있는 게 천운"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피해자 김씨측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상황이 마무리된 뒤 A씨가 다시 식당을 찾아왔다"며 "당시 식당에 아버지만 있었는데 내 장애와 관련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러나 가해자는 다른 유튜버를 통해 심하게 와전됐고 김재석씨에게 직접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16일 오전 2시 50분 기준 피해자 김씨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2위까지 올랐는데요.

네티즌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재석 사건의 공론화를 원한다, 널리 퍼뜨려달라 등의 글을 게시하는 중입니다.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00명 사전동의' 기준을 넘겼으며 청원 게시판 관리자의 검토를 거쳐 정식 청원으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정배우

1991년 12월 28일생으로 본명은 정용재이다.

한 때는 클래시 로얄 유튜버였으며 랭크 게임 영상, 덱 소개, 클래시 로얄 관련 예능이나 실험, 업데이트 유출 등을 주로 업로드 하곤 했다.

클래시 로얄을 접은 이후 '안 추운 먹방', '대딸맨', '노빠구 정배우' 등등의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정배우가 느금마엔터에 들어왔다고는 하나, 그건 정배우가 멋대로 느금마 엔터에 들어갔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느금마 엔터테인먼트는 4월 이후로 새 멤버 영입을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느금마 엔터의 수장인 신태일이 정배우를 매우 싫어한다.

과거 클래시 로얄계에선 나름 저명한 유튜버였으며, 크라운 컵 한국 대회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도 가지고 있었다.

 

정배우의 이름을 딴 클랜도 존재했었지만 유튜브에서 어그로를 심하게 끌면서 유명 크리에이터 및 게이머들도 친분이 없는 상태며 클래시 로얄 공식 카페에서도 정배우라는 단어를 언급하거나 관련 글을 올리는 것은 금기가 되었다.

이후 '안 추운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한겨울에 민소매 티를 입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음식을 먹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신태일의 대신맨처럼 자극적인 컨텐츠로 진행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판파니와 주작 컨텐츠를 찍기도 했으며, 이후에는 '초딩 킬러 정배우'라는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말 그대로 초등학생들을 괴롭히는 컨텐츠이다.

예를들어 초등학생에게 야한 동영상을 틀어주는 것이다.

다만 대부분 초등학생과 합의 하에 촬영된 영상이라고 하지만 모든 영상에서 주작의 티가 났고 재미도 항상 없었다.

차라리 대신맨은 폭력적, 자극적이고 민폐를 끼치는 수준으로 끝나지만 합의를 했다고 해도 미성년자와 관련된 컨텐츠이고 자칫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난이 크게 이어졌고 얼마 가지 않아 바로 사라졌다.

이후 각종 사건사고에 개입하며 유튜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김재석 폭행사건에도 가담하고 있다.

 

박재범 UFC 선수에게 폭행당하다?!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UFC의 미국 종합 격투기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로부터 뺨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8일 트위터에 "UFC 248 대회 현장에서 박재범(Jay Park)이 폭행을 당했다"고 썼습니다.

박재범은 오르네가와 대전 예정이었떤 파이터 정찬성의 소속사 사장이기도 합니다.

헬와니 기자는 "정찬성이 화장실에 간 사이 UFC 페더급 랭킹 2위인 오르테가가 다가왔고 박재범이 맞냐고 물어봤고, 그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손바닥으로 박재범을 때렸다"고 전했습니다.

오르테가는 박재범의 통역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소동이 벌어진 뒤 촬영된 사진도 물리적 폭행이 없었다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박재범과 나란히 서서 촬영한 사진을 올린 이는 "오르테가로부터 공격당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오르테가와 정찬성

인터넷에는 폭행 소동이라고 불리는 일이 벌어지고 난 뒤 박재범의 모습을 촬영한 장면과 오르테가가 경호원에 이끌려 나가는 장면도 퍼지고 있는데요.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지난해 12월 UFC 한국 대회에서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르테가의 십자 인대 부상으로 경기는 무산됐는데요.

정찬성은 이후 대체 선수인 베테랑 프랭키 에드가(미국)를 2라운드 TKO 꺾었습니다.

이후 둘의 감정은 좋지 않았는데 정찬성은 이후 ESPN과 인터뷰에서 누구와 붙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날 피해 도망간 오르테가를 굳이 잡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 때 인터뷰 통역을 박재범이 맡았는데요.

오르테가는 자신을 '도망자', '겁쟁이' 취급한 인터뷰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며 박재범에 대해서도 "나와 마주쳤을 때 내가 때려도 놀라지 마라. 부상과 도망가는 건 다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인터뷰로 시작된 신경전 때문에 박재범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이런 상황이 일어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찬성은 최근 SNS를 통한 팬들과 만남에서 "사장님이 살짝 두려워 한다. 내가 지켜주겠다. 우리 사장님을 건드리면 나도 안 참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두 선수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맞대결 가능성도 아직 열려 있는데요.

타이틀 도전을 원하는 오르테가와 정찬성은 각각 페더급 랭킹 2위와 4위에 올라있습니다.


박재범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3세 출신의 래퍼이며, 그 외에도 비보이, 프로듀서, CEO 등으로 활동중이다.

아이돌 그룹 2PM의 전 리더, 리드보컬, 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었다.

시애틀에서 나고 자랐으며 비보이 출신으로 어머니의 권유로 참여한 2004년 JYP 시애틀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2PM에서 탈퇴한 후 시간이 지나 싸이더스HQ 기획사와 계약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에 계약기간이 끝나자 같은 해 10월에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하여 수장으로서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에는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동반자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글로벌 마켓을 염두에 둔 하이어뮤직을 설립했다.

2PM시절.. 이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가수로서 박재범의 시작이기도 하다.

그룹의 리더로 활동하며 뛰어난 춤 실력과 근육질 몸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당시 그룹의 팀 컬러를 가장 잘 보여주는 멤버로 불렸는데, 팀의 정체성이었던 아크로바틱 안무와 짐승돌 포퍼먼스를 거의 전담하다 시피 하였다.

많은 이에게 회자되었던, 신인 1년차 시절 처음으로 참가한 MAMA 무대에서 보여준 1분 포퍼먼스 중 멤버들의 어깨를 딛고 올라가 공중에서 아크로바틱 안무를 선보이며 찾기 후 피니쉬로 이어지는 솔로 퍼포먼스를 홀로 수행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팀 내 리드보컬과 메인댄서 등 모두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그것도 모자라 리더, 맏형 포지션까지 맡았었다.

리더로서의 리더쉽 역시 당시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서 모두 호평받은 바 있으며 외국인 + 개그캐 기믹과 특유의 성격 때문에 정신나가고 자유분방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라 동생들이 날뛰어도 안 말리고 같이 날뛰는 짐승돌 리더 다운 모습과, 그에 대비되게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칭찬받았다.

공식 별명이 '리드자'여서 스스로도 리드자라고 지칭하곤 했다.

그외에 최단신 캐릭터도 있어서 꼬꼬마 리드자라는 별명이 캐치 프레이즈에 가깝게 자주 쓰였고, 팬들이나 멤버들도 이걸로 놀려먹는게 일상이었다.

그룹의 솔직하고 털털한 예능감 면에서도 가장 두각을 드러내었고, 멤버들끼리 하는 예능에서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타 프로그램에서도 스타 골든벨에 나가서 빵빵 터뜨리는 등 예능감이 뛰어나고 솔선수범하게 망가지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9년 9월 5일, 당시 4년 전이었던 2005년에 마이스페이스에 연습생 시절 쓴 글이 디씨인사이드 코갤러에 의해 악의적으로 오역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는 기사화되고 결국 문제가 터진지 사흘만인 2009년 9월 8일 2PM을 탈퇴하고 당일날 출국하여 고향인 미국 시애틀로 돌아갔다.

이후 <PD수첩>과 여러 방송매체에 다뤄진 바 있듯 엄연한 오역이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복귀한다는 소식이 돌았으나 2010년 2월 25일 영구 탈퇴했다.

물론 현재 박재범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크게 성공하면서 이 논란은 대중과 팬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잊혀지게 되었다...

결혼운이 없었던 이하늘.. 이혼하다

 

DJ DOC의 래퍼 이하늘(48)씨가 결혼한지 1년 4개월여 만에 이혼사실을 알렸습니다.

24일 소속사인 슈퍼잼레코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하늘의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8년 10월 이하늘은 11년간 교제한 17세 연하의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4개월만에 파경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도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슈퍼잼 레코드입니다. 저희 레이블의 래퍼 이하늘씨의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하늘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며,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하기로 결저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이하늘씨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문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제주도 결혼식 장면을 공개한 이하늘은 신부에 대해..

자신이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친구다.

제가 사건사고도 많았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옆에 있어줬던 소중한 친구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연애 11년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둘 다..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길었다면 이제는 그래도 가보자고 했다. 자기만 바라봐준 사람이다 결정은 늦었지만, 결정을 내리기까지 오래 기다리게도 했지만 이제는 꽃길만 걸을 수 있게 길을 열심히 만들 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평생 행복할 것만 같았던 둘은 결국 이혼하게 됩니다 ㅠㅠ


이하늘

대한민국의 힙합 음악가이자, 남성 3인조 그룹인 DJ DOC의 리더.

가성사가 많이 암울하다..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후 서로 다른 사람과 재혼을 했다고 한다.

 

이하늘과 관련없는 할머니

이로 인해 그를 포함 3남매를 양육할 사람이 없어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집안까지 많이 어려웠다.

고등학교도 기숙사도 제공되고 학비도 나오는 국악 특기자로 들어갔다가, 어느 날 몰래 집에 갔는데 집안 사정을 보고 학교를 자퇴한다.

 

매혈 등으로 돈을 벌다가 DJ가 되기로 결심 후, 1992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클럽 DJ로 활동하다가 철이와 미애로 유명했던 신철을 만나게 되고, 이후 대구광역시의 클럽으로 옮겨 박정환을 만나고, 신철의 제안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유명한 DJ였던 김창열까지 모여 1994년 2월 첫 합숙에 들어가고 6월에 DJ DOC라는 그룹을 결성했으며, 1994년 9월에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군대는 당시의 다른 연예인들처럼 면제를 받았지만, 이하늘의 경우 부모님이 이혼했고, 집안의 가장으로 할머니와 미성년 동생 2명을 부양해야 하는 사유가 적용되어 정식적으로 면제를 받은 것이다.

그래서 동생 이현배는 군대를 갔다고...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담당 포지션은 포수로, 현 천하무적 야구단의 3대 주장이다.

여담이지만, 천하무적 야구단 첫방 당시 본인 방송을 보지 않고 무한도전을 시청해서 길이 너무 싫다고 글을 남기는 바람에 그게 무한도전에서 개그 소재로 쓰였고 그 글은 성지가 되었다.

 

이후 2012년에는 슈퍼스타K4 지역예선 심사위원으로도 참가하였고 로이킴의 심사를 맡게 되었을 때 이승철과 백지영 등은 모두 로이킴에게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이대로 간다면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이하늘은 팝송도 그렇게 소화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하며 슈퍼패스를 사용하여 로이킴을 합격시킨다.

이후 로이킴은 뛰어난 성장을 거두며 결국 우승을 하게 된다.

 

때문에 로이킴에게는 그는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며, 다른 사람들도 그의 안목을 다시 봤다는 평가.

2013년에도 슈퍼스타K5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는데 이때 로이킴 관련 사건이 약간 있어서 이하늘의 안목이 재평가되었지만 결승 심사평에 노잣돈 언급으로 많이 까였다.

 

그리고 지난 2019년에는 정준영 게이트에 로이킴이 연루되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분위기가 되자 또 다시 이하늘은 나쁜 쪽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하늘과 김창열 모두 폭력 전과들이 한 번 이상 있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이하늘은 전과 4범이다.

 

2001년 대구광역시에서 어느 투자자와 마찰이 생겼고,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며, 이외에도 멤버 전체가 폭력 전과로는 정말로 화려한 이력들을 지니고 있다.

하도 이들 멤버에 의한 폭력 혐의가 끝이 없다보니, 심지어 마케팅 방법의 일환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다.

단! 관련 문서에 나와 있다시피 그 중에는 깽값을 노리고 시비를 걸어온 부류도 있다는 건 어느정도 감안해야 한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폭행 전력이 있는 건 사실이고, 또한 폭력은 엄연히 범죄임은 분명하다.

 

사실 이하늘하면 베이비복스 발언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하늘 최악의 흑역사이자 베이비 복스의 해체에 결정타를 날린 사건이다.

이 사건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길기 때문에 따로 이야기를 쓰진 않겠지만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DR뮤직과 베이비복스 사이에 마찰이 있었는데 그 기름에 이하늘이 불을 땡기고 기자들이 부채질을 하여 베이비 복스의 해체를 불러왔다고 볼 수 있겠다.

이후 2008년 9월 23일, '안티 VS 스타'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하늘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하늘씨 앞 날의 변화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혼을 하는 상황이라 많이 힘들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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