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은 지금 혼수상태??
남북 분단이례 북한은 김일성 - 김정일에 이은 김정은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노동위원장 자리에 앉아있죠
하지만 김정은은 집안내력 + 운이 없는 운명인 탓인지 금방 몸에 무리가 오게 되고 쓰러지게 됩니다.
평소에 얼마나 육류만 먹고 운동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았길래 마흔살도 안 돼서 벌써 죽니마니 할까요?
본인이 조금 후달리는 부분은 분명 있었을 겁니다.
젊은 나이에 최고의 자리에 앉았던 부담감과 자기 편이 크게 없었기 때문에 몸집이라도 김일성, 김정일과 비슷하게 만들어 포스를 조금이라도 만들어 보려는 아기돼지의 발악이 몸속 내부의 장기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됐던 것 같습니다.
김정은이 사망을 했니.. 식물인간이 됐니.. 이러한 소식들이 난무했으나 일본의 한 주간지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심장이식술을 받은 뒤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 자체의 기술력으로는 절대 심장이식술이라는 고도의 의료기술을 펼치지 못했을 것인데 이걸 북한내부에서만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외부 의료진들이 관여된 것인지는 아주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지만 주장만 있을 뿐입니다.
김정은은 지방을 시찰하던 도중 갑자기 가슴에 손을 얹으며 쓰러졌는데 동행하던 의료진은 황급히 심장 마사지를 하며 인근의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후송을 함과 동시에 중국에 의료진 긴급파견을 요청하였고 마냥 기다릴 수가 없었던 북한은 자체적인 시술을 감행합니다.
시술명은 심장 스텐트 시술인데요.
스탠트라는 금속직물 튜브를 이용하여, 혈관내에 혈전이 쌓여 생기는 심근경색을 치료하는 시술인데요.
치료받지 않으면 이 약한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되고 결국엔 파열될 수가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습관이 아닌 음주와 육류위주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 혈관에 불순물이 쌓이게 되고 쌓이고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은 일정하지만 혈관은 좁아졌기 때문에 정체가 이루어지고 정체가 이뤄진 곳이 결국 부풀어 올라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몸에 힘이 좌악 풀리네요..
이 수술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고 합병증의 위험 또한 줄어들면서 회복기간도 짧다고 합니다.
하지만 혈관의 모양이나 위치가 이 시술에 적합하지 않을 시엔 부득이 하게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시술은 현대에 있어서는 아주아주 간단한 시술이고 통상적으로 1분이면 끝나는 스텐트 삽입 시술이 무려 8분이나 소요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집도한 의료진이 김정은과 같은 거구의 덩치를 다룬 적도 없고 워낙 살이 많다보니 부위를 찾기도 힘들어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8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자 뇌는 혈액과 산소 공급이 차단돼 결국 뇌사상태인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섰다는 건데요.
북한 주민들은 거구도 없고 비만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윗머리들께서 다 해먹드셨기 때문인데 김정은 업보라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기네들은 해외도 가고 수입차, 수입물품들 모두 이용하고 좋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국민들에게만 공산주의를 적용시켜 찍소리하지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종자들입니다.
시술이 끝난 김정은은 뇌사상태로 방치되어있었고, 중국 의료진 50여 명이 도착했을 땐 더 이상 손쓸 도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당장 믿기 어려운 얘기지만 이 중국 의료진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독재자의 정치적 생명이 어이없게 최후를 맞은 것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보도는 신뢰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보도한 보도사는 국내에서 '주간현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슈칸겐다이는 그동안에도 김정일과 관련하여 팩트체크가 되지 않은 보도를 여러 차례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대표적인 반북매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보도사는 일본 현지 주간지 업계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으나 '폭로 전문지'로 불릴 정도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를 잘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기사 내고 보는 것 같네요.
국내에는 JTBC라는 언론사가 있는데 약간 이 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님 말고^^
우리나라의 주 관심분야인 북한에 대한 정보들도 많고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로도 미화되어 나오기도 합니다.
현빈 주연 공조라는 영화도 있었고 최근에는 마찬가지로 현빈 주연으로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북한을 주제로한 드라마가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북한에 대해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였지만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우리나라를 욕먹이는 드라마입니다.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통한 땅굴이 많았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땅굴도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그 땅굴을 통해 북한의 군인들이 넘어왔고 아무렇지 않게 서울 시내 한복판까지 잠입하기도 합니다.
해당 장면인데 북한에서 서울로 여자보고 싶다고 혼자 가버린 장면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드라마에서는 로맨틱하게 풀이되었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결코 이 드라마를 좋게 볼 수가 없는 것이죠.
북한의 위상이 올라가고 우리나라의 자존감이 내려가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북한관련해서는 북한을 대단하게 표현하는 것은 몰라도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이게 해선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번 김정은 사태로 인해 북한 내부가 어떻게 될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김여정이 정권을 이어받을지 아니면....
크나큰 개혁이 일어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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