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차는 람보르기니?

그룹 아이오아이 소속의 가수 전소미가 첫차를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가수 전소미가 람보르기니의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되자 "어린 나이에 스포츠카"라며 비판을 하는 목소리와 "개인의 자유다"라고 반박하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는데요.

 

스포츠카 타는데 연령제한이 있습니까????

자기 못 탄다고 바로 꼰대짓 하는 거 무슨 심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소미 본인이 자기 돈으로 람보르기니를 구매를 하든 말든 본인의 자유가 아닌가요??

공산당도 아니고 자기가 소나타타면 돈 많은 사람들도 소나타 타야 하고 그런 거라면 북한으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

 

하지만 노란색 람보르기니 차량이 전소미의 본인 차량인지 아니면 다른 차주의 소유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천천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1회를 첫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전소미는 졸업식 현장이 공개되면서 람보르기니까지 공개되었는데요.

졸업을 기념해 학교와 소속사 등을 다니며 뜻 깊은 날을 보냈는데 온라인에서 문제가 된 것은 다음 회 예고편이었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며 손으로 브이를 그렸습니다.

해당 차량은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사의 SUV 모델인 '우루스'입니다.

한화로 2억 5,600만원 이상의 고가 차량이며 4,000cc 트윈터보 방식으로 650마력 86.7kg 토크를 발휘하는 무시무시한 슈퍼SUV입니다.

최고속도는 무려 305km/h이며 0km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3.6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모습도 앞모습이지만 뒷모습을 보면 정말 빠르게 생겼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이 빵빵한 뒷태에는 트윈 머플러가 양쪽으로 뚫려있고, 타이어 또한 초 광폭타이어입니다.

그 외에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요소가 다소 보여지며 이런 무시무시한 스펙을 가져도 공차중량이 2톤을 넘어가고 전고 또한 SUV인 만큼 높기 때문에 동급의 스펙이라면 스포츠카나 세단에 비해 달리기엔 다소 불리하겠죠

옆 모습을 보더라도 라인 하나하나가 모두 날카로우며 매우 공격적으로 보여집니다.

전고만 높았을 뿐이지 영락없는 스포츠카의 모습입니다.

서킷을 달리는 우루스의 모습인데요.

저 차에 타고 있는 남자의 표정이 어떨지 상상이 되는 자세입니다.

전소미는 '아이 엠 소미' 1회 여동생 에블린에게 졸업 축하 꽃다발과 용돈을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전소미는 마지막 등굣길에 나섰는데요.

졸업식 전 포토행사를 프로답게 소화했지만 예상 못했던 회사 식수들의 등장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매년 챙겨준 짝꿍과의 이별에 재차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공로상을 받자 "인생에서 상 처음 받아본다. 오늘 내 생일이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졸업식을 마친 전소미는 여타 친구들과는 달리 작업실로 향하며 친구들은 다 놀러갔는데 자신만 일하러 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는 아무도 없었고 서운해하려던 찰나 프로듀서 24와 빈스 등 회사 식구들이 총출동해 짜장면 파티를 열어줬습니다.

또한 소속사 수장인 테디까지 등장해 전소미의 졸업을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5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겸 1TYM의 리더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레이블입니다.

하이그라운드와 달리 프로듀서 중심의 레이블이며,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주 장르도 힙합과 R&B등 흑인 음악엗 ㅓ 무게가 쏠려있습니다.

 

Zion.T를 아메바와 계약이 끝나자마자 영입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쇼미5에 같은 소속 프로듀서 였던 KUSH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JYP 출신 유명 아이돌 전소미를 영입함으로서 한차례 이슈를 끌어 모았었습니다.

전소미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한국명은 전소미, 영문명은 에닉 소미 다우마로 보통 한국명인 전소미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 '에닉'이라는 이름은 대중들은 거의 모르며, 가족들이나 한국 지인들도 잘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미의 가족들도 대부분 소미라고 부르는 듯 하네요.

 

아버지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전씨 성과 한국 이름을 일종의 예명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친이 한국인인 경우에는 한국 출생신고를 할 때 모친의 성씨와 보통의 한국 이름을 사용하여 등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으로, 엠넷의 SIXTEEN 및 프로듀스 101에 연속으로 참가했는데 식스틴에서는 최종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로 발탁 후 프로젝트 걸그룹 I.O.I 의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I.O.I 활동을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적인 전속 계약을 맺어 I.O.I 활동 종료 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TWICE를 잇는 JYP의 차세대 걸그룹 멤버로 류진 등과 함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으나, 2018년 8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후, YG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 6월 13일에는 솔로곡 <BIRTHDAY>를 타이틀로 하는 싱글 앨범 <BIRTHDAY>로 정식 데뷔합니다.

결혼하면 못 사는 현실적인 드림카

부가티 시론
페라리 라페라리
포르쉐 918
코닉세그 제스코

사람들에게 드림카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보통은 유명 브랜드의 최고 모델을 말하곤 합니다.

위의 모델들은 흔히들 알고 있는 슈퍼카들보다 가격, 성능면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합니다.

하이퍼카(Hiper car)라고 하며 슈퍼카 위에서 군림하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진 자동차를 일컫습니다.

가격대는 아무리 못해도 10억이상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몇 십억까지도 하는 넘사벽 모델들입니다.

 

보통 드림카에도 두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드림카와 현실성있는 드림카 이렇게요~

드림카는 말 그대로 살면서 꼭 가지고 싶은 차를 뜻하고, 현실성있는 드림카는 나의 현실적인 능력에 따라 조금 무리해서라도 살 수 있는 가지고 싶은 차를 뜻합니다.

성능은 뛰어난데, 디자인이 뛰어난데 가격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차량들이 몇몇이 있습니다.

 

[캐딜락 CTS-V]

미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중형모델인 CTS의 고성능 모델입니다.

중형 세그먼트이지만 미국차답게 기본적으로 5M가 넘는 큰 차체를 자랑하며 엔진의 출력또한 배기량 6,200CC에 8기통으로 역시 미국차답다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스펙입니다.

출력은 648마력이며 토크는 무려 87.2Kg.m의 무시무시한 힘을 자랑합니다.

이 정도 스펙이면 흔히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에나 어울릴 법한 그런 성능의 엔진이 세단에 얹혀있는 건데요.

이런 세단을 슈퍼세단이라 칭합니다.

 

신차가격은 1억 2천만원이며, 2~3년 정도 된 중고차량의 경우 6,000 ~ 7,000만원정도로 미국차다운 감가상각을 자랑합니다..

사실 이 정도 감가상각을 보자하니 신차를 사는 건 미친짓이지 않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사실 저 같아도 중고차 살 것 같습니다;;ㅋㅋ

 

[메르세데스-벤츠 CLS 63 AMG]

독일의 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준대형급 모델 CLS의 고성능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중형 세그먼트급을 넘어선 준대형급인데요

네이밍에서 상징적인 63의 의미답게, 과거의 CLS 63 AMG 모델에서는 6,300CC의 대배기량을 고집했으나 환경규제와 연비에 대한 시대적 관심사에 따라 다운사이징을 하다보니 지금은 5,500CC로 다소 축소된 모습입니다.

그러나 5,500CC의 배기량은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며 밟는 만큼 강력한 출력을 내주는 무시무시한 성능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CTS-V와도 경쟁하는 모델이며 신차가격은 1억 5천만원부터 시작하여 조금 더 상위버전인 CLS 63 AMG S 모델의 경우는 1억 7천만원까지도 올라가는 가격대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에도 3~4년정도 된 중고차량은 7,000 ~ 8,000만원 사이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우디 RS7]

위의 메르세데스-벤츠와 마찬가지로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인 아우디의 준대형급 모델 A7의 고성능 모델입니다.

이 차량도 마찬가지로 준대형급 세그먼트인데요

위의 경쟁모델에 비해 배기량은 4,000CC 8기통으로 가장 작은 수치를 보여주지만 기술력으로 커버하여 어깨를 나란히 하는 출력을 보여줍니다.

605마력에 토크는 무려 71.4kg.m로 역시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디자인적으로는 CLS63AMG와 같이 C필러가 트렁크라인으로 아주 자연스레 떨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이며 젊음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신차가격이 1억 8천만원부터 시작하고 3~4년된 중고차량의 가격은 7,000 ~ 8,000만원의 가격대로 형성됩니다.

 

[BMW M6]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로 BMW의 준대형급 모델인 6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입니다.

마찬가지로 준대형 세그먼트입니다.

아우디의 RS7보다 배기량은 400CC가량 높지만 출력은 560마력 토크는 69.3kg.m으로 경쟁모델들에 비해 수치상으로는 낮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RS7 다음으로 멋진 것 같은 후미의 모습입니다.

신차가격은 1억 8천부터 시작하며 유일하게 컨버터블(뚜따)모델의 경우 5,000만원 가량이 더 붙은 2억 3천 이상의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위 차량들의 경우 배기량, 출력 등 모든 부분에서 슈퍼카 못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타 슈퍼카들과의 드래그(정지상태에서부터 일정구간까지의 달리기 대결)와 롤링(일정속도로 달리다가 스타트지점이 시작되면 가속하여 일정구간까지 누가 더 빨리 도달하는지의 대결)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게 슈퍼카들의 경우 엔진이 프론트에 위치한 게 아니라 차량의 중심에 많이 배치되기 때문에 보통 후륜기반이 많은 고출력의 차량들의 경우 미드쉽(차량 중심에 배치된 엔진방식)이라면 그 구동손실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실 이 정도의 출력을 반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호 때문에 항상 꽉 막혀있고 고속도로가 아니면 뻥 뚫릴 경우가 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도심 속에서 엑셀레이터에 발을 얹기만 해도 움찔움찔대는 차량을 보면 남자들로 하여금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욕심은 끝이 없고 남자라는 동물은 수치에 환장을 하기 때문에 이 정도 차량을 탄다면 8기통의 멋진 배기사운드와 폭발적인 출력에 일명 '뽕'을 맞을 겁니다.

 

 

이 정도의 간지나는 차량들을 남자라면 한 번쯤은 가져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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