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롯데 자이언츠로 간다?!

이번에 추신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떴는데요!

큰 생각없이 클릭했더니 어마어마한 소식이 담겨있더군요 ㅎㅎ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를 롯데 자이언츠측에서 무려 영입을 원한다고 러브콜을 마구 날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추신수 선수가 또 부산 출신이다보니 이 제안에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이 끝나다보니 롯데측에서 마구마구 공세를 하고 있답니다.

연봉은 기존 메이저리그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어마어마 할 것이고..

입단조건으로 집과 차량까지 최고의 대우로 모두 제공해주겠다고 하는데..

이렇다보니 웬만큼의 부를 누린 추신수 입장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놀아봤으니 그냥 고향인 부산에서 즐길 거 즐기면서 편안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ㅎㅎ

롯데가 제안을 할 때 성민규 단장과 이대호 선수가 직접 제안을 한 건데 추신수는 이 두 사람과의 관계가 각별하다고 합니다.

단장은 추신수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고 이대호와는 동갑내기이며 또한 추신수와 같은 초등학교 출신입니다.

추신수가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무리하고 국내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면 롯데에서 뛰고 싶다고 수차례 언급을 했었다네요.

또한 롯데 레전드 내야수인 박정태의 조카입니다 ;;

롯데의 추신수 사랑은 2001년부터 시작됐는데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에 1차 지명됐었지만 당시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행을 택했습니다.

그 당시라면 어느 누구라도 메이저 리그행을 택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사실 추신수의 미국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도 그렇고 코로나19 때문에 MLB 개막이 불투명 합니다.

그렇다보니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야구가 진행되는 중인데 KBO 움짤(움직이는 짤방)이 미국에서 유행하게 된 것이죠.

자기네들 경기가 없다보니 우리나라 야구를 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추신수가 최소 몇 년은 MLB에서 뛸 만한 실력이지만 코로나19와 더불어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추신수가 한국행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롯데에서만 추신수를 눈여겨 보는 것은 아닙니다.

SK 와이번스에서도 추신수를 원하고 있는데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에서 SK에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추신수가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면 SK 소속 선수로 활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추신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아버지와 외삼촌의 영향으로 8살 때부터 야구를 배웠습니다.

추신수의 아버지는 아마추어 복싱과 수영 선수를 지낸 추소민이고, 외삼촌은 롯데 자이언츠의 2루수였던 박정태죠.

부산고등학교 시절에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고교 야구계에서 유망한 투수 출신이었습니다.

2000년에는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고, 이 대회의 활약으로 메이저 리그 팀 시애틀 매리너스는 추신수를 영입하기 위해 KBO에 신분 조회를 요청합니다 ㅎㅎ

한편 2001년 당시 롯제 자이언츠에게 1차지명 되어 계약금 4억 2,100만원을 제시받았으나 계약 조건에 이견을 보여 추신수는 입단을 거부합니다.

결국 2000년 6월 29일에 협상은 완전히 결렬되고 당시 시애틀 매리너스 스카우트로 대한민국에 상주하고 있었던 이재우 전 OB 감독과 매리너스 입단에 대해 구두 계약을 하게 됩니다.

2000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야구 대회에서는 이대호, 이동현 등과 함께 우승에 기여합니다.

결승전이 끝난 후, 2000년 8월 14일 계약금 135만 달러의 조건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하고.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다고 했을 때 추신수는 투수로 계약한 줄 알았지만 시애틀에서는 추신수의 5툴 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샀기 때문에 타자로 전향시켰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신의 한수였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해외 활동 중인 유명 선수로는 크게 이승엽과 추신수가 있는데 둘이 거의 라이벌이라 봐도 될 정도로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신체조건도 거의 비슷하고 실력 또한 비슷하죠.

비록 무대가 달랐지만 각각 일본과 미국에서 큰 활약을 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네요.

흑인 사망하게 한 경찰은 어떻게 됐을까?

얼마 전 미국에서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백인 경찰이 비무장 흑인을 과잉 진압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최근 미국에서 일어났는데요..

지난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진 일로 위조 수표 신고를 받고 흑인 남성을 강압적으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숨지게 한 사건이 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백인 경찰은 바닥에 쓰러져 이미 저항할 수 없는 상태였던 흑인 남성의 목을 무릎으로 강하게 눌렀습니다.

흑인 남성은 "숨을 쉴 수가 없다. 날 죽이지 말아달라"고 외쳤으나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을 강하게 눌러 결국 흑인 남성은 사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지만 백인이 이러한 경우로 사망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평등한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지만 여전히 흑인에 대한 대우는 백인만 못한 현실이죠..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전역의 유혈 폭동과 폭력 시위 사태로 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26일부터 시작된 항의 시위는 나흘 이상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10여개 도시로 번졌다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서까지 불에 탔다고 하네요;;

경찰 당국은 전날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위 현장 인근 경찰서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시위대는 텅 빈 경찰서에 난입해 불을 지른 뒤 환호했습니다.

폭동 사태는 미시시피강을 끼고 미니애폴리스와 마주한 '쌍둥이 도시'인 세인트폴로도 번졌는데요.

200여개의 상점이 약탈당하고 화재만 수십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경찰이 잘못을 했다고 해도 도를 넘은 행위에 미네소타주는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에 주 방위군 300여명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인 경찰 '데릭 쇼빈'은 흑인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려 숨지게 한 행동으로 인해 아내 켈리 쇼빈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합니다.

목을 누르는 행동은 총 8분 46동안이었으며,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뒤에도 2분 53초 동안 무릎을 목에서 떼지 않았습니다..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한 후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구요..

이번 사건으로 켈리 쇼빈은 피해자의 사망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으며, 플로이드(사망자)의 가족을 비롯해 플로이드를 사랑한 이들과 이 비극을 슬퍼하는 모든 자들에게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데릭 쇼빈(가해자)은 미니애폴리스 헤네핀 카운티 검사인 마이크 프리먼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데릭을 3급 살인 및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에 미국의 스타들도 분노했습니다..ㅠㅠ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백주에 벌어진 이 살인을 목격했다. 유색인종을 사람 이하로 대하는 것도 더는 있어선 안 된다. 더는 외면할 수 없다고 하며 우리나라의 국민청원과도 같은 미국의 청원링크를 게시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 간판 스타 르브론 제임스 또한 인스타그램에 강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폭동을 일으킨 시위대를 향해 폭력배로 규정했는데요.

폭력배 맞습니다;;

완전히 미개하고 저급한 폭력배들이죠.

미국에서 백인들이 폭동을 일으키던가요???

자기네들이 무언가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면 무조건 폭동을 일으킵니다.

자기네들 인종이 부당한 처사를 당한 것은 맞지만 자기에게 직접적으로 그렇게 한 것도 아닌데.. 좀 더 성숙한 방법으로 분노를 표출했다면 흑인들에 대한 인식 또한 이렇게 지속되지 않았을 겁니다.

결국엔 스스로 자초를 했다는 것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임기 내내 백인우월주의와 인종주의 불길을 부추기고 뻔뻔하게도 도덕적으로 우월한 척하더니 폭력을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것이냐며 우리는 11월에 당신을 투표로 몰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이디 가가 또한 온라인 행사 '리스닝 파티'를 이번 사건으로 연기하면서 "여러분 모두 유권자 등록을 하고 목소리를 내는 데 그 시간을 쓰길 바란다"고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 흑인 남성이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지만 이에 대한 처사들 또한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일루미나티의 예언카드 적중률은??

지금 실시간 검색어를 보시면 일루미나티 예언카드가 순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요즘 이슈거리엔 총선에 관한 것들과 코로나19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일루미나티와 관련해서 올라오니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알아보니 지금까지 일어난 1997년 다이애나 황세자비의 사건, 1977년 스캔들의 빌 클린턴 사건과 클린턴의 목줄을 쥐고 있는 힐러리, 2001년 펜타곤 테러 사건, 2010년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 2011년 일본의 벚꽃까지 형상화한 쓰나미 원전사고, 2015년 플로리다주 라군(lagoon)에 등장한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 2017년 오바마의 실패적 퇴임과 트럼프의 당선 등의 큰 사건을 예언했다고 하더라구요

일루미나티 카드는 일루미나티가 직접 만든 게 아니라 미국의 스티븐잭슨이라는 게임 회사가 일루미나티 홈페이지를 해킹한 뒤 1995년 526장으로 구성된 카드 게임을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딱히 인기를 얻지 못했었는데 911 테러를 예언하면서 그때부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실검에 뜬 이유도 코로나19 사태 또한 예언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카드인데요.

카드 사진에는 워싱턴 D.C 건물이 보이고 그 주변으로 박쥐들이 날아다니는데 중국 주석인 시진핑은 이 박쥐들을 악마라고 표현하기도 해 이 카드가 현재 사태에 딱 들어맞는다는 의견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걸 예측할 수가 있는 건지 궁금한데 우연이라고 해도 정말 신기하네요...

신기라는 게 정말 존재라도 하는 걸까요??

점쟁이나 사주, 타로 같은 것들도 크게 믿지는 않았지만 신기 있다는 말은 조금 긴가민가하기도 합니다.

우한 코로나19 다음으로 큰 행사라고 하면..다가올 도쿄 올림픽인데요

처음에 이 카드사진을 보고 이게 대체 도쿄 올림픽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건가 싶었는데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의 색을 보면 파랑, 노랑, 검정, 초록, 빨강.. 이렇게 오륜기의 색상과 맞아떨어집니다.

이걸 알고나니 미쳤다라는 말이 바로 튀어나오더라구요..

세계 곳곳을 일루미나티가 관여하고 있다는 말도 있는데요.

미국의 1달러 뒷면을 보면 일루미나티의 로고로 알려져있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왼쪽의 피라미드모양에 제일 위에는 전시안이라고 하는 사람의 눈이 그려져 있는데요.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ANNUI COEPTIS 이 글은 신은 우리에게 번영을 약속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피라미드의 아래쪽엔 NOVUS SECLORUM 신세계 질서라는 뜻으로 위 글과 함께 신세계 질서를 이룩함으로 성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의 최하단층의 돌에는 MDCCLXXVI 로마글자로 1776명을 뜻한다고 하는데, 미국이 독립한 년도이면서 동시에 일루미나티가 정식으로 탄생되어진 년도라고 하네요.

일루미나티가 미국을 지배한다는 주장은 이렇듯 1달러 지폐 뒷면과 얽히면서 오랜 기간 퍼져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미국 정부가 직접 나서 이 같은 주장이 허무맹랑한 소리라며 그 유래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미국 정부에 따르면 눈 모양은 진실을 축한다는 뜻으로 지혜와 지식을 상징하는 섭리의 눈 모양입니다.

또 눈 밑에 위치한 13개 층의 피라미드의 경우 미국 최초의 13 식민 지역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이 로고는 실제했던 일루미나티 로고이고 흔히 알려져있는 피라미드의 로고는 음모론 속의 일루미나티 로고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 로고가 실제로 사용되었던 로고라는 것이죠.

일루미나티는 철학적 계몽주의 시대인 18세기 후반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급진적 성격의 자발적 결사체.

'바이에른 광명회' 또는 '광명회'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일루미나티는 라틴어로 '계몽하다', '계몽된 자' 혹은 '밝히다, 깨달은'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실제했던 일루미나티는 10년 내외의 짧은 기간 잠시 활동했다가 해산되었으나, 사실 일루미나티는 해산되지 않고 계속 유지된 그림자 세력이며,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갖고 뒤에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을 조종하다 자신들의 지배력이미칠 만큼 인류를 대량 학살한 뒤 단일 정부를 세워 세계를 지배하려 든다는 식의 음모론이 유명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일루미나티는 종종 '신세계 질서'에 관해 이야기할 때 회자되곤 하죠.

음모론자들은 18세기 일루미나티가 바이에른 정부에 탄압받을 때 독일 유대계 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문이 프리메이슨 조직에 영향력을 가지게 되자 일루미나티를 만들었고 점점 힘있는 재력가나 정치인, 약한 외계인들이 합세하여 힘이 커졌으며 극소수에 불과한 이들이 지구의 모든 것을 장악했고, 지구를 자신들의 세계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주장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일루미나티와 함께 막대한 부를 앞세워 각종 전쟁과 테러, 경제난 등을 일으켜 전 세계를 공항에 빠뜨리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음모론자들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신세계 질서의 확립을 위해 뒤에서 활동하는 주모자들이라 믿고 있으며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더 많은 일루미나티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역사도 오래되고 사실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집단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밀스러움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팬들(?)도 생겨났고 추종하는 세력들도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에도 이 일루미나티가 과연 존재할까요?

 

북한에 또 코로나19 영향이?

북한이 지난 10일 연다고 예고했던 최고인민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통상 전날 있었던 행사를 다음날 보도하곤 하는데, 11일자 북한매체에 최고인민회의 관련 보도가 전무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의가 연기됐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11일 오전까지 현재 관영매체들은 전날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최고인민회의와 관련해 아무런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조선중앙통신의 오전 6시 첫 보도부터 현재까지 숭고한 기사에도 최고인민회의 보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인 조선중앙방송은 오전 6시 첫 뉴스는 물론 7시 뉴스에서도 관련 보도를 내보내지 않았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역시 최고인민회의 소식을 싣지 않았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헌법상.. 국가 최고 지도기관이자 남쪽의 정기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가 1년에 1~2차례 열릴 때마다 당일 저녁이나 늦어도 다음날 오전 6시정도에 회의 결과를 전했었습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최고인민회의가 예고된 날짜에 개최되지 않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북한이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코로나19 사애테 대응해 막판에 중단이나 연기 조처를 내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회의 소집을 공시했을 때보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19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악화하면서 북한 당국이 전국에서 대의원이 결집하는 실내 행사를 감행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는 분석입니다.

정밀한 코로나19 검사장비도 갖추지 못한 열악한 보건 환경 속에서 북한 당국은 전국 각지에 포진한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무리라는 판단을 했으리라는 것입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지난 3일 국가비상방역사업총화회의가 최근 개최됐으며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종식되기 전까지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회의를 연기하거나 내부 통신망 등을 통해 이번 최고인민회의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하지만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회의장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의원 중에 뜻밖의 의심 징후를 가진 사람들이 다수 나와 회의 개최를 갑자기 연기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고 분석했는데요.

또한 그 전에 평양에 도착한 지방 대의원 가운데 의심자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중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같은 당중앙위원회 청사에서 근무하는 간부들도 많고, 특히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은 김 위원장과 수시로 접촉하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만약 대의원들 중에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나온다면 김정은 위원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년 4월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정기회의에서는 과연 뭘 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알아보니 통상 헌법과 법률 개정 등에 대한 국가정책의 기본원칙 수립과 주요 국가기수 인사, 전년도 예결산 및 올해 예산안 승인 등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워진 민생 해결을 위한 조치들과 보건 관련 예산증액이 논의될 가능성이 점쳐졌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네요..

한편 북한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물품이 지난달 26일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1일 보도했는데요.

세계식량계획인 WFP는 이 물품들이 북한 임산부와 어린이 등을 위한 기구의 식량, 영양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것이며 북한의 코로나19 대응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근데 북한 왜 자꾸 도와주는 거죠..?

유니세프나 난민도와주는 프로그램에다 돈100만원 줘도 100만원 모두 난민들에게 가는 게 아닌 건 알지만..

북한은 더더욱 그럴 건데 그래서 그런가 더욱 싫네요 ㅠㅠ

아무튼 WFP가 최근에 코로나19 관련해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 여파가 상대적으로 더 충격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 49개 중 하나로 북한을 뽑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220만명에 대한 북한 주민이 만성적인 식량 불안정과 영양 부족 상태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사실상 북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다면 무자비하게 무너질 것 같은데요.

자립심도 없는 나라에 선진국들도 쩔쩔매는 전염병이 북한에 퍼진다?

정말로 멸망수준으로 되고 북한을 먹기 위해 대립하다가 세계3차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을 거고..

그 이후로는 상상도 하기가 싫네요

적은 힘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게 자유로워진 현대에서 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인류멸망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겁니다..

천조국이라 불리는 미국은 한 해 국방비가 1,000조원이라고 해서 천조국이라고 불리는데요.

각 분야의 무기체제가 한 세대를 넘어선 무기들 뿐입니다

1990년대에 개발된 전투기인 'F-22 랩터'는 2020년인 현재까지도 적수가 없다고 합니다.

무려 여러대가 동시에 덤벼들어도 여유롭게 격파시킨다고 하는데 이런 미국과 전쟁하고 싶은 나라는 없겠지만 머리 좀 굵어진 중국이 덤벼든다면 동맹 세력들도 어쩔 수 없이 개입되어야 하고 결국엔 나라 몇몇은 멸망하고 말테죠.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한미 통화스와핑이 필요한 우리나라

 

우선 '통화스와프'란 통화교환을 통해 단기적인 자금 융통을 행하기로 하는 계약을 뜻하는데요.

스왑(Swap)은 '바꾸다 또는 교환하다'는 뜻이며, 국가간의 이러한 협정은 필요한 경우 계약되어 있는 상대국에게 자국의 통화와 상대국 통화와 계약당시 환율에 의거하여 맞교환하는 방식입니다.

양국이 이러한 통화스와프를 하는 목적은 미래에 있을 경제학적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화는 돈이기 때문에 시장에 나와있는 물건처럼 마음대로 살 수가 있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무역으로 이익을 보고 가진 자산이 많더라도 자국 통화가 기축토오하가 아닌 한 급박하게 외화가 필요할 때 없게 되면 국가가 아닌 민간기업으로 쉽게 말을 한다면 흑자도산에 해당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는 IMF의 트라우마로 인해 필사적으로 외화를 끌어모으고 있는데, 외환보유고가 크다면 외부의 경제적 충격에는 아주 강하지만 그만큼 자본이 묶인 상태가 되는 경우라 유연성은 떨어집니다.

 

당장에 쓸 수 있는 돈이 자국 통화인데.. 이걸 흑자도산 사태에 대비해 외화를 많이 준비해놓는다고 하면 쉽게 말하면, 훗날에 대비해 개개인이 적금을 넣는 것처럼 당장 쓸수 없는 돈을 만들어 놓는 경우라 당장 필요할 때는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많은 외화를 묶어두지 않고도 유사시 불을 끌 정도의 외화를 구한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큰 이바지를 할 것인데요.

이 외환보유고의 적정 수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우리나라는 IMF의 트라우마 때문에 필요량을 무척 크게 잡는 편입니다.

외환위기가 발생하면 자국통화를 상대국에 맡기고 외국통화를 단기 차입하는 중앙은행 간 신용계약인데요.

즉! A국가에서 외환보유액이 바닥나 환란사태에 직면했을 경우 B국가에서 돈을 빌려오고 그 액수에 해당하는 자기나라 (A국) 화폐를 B국에 담보로 맡기는 것입니다.

 

1,200원을 내고 1달러를 빌리면, 약속한 만기일의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계약당시의 환율에 의거하여 다시 1,200원을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내용상으로 본다면 차입이지만 돈을 맡기고 돈을 빌려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형식은 통화교환이며, 사실상 외환 보유액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우리나라의 통화스와프 규모는 2020년 기준에서 1168억 달러 수준이며 체결된 국가로는 중국(560억 달러), 인도네시아(100억 달러), 호주(81억 달러), 말레이시아(47억 달러) 등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미국과 600억달러 규모의 체결에 대해, 미국과 통화스와프 계약서가 작성되면 계약 후 자금을 곧바로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시장의 불안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국내의 금융시장에서도 수요가 증가한 만큼 달러부족에 따른 환율 상승 등의 시장 불안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한미 통화스와프에 대해 우리나라의 이점은 알겠는데 미국입장에서는 원화를 원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1차원적으로만 생각한다면 당연히 원화의 가치보다 달러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미국이 이 계약을 할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나라간에 얽히고 얽힌 관계를 본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1997년 IMF를 겪은 것도 100%의 보유금 중 대다수 이상을 원화로 두었기 때문에 외화로 메꾸어야 할 부분을 쳐내지 못하여 일어난 위기였습니다.

이렇듯 우리나라가 또 외화가 부족해 IMF를 겪게 된다면 중국이 가장 좋아할 것입니다.

 

중국의 자본이 한국의 우량 자산을 모두 다 사버린다던지 그 외 다른 방법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지배해버린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굉장히 껄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입장에서도 우리나라에게 달러우산을 씌어주어 경제적 보호를 해줌과 동시에 중국을 견제할 수가 있는 겁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 심리가 위축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이런 상황이 영구히 지속할 것으로 가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공포에 사로잡혀 시장 불안과 단기적 급등락에 동참하기보다는 긴 호흡으로 조금 더 차분하게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습니다.

또 "정부는 앞으로도 상황 변화에 맞게 단호한 시장 안정화 조치와 민생안정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러한 사태를 잘 해쳐나가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초장 대처를 이상적으로 했다면 이러한 사태도 없었을 것이며 자국민들의 피해 또한 이 정도가 아니였을 겁니다.

 

유통기한 지나서 상항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걸 먹을 수 있을까요??

어제는 면역력 도움되는 제품 먹었으니까 먹어도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무조건, 무조건적으로 막아야 하는데 이 정부는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중국의 입국을 허용했고 결국 이 사단이 나고야 만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본격적으로 유행되자 중국내부(몇몇 지방정부)에서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의 입국을 금지시킵니다.

뒤통수를 맞은 격이죠..?

 

20일 기준으로 확진자가 8,652명이며 17일과 비교하여 320명가량이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13명이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얼른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잠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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