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역 초중고 개학연기?!

서울삼광초등학교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이 비상아닌 초비상사태입니다 ㅠㅠ

이로인해 학교의 분위기 또한 매우 음산해 보이는데요.

 

어린이집 개원 연기령이 떨어졌을 때 유치원들은 어리둥절 했을 겁니다.

둘의 실상은 비슷하지만 엄연히 부서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굴렀을 테지만 정부에서 확실하게 공식으로 개학 연기령을 내렸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

학교로 가 친구들과 뛰어놀고 웃고 떠들어야 할 아이들이 집에 발이 묶인 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었다면 진작에 조치가 되었을 우리나라가 현재 인간의 탈을 쓴 사탄들에게 테러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대체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 뭐가 있길래 목숨을 담보로 내놓을 정도로 활동을 한단 말입니까

빠른 초동 조치를 위해 모든 것을 말해야 할 것을 발뺌하고 거짓말하다가 결국 이 지경까지 온 겁니다.

얼마 전 20대 여성으로 인해 큰 피해가 생겼던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이 사건인데요.

신천지의 소속인 것과 사태 도중 집단활동까지 한 것 모두를 주변 사람들에게 숨기고 심지어 위급한 자신의 어머니에게 간 이식 수술까지 했습니다.

 

그 결과.. 무슨 이유에선지 신천지 소속인 것을 밝혔고 검사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머니에게는 이미 간 이식을 한 상태였고 간 이식 수술 후엔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여 이식 장기에 대한 수혜자의 거부반응을 예방하고 이식 장기의 장기적인 생존을 유도합니다.

 

내용과 관련없는 이미지

그런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퍼진다면?

이거는 사실상 딸이 어머니를 죽인 겁니다.

간 이식을 하지 않았더라면 코로나 치료만 하면 되지만 딸의 간 이식으로 인하여 이도저도 못한 채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의사는 무슨 죄가 있어서 힘들게 수술해서 사람 살려놨더니,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과 무조건 사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진 환자를 보며 얼마나 허탈하고 원망스러울지

보통의 사람이라면 절대 저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신천지이기에 가능한 겁니다..

지금 감염된 확진자 대다수가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 지역에 이번 1월 중순까지 1,100여명의 중국 수학여행단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근원지가 중국 수학여행단의 방문 영향일 것이라는 신천지의 입장인데요

도둑 들어오게 문 활짝 열어놓고 왜 우리 탓만 하느냐는게 현재 신천지의 입장입니다.

자.. 변명만 엄청나게 하는 신천지입니다.

 

맞아요 중국인들이 와서 바이러스 퍼트리고 갔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바이러스를 보호해주고 숨기고 전염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보호자 역할을 왜 자처해서 하고 있냐는 말입니다.

지금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중 연락이 닿지 않는 670명 중 417명에게는 검사를 받게 하였고 장기간 출석하지 않은 253명(이 사람들이 제일 문제입니다)에게 모든 방법을 통해 연락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저 670명은 북한의 간첩입니까???

 

그리고 위의 변명은 얼마 전 입장이고 또 새로운 입장을 내놓았는데 또 억울하다입니다 ^^

자신들에 대해 쏟아지는 비난은 너무나도 억울하다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신천지

확진자를 의도적으로 감추고 있다는 비방에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악의적인 보도를 멈춰주길 바란다며 신도들에게 강압적인 휴직, 차별, 모욕, 심지어는 퇴직의 압박까지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네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발병한 것이며 최대 피해자는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 신도들이라며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중국인 입국을 금지했어도 이 땅에 신천지가 있는 한 한국은 코로나 종식이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신천지의 무분별한 포교활동에 빽빽이 들어찬 강당에서 마스크 하나 없이 수 천명씩 하는 예배, 동선 은폐하고 검사거부하고 도망치는 무지함까지..

 

포교

심지어 일본이든 중국이든 태국이든 포교 다니구요

지금 국내 중국인 밀집지역 대림동 인천 등등에서 확진자가 쏟아진 것도 아니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수도권에서 집단 발병한 것도 아니고

국내 확진자들도 중국인은 두 명인가 밖에 안 되지 않나요?

나머지는 싱가폴, 태국, 중국 등등 다녀온 한국인과 그로 인한 2차, 3차..

 

며칠 전까지도 정부대응덕에 확진자 줄어들고 동선파악도 수월해서 외국에선 방역모범국가라고 사례공유 요청까지 받고 있는데 다 망쳐버리고 한국을 무슨 사이비가 점령한 국가처럼 세계에 개망신 떨치는 게 누구 때문인지 한 달동안 정부와 다른 성실한 국민들의 노력을 처절하게 짓밟아버린 놈들이 이제는 선동까지 합니다.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눈물까지 나려고 합니다.

내 가족 내 주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길을 걷다 쓰러지고 사람들이 와서 잡아가면 눈돌아 미칠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코로나 바이러스 모두 잠재운 뒤 신천지부터 소탕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있어야 할 공간에 낯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조차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신천지가 너무나도 공포스럽고 원망스러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조금만 더 힘내고 버텨내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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