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빵상

국가재난상황이라 지급하는 지원금 100만원

국가재난상황이라 지급하는 지원금 100만원

긴급속보! 나라에서 100만원씩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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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인고 들여다 봤더니 문통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가구 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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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모여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협의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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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내용은 즉, 신속한 지급이 중요하다며 2차 추경안을 제출하고 총선 직후 4월 중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며 많은 회의와 토론을 거쳤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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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다.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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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제적으로 좀 더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해 널리 이해하고 양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맞습니다 람보르기니 정도 타면 100만원 늦게 받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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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전체 가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1천만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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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당은 전 국민의 70~80%에 1인당 50만원씩을 줘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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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협의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 대신 '중위소득 150% 이하'라는 기준을 적용해 지원을 받는 가구의 수를 전체 가구의 70% 선으로 끌어올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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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4인 가구에는 100만원 지급을 기본으로 하되, 1~3인 가구에는 이보다 적게, 5인 이상 가구에는 이보다 많이 주는 차등 지급 방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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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정운영에 큰 부담을 안으면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 어려운 국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방역의 주체로서 일상활동을 희생하며 위기극복에 함께 나서주신 것에 대해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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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기에 맞춰 소비진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협력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문대통령은 이어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 납부유예에 대한 결정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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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분 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저소등층에는 생계비의 부담을 덜고 영세사업장에는 경영과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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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이렇게 국민들 세금퍼다가 자기들 뒷바라지 하는 데 모두 쓰이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애초에 코로나19 원흉인 중국인들 막았으면 이러한 사태도 안 일어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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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그렇게 입국금지 시키자고 말할 땐 들은 체도 안 하더니 문제생기니 국민들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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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이익을 위한 판단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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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이익본 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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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한 기업들에게는 지금 주가상승과 함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니까 기업들과 유착관계가 있다거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그런 판단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청렴! 슬로건을 달고 사는 우리 정부 여러분들은 절대 그런 짓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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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라며 전 정부를 밀어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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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증가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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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자신들의 판단으로 인해 피해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19를 이겨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망자가 적지않게 발생해 마음이 매우 무겁고 다른 나라에 비해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낫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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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장도 어렵지만 미래 또한 확실치가 않다. 당장의 어려움을 타개해가며 어두운 터널을 지나 경기를 반등시키는 긴 호흡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50조원 규모의 금융조치를 결정했고, 지난 24일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기업들의 도산을 막기 위해 금융지원 규모를 두 배를 키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 긴급자금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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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원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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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7일과 30일의 코로나19 국내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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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이가 있는 통계치인데 하루 평균 110명 가량이 증가하였고 사망자는 20명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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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는 약 800여 명이 되었는데 확진환자 9,661명 중 5,228명이 격리해제된 것이면 완치가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4,433명의 확진자가 남았는데 이 분들 또한 어서 완치되어 격리해제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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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50대 이상의 상대적 고령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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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감염병들이 모두 호흡기감염질환이었는데 사스, 메르스를 살펴보면 사망자들은 모두 마찬가지로 상대적 고령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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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면역력이 약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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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코로나19에 의해 10~30대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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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에 신경을 써야 요즘 같은 사회에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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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되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는 웬만하면 가지 않으며 외출 후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히 씻어야 하겠습니다.

전 세계로부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 날까지 전국민 화이팅입니다!